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기 수입의 10%를 부모님 용돈으로 드리겠다는 남친...

kei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06-04-18 14:31:59
내년 4월에 결혼을 하고 이번 주말에 상견례를 앞둔 처녀입니다.
지난 주말에 남친과 데이트를 하다가 가볍게 물어봤죠(속마음은 전혀 가볍지 않았지만), 결혼하고 나서 부모님 용돈은 어떻게 할 생각이냐고요.
그랬더니, 지금 부모님께 20만원을 드리고 있으며, 결혼후에도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라고, 자기는 앞으로도 자기 수입의 10%는 부모님께 드리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남친은 현재 대기업의 신입사원으로 월급이 190만원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결혼후에는 제가 공부를 해서 공무원 시험에 응시할 생각이기는 하지만, 거기서 미끌어지면 어쩔수 없이 전업주부로 남아야 할텐데..
남편 부모님한테 용돈 드리는 건 그렇다치고, 친정부모님 용돈은 어떻게 하죠?
남편이 수입을 전적으로 책임지면 친정부모님 용돈은 여자가 조금씩 모아서 눈치보면서 드려야 되겠죠?
남친은 자기가 살림을 해봐서 아는데, 주부가 결코 쉬운게 아니기 때문에, 남편 수입의 절반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얘기는 하지만, 그게 말처럼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는 거 다 알고있거든요. ;;;
그리고 내가 남친 수입의 절반을 갖게 된다고 해도, 남친처럼 수입의 10%를 친정부모님께 드릴 수 있을까요? 그럼 우리 가정의 수입의 20%가 양가 부모님 용돈으로 나가게 되는건데, 살림을 해야하는 주부 입장에서 생각하면 아무래도 너무 무리하는 것 같아요.

자기 수입의 10%를 부모님 용돈으로 드리겠다는 남친의 생각...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인생 선배님들께서 솔직한 조언과 함께 제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는 힌트를 좀 주세요~~~
낼 모레가 상견례인데.. 앞으로도 많은 문제가 생기겠지만 돈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찜찜한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아요~~

IP : 218.159.xxx.8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부모님
    '06.4.18 2:40 PM (125.129.xxx.91)

    시부모님이 경제적 능력이 안되신다면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 2.
    '06.4.18 2:40 PM (211.212.xxx.116)

    생각에는 참 기특한 남자같은데요??
    10%면 다행인줄 아세요 더 들어가는 집도 많아요

  • 3. 10%면
    '06.4.18 2:44 PM (211.192.xxx.208)

    다행입니다 ㅠ.,ㅠ
    저희 20%이상 드리며 명절때는 ~ 에휴~~~~

  • 4. 예전에
    '06.4.18 2:46 PM (211.229.xxx.9)

    이런 문제로 남편과 토론 한적이 있습니다.
    결혼전에 용돈 얼마식 드리던 아들이 결혼 햇다구 용돈 끊어버리면 부모님은 서운 하겟다
    우리 남편은 부모가 능력이 되도 자식 용돈 받아쓰는게 큰 사는 재미이므로 끊어서는 안된다구 하구요
    저는 그렇다구 외벌이 집에서 돈모아 집도 사구 자식 낳아 키우고 공부시키구 장차 노후까지 준비해야 하는데 어찌 부모님 사는 재미때문에 적은 돈아끼구 아껴가며 살아야 하느냐.
    우리가 긴 논쟁긑에 가장 바람직한 결말은 이거였습니다.
    아들이 적은 월급조개서 부모님께 용돈 드리면
    부모님이 이젠 가정 꾸리고 살려면 결혼전보다 돈 많이 들거다.
    그동안 네가 준 용돈 즐겁게 잘 썼다 앞으로는 맘만 받을테니 더 열심히 돈모아 살면서
    잘 사는걸로 용돈 대신해라..이런거였어요.
    지극히 이상적이지요 ^^;;;
    남자들은 깊게 생각안하구 마음만 앞서구 현실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하기 싫어해요.
    너무 다그치거나 설득하려하지 마시구..두분이 좋은 결론을 이끌어내세요.

  • 5. ..
    '06.4.18 2:52 PM (221.157.xxx.24)

    부모님이 경제력 없으면 그정도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근데 맞벌이가 아닐경우 친정에도 똑같이 생활비드리기는 힘들지않을까 싶어요..살림해 보시면 아시겠지만..특히나 애생기면....

  • 6. ....
    '06.4.18 2:52 PM (210.94.xxx.51)

    하지만 '예전에'님 의 글은 희망사항일 뿐이지,
    부모님이 그렇게 안나와주신다면요
    말짱 도루묵 아닌가요 ^^;;;
    아마 그게 바람직하다는 건 다 알고 계실 거 같아요.
    돈을 줘라 마라 하는 결정권이 부모님에게 있는 건 아니라서요.

    원글님,
    살아보니 돈 드리다 안 드리면 섭섭해하시는 거 맞구요,
    돈문제는 돈이 없으면 절대 안풀려요.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서 계속적으로 그 20만원을 해결할 돈이 없으시죠?
    로또라도 되면 몰라도.
    그 남자와 결혼하시려면 님이 안고 가셔야 해요. 남편월급 170만원이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친정부모님 용돈요?
    170만원 월급에, 드릴 수 있을까요? 의문이 듭니다.

