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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생활의 길잡이 67쪽요~~~~
평소 학교에다 교과서를 두고 다니지않으면 선생님께 야단을 맞는지라 이번처럼 숙제가 있는 날 정신을 못차리구 해당 교과서를 두고오면 아주 난리가 납니다.
애융~~숙제가 생활의 길잡이 67쪽의 고운말 바른말 찾아써오기라는데...(알림장을 보니^^;)대체 무슨 내용인줄 모르겠네요.
늦은 시각에 들어와서 갑자기 생각이나는거라 친구네 전화하기두 뭣해서 급히 82에 SOS를 칩니다~~
혹시 아직 주무지지않는 초2맘님중에 생활의 길잡이책 집에 있으신 분...좀 도와주세요!!!!!
무조건 숙제를 안해가면 퍽퍽~~~맞아요..ㅠㅠ
1. 크크크
'06.5.28 11:46 PM (220.85.xxx.78)저도 놀러갔다와서 쓰러진애 눕혀놓고 책가방챙기고 있습니다^^
제목이 주현이의 바른말 고운말이고요.
세페이지에 걸쳐 시골사는 할아버지가 찾아오시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엄마가 저녁준비하고 할아버지 오시고 물좀다오 하셔서 주현이가 물떠다드리고
할아버지 진지잡수세요라고 말씀드려라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였습니다.
요게 기본내용이고요.....수업시간에 본문에 좀 틀린부분에 밑줄긋고 고쳐써놨네요.
어머니께서는 저녁식사 준비를 하느라 바쁘십니다....요예문에 하느라에 밑줄긋고
하시느라 요렇게 새로 써놨어요.그리고나서 67쪽에
나도 주현이처럼 바른말 고운말을 쓰고있나요?바른 말 고운 말을 찾아서 쓱 친구와 함께 말해 봅시다.
그아래 줄이 다섯줄있구요.빈노트처럼요....
바른말 고운말(올바른 존대말도 포함같죠????) 다섯문장정도만 써넣으시면 되겠습니다...2. ..
'06.5.29 1:00 AM (218.55.xxx.94)감탄입니다~
역시82쿡입니다~!!!!!!!!!!3. 원글맘
'06.5.29 6:23 AM (220.88.xxx.162)크크님...으앙~~~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빨리 다들 자구,대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아이한테 숙제하라구해서 두근두근(^^;)거리는 마음으로 82에 들어왔어요.
역시...82는 대단합니다.
크크크님 덕분에 저희 아들녀석 매 맞는거 면하게 되었어요~~
이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런지...♡
알려주신 내용대로 그럼 얼른 숙제하라구 해야겠어요.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당!!*^^*4. 크크크
'06.5.29 11:02 AM (220.85.xxx.78)다행이네요.....저도 주말내내 정신놓고 놀다가 쓰러져 자는아이 못깨워서 새벽에 깨워서
겨우 어제일기써서 보냈어요.
어제는 무슨정신에 책가방싸주다가(이럼 안되는데요...) 그걸 껴안고
82쿡 보다가 누가 날보고있나싶을정도로 깜짝놀랐어요.
조용히 책꺼내서 적어드렸다는....
이번주부터는 정말 정신바짝 차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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