평소 같은 참고 넘어갈만한 일도.. 부글부글 감정조절 실패로 난리를 부립니다.
그러다 문득보면.. 며칠후가 생리예정일입니다.
또 당했다(?) 후회합니다...
생리며칠전부터 피부가 뒤집어 집니다.
여드름도 아니고 종기도 아닌 이상한것들이 불룩불룩 온얼굴에 올라와선 화난(?)채로 가라
앉지 않습니다. 더러운 성질머리에 또 손을 데고.. 그러다 생리가 시작되면 저거들 알아서 화를
풀고(?) 좀 가라앉습니다.
그러나.. 이미 내가 손을 뎄기에.. 얼룩덜룩 자국이 남습니다.
이러다 담달이 되면.. 또... 욱하는 성질머리와.. 엄청난 트러블이 다시 찾아옵니다.
한땐.. 생리통이 전혀없는거에 참.. 고마워한적도 있었는데.. 말짱 도루묵입니다.결국..
여자는 호르몬 덩어리라고 하지만.. ㅡㅡ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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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영향받는 내자신..
꽝! 조회수 : 580
작성일 : 2006-06-02 10:07:29
IP : 222.104.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스코
'06.6.2 10:11 AM (222.106.xxx.92)저와도 비슷하네요...
요즘은 주위사람들이 알아서 비켜줘요
그래도 꽝!님은 저보다 났네요, 전 생리통도 무~~진장 심하답니다...ㅎㅎㅎ
호르몬 약을 먹어봤었는데, 부작용이 심해서 그냥 매달 그 때만 되면 설벌하게 지네요2. 미투~
'06.6.2 10:19 AM (222.106.xxx.210)저역시...!!!!!!!
전 아예 '선전포고'합니다.. 식구들한테.
요즘 많이 열받아 있으니 건덜지마라..
곧 시작된다. 그때 다시 얘기하자..
좀 살벌하긴 해도...
불필요한 마찰은 줄일 수 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이상 호르몬에 휘둘리는... 못난 아짐이었씀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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