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무능한것 보단 부패한게 낫다?

정치 조회수 : 1,350
작성일 : 2006-06-02 00:11:02
한나라당이 싹쓸이를 한걸두고 어디 이렇게 써놓았더군요.
무능한것보다 부패한게 낫다고.
참으로 눈물이 날려합니다.
그런데 이말에 지금 수긍이 가는게 정말 한숨나오네요.
IP : 59.9.xxx.2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 터지죠.
    '06.6.2 12:32 AM (68.146.xxx.206)

    그래서 한나라당이 압승을 했나봐요...
    사실 우리 나라 경제가 요새 정말 너무 너무 힘들어요... 약국에 근무하시는 친척분 말씀이
    요새는 자기 돈내고 약 타먹는 사람은 줄고, 돈 안내고 (의료보호) 약 타먹는 사람은
    많이 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얼마나 힘들면 약도 안사먹나 싶었어요.
    사학법때문에 한나라당 쥑일 놈들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해찬씨의 기막힌 교육법은 왜 다 잊으셨는지.. 전 이해찬은 이가 갈리게 싫거든요.
    교육 개판으로 만든 주범이 꼭 이해찬만은 아니겠지만요...
    해외로 나가더라도 그곳이 천국은 아니겠지만,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고 있음...
    정말 정말... 한국에서 살맛 안납니다...

  • 2. ..
    '06.6.2 12:35 AM (211.223.xxx.74)

    저 이민 준비 중이에요. 솔직히 정치가 이민 결정에 큰 이바지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미래가 있을지...걱정이에요.

  • 3. ㅇㅇ
    '06.6.2 12:42 AM (211.49.xxx.48)

    전 진짜 궁금한게요. 정말 이 정부가 무능한 건가요? 3년 전에는 잘 나가고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3년간 정치를 못해서 경제가 엉망이 되서 그렇게 무능하다 무능하다 하는 건지... 집값상승에 대한 얘기는 좀 수긍이 가긴하는데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 4. gg
    '06.6.2 12:48 AM (211.213.xxx.128)

    한나라당은 유능해서 IMF와 실업자 백만 시대를 열었나요.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없습니다.

  • 5. 휴.....
    '06.6.2 7:28 AM (210.0.xxx.192)

    국민이 만들어준 독재시대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쩜 그리 삭쓸이 했는지
    전 정치적 중립이지만 한나라당의 독주는 기분 안 좋네요
    뭐..어짜피 그나물에 그밥들이지만
    나라가 어찌 될지 걱정 됩니다...

  • 6. 이해가 안가는
    '06.6.2 8:27 AM (220.75.xxx.17)

    다들 지조가 없는건지 인내심이 없는건지 한심할 따름입니다.
    어찌 몇년만에 그리 뒤집어 지는지
    정치 선진국은 정말 멀고 멀었습니다.

  • 7. 조금 기분나쁨
    '06.6.2 8:42 AM (125.246.xxx.66)

    이번 선거를 두고 말들이 많은 거 잘 압니다.
    상식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상황인것도 잘 알고
    그러나 유권자는 그냥 한 표만 행사한 겁니다. 선거전에 미리 마음과 입을 다 맞추고 조율해서 선거한 것이 아니라 자기 생각껏 표를 행사한 것이 이런 결과가 나온 겁니다.
    그럼 이건 정말 국민들 마음이 그렇다는 거니까 인정해야 하는 건데
    어제부터 일부 글 중에 이런 국민이 지조없다 한심하다 생각이 없다등 힐난하는 글을 보면 기분이 나쁩니다. 소중한 한표를 행사한 국민들입니다. 그리고 나름껏 다 생각과 주장을 가진 국민들입니다.
    결과가 당황스럽다고 해서 그런 개개의 국민들을 너무 깍아내리는 것 같은 국민들끼리 할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 8. 나도기분나쁨
    '06.6.2 9:36 AM (210.180.xxx.126)

    <조금기분나쁨>님과 동감입니다.
    인터넷 상에 주로 요즘 정권에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심정을 쓰기만 하면 어김없이 나타나서 "조중동에 세뇌된 무지몽매한 우민"이라서 한심하다는 그런 요지로 글 올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이번 선거에서도 딴나라 당이라 말하는 그 문제의 당을 보고 투표한 많은 국민들을 한낮 '암것도 모르고 순진하게 우롱당한' 무식한 국민 취급들을 많이 합디다.
    현 정권 추종세력들의 그런 언행들이 쌓이고 쌓여서 이번 선거에도 약간의 영향을 끼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9. 사실
    '06.6.2 10:06 AM (219.240.xxx.220)

    지금의 경제적인 어려움들이 예전의 전직 대통령하셨던 분들의 잘못들이 더 큰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켜볼 수 밖에요.

