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토토즐 사회볼때가 (박상원과 듀엣으로)인기절정이었던거 같아요
단정하게 넘긴 올백머리에 시원스러운 외모, 게다가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정말
팔방미인으로 기억되고 개인적으로 김연주씨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통 방송에 나오지 않네요
간혹 케이블 방송엔 간간히 출연하는거 같더니 지상파 방송엔 잘 출연안하는거 같아요
열린 음악회를 지금의 김경란 아나운서도 잘 진행하지만 김연주씨가 진행하면
더 잘 어울릴꺼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전에 토크쇼에 나와서 여고시절 이야기를 참 재밌게 하시고 동창들 이야기 하면서
강석우 와이프도 자기 친구라던게 기억납니다.
능력있는 연주씨 방송 출연 많이 하시면 좋겠네요
그 시대 대학생들이 닮고 싶어하던 인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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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부인 김연주씨는 요즘 방송 활동 안하나요?
레모나 조회수 : 2,959
작성일 : 2006-05-12 13:29:18
IP : 221.161.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상파말고
'06.5.12 1:36 PM (125.181.xxx.221)케이블 채널 돌리다 보니까
그분이 사회보시던 프로가 있던데요?
그래서.생각했습니다.
역시..활동하시던분이..집에서 살림만은 못하는게 당연해..
내가 못본다고..가만있는게 아냐..하던...
결혼하고나서..정말..자취를 감추셨죠?
저도 궁금해 했었는데...2. 아가가
'06.5.12 3:02 PM (61.96.xxx.149)약간의 장애가 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자폐-발달 장애라고 하지요.)
3. ..
'06.5.12 3:17 PM (211.114.xxx.130)정말입니까?
저도 김연주씨 옛날에 참 멋있는 여자다 생각하고 부러워했었어요.
어느 프로에서든 참 진행잘하고 카리스마도 있고 지적이면서 유머도 있고
또 개성있게 예쁘고 세련되고 등등 참 잘난 사람이네 생각했었어요
요즘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네요
마흔 훨씬 넘었을텐데 여전히 아름다울까요?4. 실제로도
'06.5.12 3:33 PM (221.150.xxx.76)참 털털하고 괜찮은 사람이라 들었습니다.
방송사 사람한테도 들었고, 제 친구 언니의 친구라서 들은 얘기도 있구요.
남편 되시는 임백천 씨도 예전에 인터뷰 할 일이 있어 한 두어번 뵜는데, 좋은 분으로 느껴졌습니다.5. 오...
'06.5.12 7:06 PM (194.80.xxx.8)그러고 보니 요즘 안보이시네요.
김연주씨가 무남독녀 외동딸이라죠.
멋지게 자란 외동아이 본보기 같습니다.
초등학생일때 부모님이 연필도 절대 안깎아주고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도록 가르치셨다고 하던가...
잡지에서인가 그런 얘기 읽은 기억이 나네요.6. 오데트
'06.5.14 2:12 AM (61.83.xxx.211)와~멋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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