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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좀 말려주세요....
제가 정말 나이가 들어나봐요.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들
하고...
나이 어린 연예인들에게 feel이 꽂여 정말 유치한 연예
프로그램 보면서 침 흘리고 있습니다.
아이가 수두 걸렸다 말씀 드렸죠. 그래서 식사 3끼 맛있게
해줘야 하고 이참에 공부도 신경쓰고 집에 있을 동안 그
동안 학교생활로 미루웠던 일 하려고 했는데...
요새 장우혁(근래에는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지만, 케이블
방송으로 엣날 프로그램 보는데 왜 이리 멋있죠...),
fly to the sky에 브라이언군이 두 남자에 feel이 제대로
꽂여지요.
여기저기 이미지도 보고, 두 남자 팬홈피도 보면서 이쁜
사진들도 보고, 뮤직 비디오도 보고 합니다.
장우혁은 우선 춤추는 모습에 정말 제대로 반했구요,
브라이언군은 노래를 너무 잘 부르고 이쁜 얼굴에
반했어요...
저 처럼 이렇게 주책맞게 나이에 어울리지 않은
행동 하시는 분들은 없겠죠....
ㅠ.ㅠ
실비
1. 저도
'06.5.22 3:59 PM (210.109.xxx.43)브라이언 깜찍함에, 양동근은 멋있음에, 석검사도 귀여움에, 감우성은 자상함에, 공형진은 코믹함에 푸~~ㄱ 빠져 삽니다.
2. ...
'06.5.22 4:09 PM (61.40.xxx.19)걍 필 꽂힌대로 재미있게 사세요. 그것도 한때 랍니다.
그 대신 일상적인 역할을 넘 소홀히 하지 않게 신경을 쓰긴 하시는 게 좋지요.
남편이나 아이들이 보기에는 다소....
저도 지난해 김래원이란 배우한테 반해서 정신을 못 차렸어요.
정말 40대에 연예인 좋아한다는 사실에 대해 저 스스로도 적응이 안돼
당혹스럽더군요.
지금 봐도 정말 이쁘고 좋아요. 처음에는 가슴까지 쿵쾅거려 스스로 미쳤어를 연발했는데
시간이 가니깐 스스로 조절이 되더군요.
지금은 적당히 좋아하는 정도구요.
좋더라구요.
응원하고 지원할 상대가 있다는 건... 걍 즐기세요.3. 전 갑자기..
'06.5.22 4:09 PM (218.150.xxx.90)티브이 돌리다 우연히 들은 토니안 노래에 꽂혀서 가수까지 좋아져 버린..
요즘 무슨 회사도 운영한다하니 능력도 있어뵈구..4. 저요저요
'06.5.22 5:02 PM (61.66.xxx.98)그러게.......뭣도 모르는 무식쟁이들이....... 푼돈 받고......짐승짓하는 거지....
5. ㅋㅋ
'06.5.22 6:21 PM (222.101.xxx.87)저도 동갑이하로는 절대 남자로 안보이는 사람인데...제가 저보다 어린남자한테열광할 줄이야...ㅠㅠ 이준기 지오다노 선전에서 춤추는거 진짜 입 헤~벌리고 봣네요...윗님처럼 토니도 요즘 좋아요 HOT때도 ㅅ신경도 안쓰고 살앗는데...아들까지 커가는 마당에...허미..귀공자풍의 외모와 유머러스, 그리고 뭔 사업한다니 잇어뵈고....호호
뭐 어때요...어린애들마냥 플래카드 들고 쫓아다닐것도 아니고 일본아줌마들 마냥 공항가서 기다릴것도 아닌데...ㅋㅋㅋ 그러라고 연예인잇는거 아닌가용..ㅋㅋ 저도 미쳣어를 연발하지만 그래도 잠시나마 기분좋아지는 사람들이 있다는것에 그냥 좋아라하네요6. ^^
'06.5.22 7:05 PM (221.164.xxx.187)실비님 오랫만에~~ 미 투...요즘 젊은 이들 다 보기좋아요.
노래 잘하는 sg 워너비,...모두 다7. ㅠㅠ
'06.5.22 8:24 PM (222.237.xxx.16)여기도 있습니다...
10살이나 어린 남의나라 배우한테 홀릭된 마흔 훌쩍 넘은 아줌마요..
팬질한지 5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미친답니다...
남편...아이들 ..다 포기하고 이젠 그러려니합니다..
중병입니다... 어쩌면 좋아요...철푸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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