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국어, 수학 교재

유럽 조회수 : 406
작성일 : 2006-05-28 21:01:57
5년정도 외국(유럽)에 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짐 부칠 때 7살난 아이의 한글과 수학 교재를 같이 부치려고 하는데 어떤 교재를
구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단 초등 1학년 권장 도서는 구입을 했구요.

한국에서도 외국인학교를 다니는 아이라 무엇보다 한국어가 아주 절실합니다.

읽고 쓰는 국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교재가 무엇이 좋을까요?

수학은 기탄수학을 꾸준히 풀고 있기는 한데 그리 만족스러운 교재는 아닌 것 같아서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IP : 220.74.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히려
    '06.5.28 9:09 PM (61.77.xxx.76)

    수학의 경우는 초등학교 수학 문제집 세트를 챙겨 가세요.
    해법 수학이나 왕수학을 레벨 별로 구해 가셔서 하나씩 단계를 높이시면서 풀리시면 수학뿐 아니라
    우리말 이해력을 높일 수 있으실 거에요.

  • 2. 수학..
    '06.5.29 9:22 AM (58.226.xxx.219)

    수학은 윗분 말씀처럼 해법이나 왕수학이 좋은거 같아요..
    국어는 열심히 책 읽고..토론하고..글구.글쓰기는 따로 지도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외국나가면..처음에는 그나라말 열심히 해야하니 아무래도 우리말에는 좀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수학이며 다른 과목들은 한국아이들이 진도도 빠르고 잘 한다고 하니 그리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전 7살아이면..통합형 학습지를 하나 권하고 싶어요..
    전 나갈때 곰돌이를 한 2년치 가져갔는데요..많이 도움이 됐어요..

    그리 크게 염려하시지 않아도 아이들은 잘 따라가더라구요..언어도 ㅎㅎ

    이왕 나가시는거 재밌게 외국생활을 즐기다 오심 좋으것 같아요..
    한국에선 얼굴보기 힘들던 아빠..주말마다 같이 할 수 있어서 좋구요..
    가까운 여러곳 여행다니면서 가족간의 정도 돈독해지고 참 좋더라구요

  • 3. 원글이
    '06.5.29 6:07 PM (220.75.xxx.238)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오늘 나가서 왕수학은 사왔어요.
    아이에게 1학년 1학기 것을 풀어보게 했더니 문제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꾸준히 하면 오히려님 말씀처럼 한글 공부에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유럽에 나가서도 international school을 다닐 예정이라 언어에는 별 문제가 없는데
    정말 한글이 걱정이에요.
    수학님..! 곰돌이는 어떻게 살 수 있나요?

    국적이 어디이던가 한국 사람이면 한국어를 당연히 잘 해야할것 같은데...
    이번에 유럽으로 나가면 다시 한국에 들어 와서 살 확률이 그리 많지 않아서
    아이들 한글교육 걱정이 만땅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993 시어머니 얘기 듣고 보니 결국.. .. 2006/05/28 1,037
310992 어려우면 성격도 변하나요? 13 의문 2006/05/28 1,982
310991 하늘이시여에서 도우미역 탤런트 누구인지? 24 탤런트 2006/05/28 3,647
310990 하늘이시여 오늘거 재방송 언제 하는지 아세요 ? 1 이런 2006/05/28 520
310989 일산 한의원 4 shimbo.. 2006/05/28 392
310988 도깨비 방망이 그냥 취소할까요? 2 궁금 2006/05/28 495
310987 핸폰기능중 1 몰라서 2006/05/28 278
310986 검색에 관하여. 2 푸른꿈 2006/05/28 246
310985 아는 사람이랑 집 계약하면요? 2 궁금 2006/05/28 682
310984 국어, 수학 교재 3 유럽 2006/05/28 406
310983 급 컴앞 대기요. 제빵중 오븐 고장 2 긴급 2006/05/28 205
310982 우울합니다~~ 자격지심 인지 모르겠지만요^^ 12 우울 2006/05/28 2,077
310981 영화로 영어 공부할려고 하는데 2 포도 2006/05/28 470
310980 신랑이 지방 발령후 집에 올인하자고 하는데요..(여러분의 의견 구합니다.) 2 2006/05/28 916
310979 영작 부탁드릴께요.^^; 2 프란 2006/05/28 190
310978 "취하는건 바다" ..체인점을 하고 싶다는데... 7 어쩌면 좋을.. 2006/05/28 1,051
310977 이소라씨 새 휘트니스 비디오 나왔나요? 1 결심녀 2006/05/28 445
310976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읽어보셨나요? 14 책 한권을 .. 2006/05/28 1,327
310975 급질문. 아이 눈옆이 찢어진거 같은데요 4 ㅠㅠ 2006/05/28 288
310974 꿈자리가 좀 이상해요. 육감.. 2006/05/28 406
310973 지독한 슬럼프 4 ... 2006/05/28 868
310972 동생보는 아이에게 읽어줄만한 책..뭐가 있을까요? 2 민서네 2006/05/28 163
310971 친구한테 28 돈얘기했는데.. 2006/05/28 2,051
310970 강남구에 옷수선 잘하는곳 어디있나요? 3 수선 2006/05/28 536
310969 난 할수있어!! 2 88 2006/05/28 913
310968 아침부터 지금까지 선거땜시 ...... 4 시끄럿 2006/05/28 427
310967 36개월 여아 전집 추천 좀 해주세요~ 4 엄마 2006/05/28 348
310966 관악 뜨란채.. 1 rhals 2006/05/28 654
310965 스프레이마취약, 고막절개, 튜브삽입하는 병원 여쭈어요 3 걱정.. 2006/05/28 186
310964 친정 엄마가 가슴쪽에 담이들어 심하게 아파합니다. 5 걱정 2006/05/28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