  • 10. 기분나쁨동감
    '06.6.2 10:40 AM (168.126.xxx.248)

    저 사무실이 삼성동쪽이에요~ 자동차로 출퇴근 하구요...
    그런데 금요일날 출근하면서 현수막 처음 봤어요.
    운전하면서 현수막이나 안내판 잘보고 다니는 편인데도 금요일날 처음 봤어요. 눈에 하나도 안띄고...
    처음엔 그 내용을 보고 눈을 의심했네요. 한류스타 비의 공연때문에 길을 막으니 우회하라고...ㅋㅋ
    사무실 동료는 집이 삼성동인데 그 얘기해줬더니 아예 모르고 있더라고요. 주민도 모르고...-_-;
    저 집은 여의도 쪽인데..여의도 근처에는 불꽃놀이때문에 도로통제한다고 한참 전부터....
    여기저기 눈에띄게 걸려있어서 현수막보고 행사하는구나 알았었어요.
    그런데 이번 비콘서트는 정말 비팬들이나 찾아보고 몰린거지...
    주변 주민이나 상권 그리고 대다수의 서울시민들은 아마 몰랐지 않을까요?
    그렇게 한류스타 군대가시는게 안타까우면 잠실주경기장 같은데를 공짜로 빌려주던가 하지..
    길막고 공연은 뭡니까~ 특별한 국경일이나 행사도 아니고...심지어 단독공연에...-_-;
    그렇게 군대가는게 안타까우면 그럴거면 아예 면제를 시키던가 ㅋㅋ 그럼 욕먹을테니 절대 군대는 가겠죠
    그리고 국방부에선 비 오기만 기다리고 있을테구요 -_-;

  • 11. -,.-
    '06.6.2 11:39 AM (210.94.xxx.51)

    한나라당 지지한 그 수많은 사람들 중에는
    신경도 쓰기 싫고 짜증나서 입 꾹다물고 있다가
    투표장에 가서 실질적인 한표를 행사한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무능과 부패라..
    이 정권이 그럼 무능하고 깨끗한가요? 무능과 깨끗은 항상 같이오는게 아니에요..
    똑게 똑부 멍게 멍부 아시잖아요..
    무능과 깨끗, 유능과 부패, 얘네들은 짝꿍들이 아니라고요..

    그러나, 권력과 부패는 한쌍이에요..
    어차피 정치인들은 다 부패 해요.. 그럴 수밖에 없다고요..
    뭐 학생운동하고 민주개혁 이런사람들, 자기가 권력잡아도 똑같던가요?
    졸부 비슷하게 변해요들.. 우리가 졸부들 보면 직접 피해주는거 없어도 한심해서 욕하잖아요..
    권력잡으면 어느정도 그렇게 변하는거 그건 인간이 밥먹고 배설하는거랑 똑같은 이치라고 생각해요.
    권력하곤 다른얘기지만 전 자리랑 상황이 사람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일례로 시어머니들 못 보셨어요? 안 당해보셨어요?
    왜 시어머니가 되면 사람이 그래질까요?
    갑자기 기대가 많아지고 아들며느리한테 엉기고 싶어하시고..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겁니다 자리가..

    하여간 무능의 증거를 나열하면 잡혀갈까봐 안 쓰고요..
    무능하면 깨끗한가요..
    세월 지난후에 지켜봅시다.. 과연 깨끗한지..

    어차피 권력잡고 부패할거면,
    비빌 언덕이라도 만들어서 어려운 사람들 먹고살게좀 해주면 좋겠네요..

  • 12. 기분많이나쁨
    '06.6.2 11:56 AM (220.118.xxx.168)

    강남부자 탓에, 언론 탓에, 이제는 국민 탓까지 하는군요.
    이 상황이 됐으면, 뭐가 잘못됐을까 생각해볼 만도 하건만....끝까지 남 탓이네요.

    자신들에 대한 비판은 절대로 수용하지 않고, 수구꼴통, 조중동, 딴나라당으로 몰아붙이는 독선적인 태도가 지지층을 와해시키고, 유신공주, 차떼기당, 성추행당을 찍지말라는 울부짖음이 정치적으로 중립인 사람들의 거부감을 증폭시킨거 아닌가요...

