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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스블3
근데 다른 분들도 그랫지만 끝이 영... 싱거워서 내용의 박진감 넘치는 것과는 넘 틀리네요
탐도 못찾을 토끼발을 내가 워찌 찾으라고 수박 겉만 핥은것 같애요 결국은 주인공도 끝까지 모르고..
참 보고 서산에서 당진을 오는데 막 밟앗네요 꼭 옆에서 탐이 "move move"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차 나혼잔데 속도 바로 늦췃습니다. ㅡ,.ㅡ 전 혼자 영화보는것 좋아하거든요
당진에 친구가 없기도 하지만...
참!!!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탐 팀원중에 젊은 남자 잇죠? 보신분들 기억나세요?
누구 닮지 않앗나요? 거 왜~ 줄리아 로버츠 오빠가 영화배우잖아요?
전 그배우가 분위기도 특이하고 참 괸찬앗어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나이가 좀 많으신데..
그배우 꼭 닮앗더라구요 얼마나 유심히 봣는지 옆모습이랑 입모양이랑 얼마나 닮앗는지
맞다면 줄리아 조카가 되네요 아니면 말고... 암튼 전 007이랑 미션은 영화가 나오면 꼭 봐줘야 된다는
스스로 의무감 생겨요 옛날부터 좋아해서 그런가 ㅡ,,ㅡ
1. ㅎㅎ
'06.5.27 11:38 PM (221.168.xxx.90)전 007은 보지 않지만 미션과 엑스맨은 챙겨봅니다.^^
이번 미션 저도 참 괜찮았던 것 같아요.
박진감 있고 두둥두둥~^^
오랜만에 스트레스 확 풀리긴 했는데(액션영화 잘 안보는터라 가끔 액션영화 보고나면 심장이 두근두근해요 ㅎㅎ) 전 왜이리 탐 오빠의 눈물이 맘에 맺힐까요?
그 젊은 총각도 멋졌습니다~2.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5.27 11:40 PM (220.83.xxx.172)ㅋㅋㅋ 전 탐의 눈빛이 참 맘에 드는거 잇죠
3. .
'06.5.27 11:48 PM (220.90.xxx.241)저도 중년의 아줌이지만 남편이 영화보는걸 좋아해서 토요일 주말에 자주가서 젊은애들
틈에 끼어봅니다.
우리남편이 재미있었는지 두시간도 짧다고 하네요.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애들 다키워놓으니 밤늦게 영화도 보러다닙니다.4. 저도
'06.5.28 12:03 AM (210.0.xxx.108)무지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웃는 탐 쿠르즈 얼굴에 보조개
너무 쥑~ 이지 않습니까..??
ㅋㅋ...나만 침 쥘~쥘 흘리는건가...^^5. 저는
'06.5.28 12:30 AM (211.207.xxx.184)잠깐 심장 멈췄다가 확 깨어나면서 그 순간에도 부인 끌어안고 적을 향해 총 겨누는 장면에서 아주 뻑갔습니다~ 남편한테 침 줄줄 흘리며 그얘기 했더니 흥 실제로 그런 사람이 어딨냐 저건 그냥 조건반사야--;;라며 질투를^^
6. ..
'06.5.28 12:44 AM (211.223.xxx.74)영화관에서 보기엔 좀 그렇다고 해서...
비됴로 보려구요.7. 김민다
'06.5.28 12:57 AM (211.199.xxx.226)나도 곧 홍성으로 이사를 갈건데 거기는 영화관이 없나요?
서산까지 가야 문화적 혜택을 보나요?8.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5.28 1:18 AM (220.83.xxx.172)김민다님 글쎄요 홍성에는 한번도 안가봣는데 제가 일은 서산에서 하거든요 아마도 홍성이 훨 시골인걸
알아요 아마도 서산으로 나오셔야 할것 같애요 ^^9. 알므맘
'06.5.28 2:50 AM (61.85.xxx.174)저도 넘 보고싶어 영화봤다는 아들 앞세워서 갔는데, 정말 두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탐 액션, 영화지만 정말 매력있지 않습니까!!! (나만 그런가~ ㅋㅋㅋㅋ)10. ^^
'06.5.28 10:16 AM (202.136.xxx.116)줄리아 로버츠의 오빠는 에릭 로버츠... 잘생기고 개성있는 얼굴인데...줄리아에 가려 별로
뜨지도 못하고 악역으로만 굳어서 참 안타까와요.
그리고 닮았다는 미션임파서블에 나오는 배우는 조나단 라이 마이어스입니다
이완 맥그리거와 함께 벨벳골드마인에 나왔었죠. 참 기대되는 배우중의 한명입니다.^^1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5.28 10:48 AM (59.25.xxx.48)아~ ^^님 그래요? 그랫군요 몰랏네요 근데 참 많이도 닮앗네요 제눈에만...
12. ....
'06.5.28 11:44 AM (221.164.xxx.187)숨도 안쉬고 본듯..^^ 재밋었어요.
그 잘생긴 옵빠도 이젠 나이를 먹어간다는 반가운? 좀은 인간적인 면까지 느껴지더라는..^^13. ...저도
'06.5.28 7:54 PM (220.121.xxx.84)아주 실감나게 본 50 다 되어가는 아짐입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텔레비젼을 보다가 보니 미션 2를 하는 겁니다.
반가운 마음에 봤죠...역시 2도 볼만합니다.
미션 1도 봐야겠어요.14. 아드레날린
'06.5.29 2:13 AM (210.123.xxx.220)이 엄청 분비된듯 며칠을 기운 반짝내어 살았죠..
넘힘들어서 영화보다 졸지 싶었어요..
웬걸, 내내 초긴장감에(키에누리브스의 스피드, 타이타닉호가 부서질때 느꼈던) 피곤함은 사라지고, 원기 충전 itbbai 되어서리 한참을 기분 좋게 지냈어요..
정신 말짱해지는 영화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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