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경치료 많이파프나요?

조회수 : 579
작성일 : 2006-05-25 11:19:07
무서워요.......

내일 신경치료 처음하러가는데 한꺼번에 이3개를 합니다...

치료하다 아파서 선생님 머리카락잡고 용쓰는건 아닌지..........
IP : 222.238.xxx.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과
    '06.5.25 11:26 AM (211.247.xxx.159)

    그게요...제 경험으론 이 마다 달랐던거 같아요
    전 몇년전 여름에 아래랑 위 어금니 2개를 신경치료했는데요
    전 하루에 다 끗난게 아니고 며칠을 계속 다니며 조금씩 했는데
    어금니 하나는 끗날때까지도 약간씩만 아프고 참을만 했는데
    하나는...치료했던 날중 하루...넘 아파서
    치료끗나고 나니까 정말 눈물이 주르르륵~흐르면서
    갑자기 울음이 북받치더니..날도 엄청 더운 여름날
    꺽꺽 울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_-;;;
    아마 참다참다 치료 끗나고 나니 갑자기 울음이 북받쳤나봐요 ㅋ
    이 상한 정도에 따라..글구 의사에 따라 조금씩 다를거 같네요

  • 2. 겁주는거
    '06.5.25 11:32 AM (125.129.xxx.146)

    아닌데..
    많이 아파요
    어금니 썩어서 그냥 저냥 버티다 안되겠다 싶어
    치과 가니 넘 썩어서 신경치료하고 씌워야한다네요
    첫날엔 마취주사 맞아서 그런지 아픈지 몰겠던데
    담날부터 4일정도 다녔는데.. 하러가기전날 부터 잠을 설칠정도로
    두려움이 앞서요
    넘 아파요... 이젠 다신 신경치료 받으라면 못받을거 같아요

  • 3. 그때그때 달라요
    '06.5.25 11:34 AM (219.255.xxx.166)

    저는 그다지 많이 안아팠어요.
    정말 사람마다 다른가봐요.
    대신 스켈링이 더 아팠어요.
    눈물이 찔끔. 아악 소리가 절로~

  • 4. 마취주사
    '06.5.25 11:44 AM (61.77.xxx.76)

    신경치료는 마취 후 하니까 아픈지 모르겠구요.
    신경치료 전에 잇몸에 놓는 마취주사가 넘넘 아팠어요.
    잇몸에 콱! 찌르는 주사!.... 저는 주먹 쥐다 전신 경련 일으킬 뻔 했어요. 눈물도 찔끔!
    미리 아프지 않게 해 달라고 부탁해 두니까 좀 더 조심스레 다루는 것 같았어요

    저도 칫과 가야 되는데.. 우~악! 또 차일피일 미루어 지기만 하네요.

  • 5. 콩깍지
    '06.5.25 11:47 AM (222.121.xxx.217)

    저는 오히려 마취주사가 아팠어요.. 공포스럽기도 하구요..
    마취해서 그런가 신경치료는 별로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치과 치료.. 절대 방치마시고 얼른가보세요

  • 6. 제경험
    '06.5.25 1:29 PM (203.236.xxx.253)

    저 딱 하나 해봤는데... 첫날은 정말.. 정말.. 마취주사가 듣지를 않았는지 그 바늘로 쿡쿡 찌르는 느낌이 그대로-_-... 너무너무 아팠구요.. 그 담부터는 그리 아프지 않던데요^^ 힘내세요~

  • 7. 시엄니 왈..
    '06.5.25 7:58 PM (211.202.xxx.62)

    애 낳는것보다 더 아프시다네요..
    요즘 치과 다니시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753 컴에 갑자기 뜨는 바이러스등의 경고 메세지 없애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컴바이러스 2006/05/25 351
64752 짜증납니다..선거.. 22 정말 2006/05/25 1,172
64751 질리스 도마 가격값 하나여? 5 궁금이 2006/05/25 631
64750 펜션에 예약인원 외에 사람 초과되면 정말 쫓겨나는 경우도 있나요? 5 궁금 2006/05/25 1,161
64749 아이스박스는 어떤 회사꺼가 좋을까요?? 1 궁금맘 2006/05/25 225
64748 삼성에서 나오는 디카 괜칞을까요? 4 디카고민 2006/05/25 489
64747 미싱살때 옵션, 으로 뭘더 주문하면좋을까요? 3 미싱 2006/05/25 233
64746 어제 안쓰는 금을 팔았어요 8 공돈같은느낌.. 2006/05/25 1,550
64745 친한사이에 돈쓰기 싫어하는 사람들 15 아줌마 2006/05/25 2,784
64744 아웃벡에서 부쉬맨 브레드말인데요 7 안가본사람 2006/05/25 1,687
64743 눈밑이 계속 떨려요 10 눈밑 2006/05/25 804
64742 (급)시어른들이 청계천 구경오시는데요 근처 식당 없을까요? 8 식당 2006/05/25 521
64741 뻥튀기 인터넷으로 사드시는분... 2 간식 2006/05/25 539
64740 매일 친구의 연애사 듣는데 힘들어요 ㅠㅠ 6 친구 2006/05/25 1,125
64739 서울 방학동 부근의 감리교회... 2 ^^* 2006/05/25 125
64738 영등포 근처 맛집 추천해주세요~ 1 영등포 2006/05/25 182
64737 mp3 추천해주세요 5 ^^ 2006/05/25 323
64736 이사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1 이사 2006/05/25 210
64735 펀드 ㅜ.ㅜ 9 에고 2006/05/25 1,201
64734 시어머님 때문에 힘듭니다. 위로해주세요. 11 며느리 2006/05/25 1,560
64733 어디서 잃어버렷는지 모를 금반지..위로좀해주세요.흑흑 3 금반지흑흑 2006/05/25 521
64732 혹시 동시통역학원 아세요,,신동표랑 은천성영어사랑학원,,, 2 .. 2006/05/25 832
64731 (급질)엘지 파워콤으로 바꾸라는데 너무나 파격적인 조건 수상해요 어떻게 해야되죠? 바꿀까 .. 7 고민녀 2006/05/25 707
64730 요구르트제조기 타이머 없는 것도 괜찮을까요? 6 엔유씨 2006/05/25 387
64729 어부현종님 계좌번호 아시는분~! 4 밍밍 2006/05/25 359
64728 베베로즈님 블로그 주소 아시는 분.. 3 궁금이..^.. 2006/05/25 731
64727 기획 관련 책좀 추천해주세요... 1 책문의 2006/05/25 173
64726 재건축 분담금 때문에... 5 조합원 2006/05/25 935
64725 문의할께요.. 2 초코릿폰 2006/05/25 169
64724 신경치료 많이파프나요? 7 2006/05/25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