    전 집에 오는 선거물에, 한나라당 것에는 "경제를 살리겠다"고 써 있는데, 열린우리당 것에는 "차떼기당, 성추행당을 찍으시겠습니까" 라고 써있는 것을 보고 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모른단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선거도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기 보다는, 열린우리당에 대한 국민의 생각을 보여준 거니까요.
    20년전, 전태일 시대의 계몽해야할 국민이 아니라구요. 자신들만 옳다는 그 독선적인 태도, -_-

  • 13. -,.-
    '06.6.2 12:08 PM (210.94.xxx.51)

    윗분 말씀에 동감이에요.. 특히 처음 두줄..

  • 14. 유명한
    '06.6.2 12:19 PM (210.180.xxx.126)

    뜬금없는 얘기입니다만.
    유신 독새 시절 그 유명한 이 철 씨 지금 철도공사 사장 하더군요.
    그리고 공직자 재산공개때 보니까 재산도 어마어마하게 많던데 언제 그 재산 다 모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을 잘해서 집사람 재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 15. ...
    '06.6.2 12:21 PM (211.247.xxx.159)

    기분많이나쁨님 글...
    완전 500배 공감입니다!

  • 16. ^^
    '06.6.2 12:53 PM (58.230.xxx.14)

    박정희 독재에 못지 않는 <독선> 정권 아닌가요?

    국민은 무지몽매하고 보수언론들은 세뇌하고 수구 꼴통들은 어쩌구 저쩌구... 진절머리 납니다.

    잘난 척 좀 그만 하고, 남 탓 그만하고 제발 자기 일이나 잘 하는 정권이 되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했는데 국민이 몰라준다~ 아마추어리즘의 극단입니다.
    국민들 중 말발이 없어 말은 못하고 악착같이 투표하러간 사람들 많을 겝니다.

    학생때나 열심히 했다가 통하지 이젠 결과로 보여주어야 하는 때입니다.

  • 17. 100분토론
    '06.6.2 1:09 PM (61.74.xxx.240)

    어제 보셨나요? 대학교수 2분과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한명씩 대표로 나와서 토론하는데..
    아직 멀었더군요.. 전혀 몰라요.. 횟초리를 맞겠다더니.. 뭘 잘못해서 회초리를 맞는다는 건지.. 알수가 없더라구요.. 완전히 계도식 민주주의... 현정부 방향성은 맞으니 방법이 어찌되었든지 국민이 이해해야 한다. 이해못하는 건 수구세력이다.. 쩝... 아직도 변한거 없더라구요...

    너무 속상합니다.

  • 18. 0000
    '06.6.2 1:31 PM (211.217.xxx.214)

    살기가 너무 힘들어졌어요. 그런데 대통령이나 여당은 얼마나 힘들어졌는지 모르는 것 같더군요. 별 문제 없다는 태도로 낙관적인 얘기들만 늘어놓을 때 여당에 대한 희망을 잃었어요. 문제는 여당에 대한 희망을 잃으면서 정치에 대한 희망도 같이 잃었다는 거에요. 이젠 '누가 되던 상관없다 안정적으로 밥만 먹게 된다면' 이런 심정이에요. 이 사람들은 노무현이 대통령이 되는 걸 보고는 착각에 빠진 것 같아요. 강금실이라니...! 오세훈에 지고도 말도 못할 거에요. 창피해서. 같은 꼼수로 당했으니까. 아마추어리즘. 정말 동의합니다. 그동안 뭘 하고 들 있었을까요? 자기네들 끼리 권력과 자리에 의기양양들 하고 있었을까요? 당 밖으로 나오니 아무 것도 아니었던 것을..... 민노당으로라도 표가 가기를 바랐건만, 그쪽도 아니었다죠?
    자, 이제 한나라당이 어떻게 나올까요? 기대됩니다. 선거는 또 있으니까요.

  • 19. 전 살기가
    '06.6.2 10:27 PM (210.205.xxx.140)

