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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될까요? (리플 부탁드려요..한분만이라도..)
그래서 일요일날 올라오려고 하는데 어버이날은 월요일이잖아요.
저희는 일요일날 아침을 일찍 먹고 올라오려고 하거든요.
어찌해야 할까요?
물론 용돈은 준비해서 내려가는데..........
시댁에 시할아버님이랑 시할머님까지 계시거든요.
카네이션을 어떻게 준비해서 가야하는건지.........
준비해서 가도 달아드리지는 못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시골에서는 그래도 가슴에 달고 다니시는 것이 자랑인거 같더라구요.
1. 카네이션
'06.5.3 3:08 PM (160.39.xxx.181)정말 오랫만에 카네이션 얘기 듣네요..어렸을때 엄마아빠 달아드린게 마지막인것 같아요 ^^
그냥 전날 달아드리고 오셔도 될듯한데요? 네분 다요..꼭 그날에만 달아야 하는 법은 없잖아요~2. 미리
'06.5.3 3:09 PM (61.106.xxx.48)사가지고 가셔서 미리 달아드린다고 하고
미리 달아 드리면 되죠...모...
다른 방법이 뭐 있을까요??
크...쓰고보니 전혀 도움이 못되는군요.3. 꽃바구니
'06.5.3 3:11 PM (60.197.xxx.137)예쁘고 자랑할만한 꽃바구니 들고 가세요..
동네 분들 놀러오시면 자랑하시게요..
아니면 카네이션 어른 수 대로 미리 사가지고 가서 물컵에 꽂아 두고 내일 못달아 드려서 미리 사왔다고 하세요..4. 원글쓴사람
'06.5.3 3:14 PM (211.204.xxx.84)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왜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정말 고민만 하고 있으면 해결되는게 없는데...
이렇게 82쿡에 올리니 해결이 금방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5. 시골에서는
'06.5.3 3:19 PM (211.219.xxx.34)제가 시골 출신인데요.
행사 당일이 일요일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부분 행사가 있는 주의 일요일에 거의다 일을
치루기 때문에 너나할거 없이 시골에서는
일요일 부터 어른들이 꽃을 달고 자랑 하러 다니십니다.
전 조그마한 꽃바구니와 테잎과 옷핀을 준비해가서
옷에 달 꽃송이를 만드는데요.. 작은집에 4촌들이
왔나 안왔나 가보고 4촌들이 아무도 오지 않았다면
작은아버지와 작은엄마껏도 같이 만들어 달아드리지요.
전날 달아 드려도 효부 소리 들으니까 신경 쓰시지
마시고 전날 달아 드리고 오세요.6. 제 생각에도
'06.5.3 3:19 PM (24.5.xxx.238)아주 멋진 꽃바구니 만들어가심 어떨까싶네요.
당일 보다 먼저 사도 꽃바구니는 오래가니까
어느분 말씀처럼 동네분들 구경오시게말이예요.
시골어른들 그런거 좋아하시쟈나요.^^7. 아마
'06.5.3 3:37 PM (211.114.xxx.41)시골 분들은 동네 방네 자랑하는 재미도 한 몫 합니다.
남들 눈에 많이 띄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