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보고 들어왔어요..
아..두사람의 운명은 어떠케되는걸까요?
저런 애절한 사랑의 느낌 ..넘 오랜만이에요..예전 연애할때 생각도 나고..
넘 예쁘게 사랑하는 두사람...안타깝고 가슴아파요..저렇게 헤어지면서 끝나는 건 아니겠죠?
남녀 주인공의 캐릭터가 정형화되지않고 ,,독특해서 참 좋아요..
래원씨도 참 연기 잘하고....려원도..우는 연기 넘 잘하는거 같아요.깡마른 몸매도 넘 예뻐요.
ost도 좋고..다 좋아요..달콤한 스파이 이후로 푹빠져서 보는 드라마입니다..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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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엉..넘 맘아파요..
넌 어느 별에서~~ 조회수 : 724
작성일 : 2006-04-25 23:19:22
IP : 218.234.xxx.19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6.4.26 12:13 AM (61.102.xxx.21)올리신 증상으론 메니에르 또는 이석증 맞는 것 같은데요,
메니에르가 하도 많아서 무턱대고 ct찍자고는 안하구요,,
동네 병원에선 간단한 눈동자 움직임으로 메니에르 포착해요,,
더불어 혈압이 오르고 심한 두통이 동반되면 대학병원을 권유할거구요,,
이때 큰 병원을 가면 메니에르 진단 검사 해보고 메니에르가 아닐시 ct찍자고 하니
넘 걱정 마세요.
메니에르는 바리움과 이뇨제로 증상이 서서히 없어져요,,
저 두개 약으로 증상이 없어지면 뇌하곤 상관없을 경우가 많고
짜게 드시지 말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잠 부족에 빠지지 않으면 재발율이 떨어져요,,,2. 저도 엉엉엉....
'06.4.26 9:01 AM (211.35.xxx.170)저는 어제 자면서도 울었다는 거 아닙니까?
축구장에서 이별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통곡을 했답니다.
마음이 정말 찢어지게 아프더군요.
저 역시 제 첫 사랑을 기억하며 이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김래원 정려원,,,,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예요.
넌 어느 별에서 왔니,,,,,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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