    안 힘들어졌는데..
    어른들은 어떤 실감들이 나는지..
    세계화 추세 개방화 이런건 안중에도 없고,,무조건 과거와 비교해서 힘들다 하네요..
    본인들이 체력이 그때와 달라 힘든건지..
    암튼,,난 어릴적이나 학교 다닐때나 그때보다 지금이 훨씬 잘사는것 같은데..
    울 시어른은 일본에 국민팔아먹은 박통을 옹호하다못해 이젠
    친일파까지 옹호하고 나섰습니다..그때 그렇게 안하면 어디 자식공부시키면 살았겠냐 그러면서요..
    에휴~ 그럼 독립운동하시거나 뒤에서 도운 분들은 미쳤다고 자기재산 털어놓고 그러셨겠냐구요..
    나물 먹고,,물마시고,,팔베고 누워서
    진짜 사람답게 산다는게 뭔지..울 자식들에게 어떤 세상을 물려줘야 옳은 일 하는것인지
    제대로 생각해야 할 시점이네요..
    가난해도,,겨우 밥만 먹고,,겨우 제도교육만 시켜도 좋으니
    모두가 같이 비슷하게 사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진짜 행복하겠어요..
    우리집 외벌이에 한달에 세금만 40만원 정도 내요..그래도 불만 없습니다..
    내가 내는 세금에 대해선요..그만큼 누군가의 최저생계는 보장해주고 있을테니까요..
    힘들게 내가 찾아나서서 불우이웃돕기 안해도 되쟎아요..
    울 시어른 반의 반 신고할래나..그 신고하는 년매출소득이 1억정도에 세금이 100만원이 좀
    넘습니다. 이거 이상한거 아닙니가..
    근데 이것마저도 깎아야 한다고 하네요..어이 없음..
    종부세는 또 집단 소송들 하신다구요??
    울 사촌 시누 월100만원 대출이자 내면서 분당에 6억짜리 아파트 전세주고,,
    자기들은 좀더 작은 아파트살면서 어렵다고,,세금 넘 많다고 울상이네요..
    누가 그리 무리하게 집 사라고 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1590 호르몬영향받는 내자신.. 2 꽝! 2006/06/02 579
311589 가입 2개월 점수 200 넘기고나면? 2 궁금 2006/06/02 197
311588 맛집 소개해주세요. 3 용산 2006/06/02 477
311587 종로구 신교동 신현아파트 아시는분요~ 2 알려주삼 2006/06/02 292
311586 별 것 아닌 일에 괜히 열받는 나 7 Silver.. 2006/06/02 1,191
311585 직장이 용산과 강남인데 ... 6 .. 2006/06/02 453
311584 중국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요... 2 궁금~ 2006/06/02 278
311583 대학로에 주차할곳 있을까요? 6 나들이 2006/06/02 383
311582 불가리스나 쾌변 요구르트 같은 제품들 하루에 2-3개 먹으면 안좋은가요? 8 궁금 2006/06/02 2,140
311581 어린이집 6개월치 재료비중 일부 돌려 받을수 있나요? 3 채린맘 2006/06/02 247
311580 옥션에서 가스건조기 경매로 올라왔어요. 2 건조기 2006/06/02 401
311579 수원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8 내집마련 2006/06/02 494
311578 중도금 제때 못 내면 계약 자동 파기인가요? 7 고민녀 2006/06/02 1,032
311577 넘 간지러워요,ㅠ.ㅠ 2 ㅠ.ㅠ 2006/06/02 821
311576 마루코와 짱구의 차이가 뭘까... 9 말대꾸 2006/06/02 890
311575 늘 혼자 노는 아이... 7 우울해요 2006/06/02 1,190
311574 키친토크에 얼큰이 도야지 찌개에 얇은 삼겹살 써도 되나요? 2 컴앞 대기중.. 2006/06/02 363
311573 도우미 일은 어디까지일까요? 10 청소.. 2006/06/02 1,404
311572 아이폴로 옷을사고싶은데 가격도 괜찮고 믿을만한곳좀 추천해주세요... 3 임현주 2006/06/02 730
311571 부부클리닉(상담) 어디가 좋을까요? 3 부부 2006/06/02 710
311570 5살 아이 집에 데리고 있는데... 7 답답 2006/06/02 581
311569 현대 무역점 '글랜도만 영재교육' 다니실 분(엄마랑 아이랑 두커플)~~~ 2 shunwa.. 2006/06/02 301
311568 침구세트 몇 개나 갖고 계세요? 5 ㅇㅇ 2006/06/02 1,001
311567 원화--> 유로화 환전을 가장 저렴하게 하려면요? 3 환전 2006/06/02 206
311566 두 식구 생활비 얼마 정도 드세요? 11 생활비 2006/06/02 1,568
311565 무능한것 보단 부패한게 낫다? 19 정치 2006/06/02 1,350
311564 할인점과 마트를 끊다?....^^; 3 짠순이모드 2006/06/01 1,544
311563 가슴이 답답해서... 6 .... 2006/06/01 1,051
311562 바람? 5 남편이 2006/06/01 1,268
311561 요즈음 아파트 사는 사람은 바보인가요 5 바보 2006/06/01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