  • 7. 글쎄요
    '06.4.18 2:56 PM (61.74.xxx.53)

    자기 수입의 50%는 원글님에게도 권리가 있다라는 말을 하는 남친이라면
    부모님께 10%를 드리는 문제도 응당 님과 상의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너무 일방적이네요..결혼후에도 그 20만원을 그대로 유지할 생각이라며
    일방통보식으로 말하는 건 좀 그렇네요

    부부가 결혼하여 경제생활을 꾸리는 것은 부부가 의논해야 할 몫입니다.
    아예 결혼전부터 저렇게 못박는 남자가 과연
    결혼해서 수입의 10%만 부모님께 드리게 될까요??

    일단 남친을 통해서 예비 시부모님의 경제상황(즉 노후준비가 어느정도 되어계시며
    "우리"가 도와드려야 될 부분은 얼마나 되는지, 혹시 집안에 심각한 부채는 없는지,
    결혼비용은 어떻게 마련하고 운용할 것인지 등등)을 좀 알아보시고 나서
    이 문제를 합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정도로 솔직하게 나오는 남친이라면
    아마 솔직하게 얘기해줄것도 같은데요.

    상견례 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물어보고 대화나눠보는 것은 절대 야박한 짓이 아닙니다.
    연애란 건 감정도 중요하지만, '나와 저사람이 얼마나 잘 맞을 수 있을 것인가'를 만춰보는 기간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남친이 월급이 많건 적건, 시부모님 용돈을 드리건 안드리건 하는 것보담은,
    자기와 다른 의견에 대해 대화와 타협이 가능한 사람인가 아닌가의 여부입니다.
    살면서 남자가 철이 들 수는 있지만,
    애초에 대화가 가능한 싹수가 안보이고 무조건 님은 자기를 따라와야 한다는 남자라면
    무조건 다시 생각하세요. 님이 전업주부를 하실 거라면 더욱더.

  • 8. 마음이 먼저
    '06.4.18 2:59 PM (211.241.xxx.194)

    저도 결혼전에 저희 부모님한테 10%씩 드렸어요.
    갠적으로 저는 크리스챤이라 십일조를 하는데, 부모님께도 당연히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사회생활하면서 첫월급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하고 있구요, 지금은 시어머님께도 십분의 일을 드립니다.
    저희는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결혼 처음 부터 자산관리는 남편한테 다 하라고 했구요, 저는 주는대로 받아서 그냥 씁니다.
    제가 버는 것과 남편이 주는 것으로 생활을 하는데요, 모두 합한 돈에서 우선순위로 떼고 나면 남는건 반도 안되요.
    그래도 나름대로 제가 쌈지돈도 또 챙겨 놓습니다.
    머 제가 많이 버는 것처럼 보이실른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연봉 3000 정도 입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하잖아요.
    부모님께 그렇게 드리고 나면 부모님도 그 마음을 아실겁니다.
    우선순위를 그렇게 정하고 나서 알뜰하게 시작해 보세요.
    의외로 또순이가 되어 잘 사실거에요.
    남친도 그 마음을 이뻐해서 하자는대로 다 해줄거에요.
    그게 남편 잡는 방법인거 같아요.

  • 9. ^^
    '06.4.18 2:59 PM (163.152.xxx.46)

    경제력 있는 부모님도 드리는 용돈 마다하시는 분 많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더 달라 하시는 분도 있지요.

  • 10. 생각해보면..
    '06.4.18 3:01 PM (211.170.xxx.154)

    제가 직장 못 그만 두는 이유가 "용돈" 이라지요.
    결혼초부터 양가 부모님께 10만원씩 용돈 드리기로 했거든요.
    사정이 있어서 친정부모님께 드릴 20만원은 빚 갚는데 쓰고 있지만(남편은 몰라요)..
    남편되실분께 그럼 우리 부모님 용돈은 어떻게 할거냐고 운을 떼보시는 것도 좋들 듯 싶어요.

  • 11. 저의 경우
    '06.4.18 3:07 PM (220.70.xxx.248)

    신랑 결혼 전부터 시부모님께 30만원씩 드렸었죠. 결혼하고 나니..울 신랑..자신은 양가 모두에 자신 수입의 10%씩 드리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친정에도 30씩 드렸습니다.
    처음부터 싫다시던 울 엄마, 아빠...오히려 매달 그 돈의 수배씩 되는 돈을 생활비로 쓰라고 저희에게 주셨죠. 결국 첫달 한 번 드리고..그 이후 시댁에만 30씩 드리다가 1년 전 5만원 올려 35만원 드립니다.
    아이 낳고 나니...좀 아깝다 생각이 들더군요...하지만 벌이 없으신 시부모님이..그 작은 돈으로 아껴 아껴 쓰시는것 생각하면 좀 아타깝더라구요(형님 두분 있지만...생활비 안 드립니다..자신 미용실 가고 쌍꺼풀 수술 할 돈은 있으면서...용돈은 절대 안 드리더군요)
    암튼....신랑의 의견....이해하고 드리도록 하세요

  • 12.
    '06.4.18 3:18 PM (59.7.xxx.183)

    남자들이 단순하더군요.
    울 신랑도 결혼하자마자 부모님 용돈 매달 10% 드릴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그럼 우리 부모님은? 하닌깐 생각 못했떤 표정이더라구요.
    아깝거나 그런게 아니라 정말 미쳐 생각지도 못했다는...

    주부가 50%자격있다고 말씀하실정도면
    원글님 예비신랑께 이야기 한번 해보세요.
    경제적인 문제 간단하지 않거든요.
    결혼전인데 그럼 결혼후에 불쑥 불쑥 여러번 나온답니다.

  • 13. 저두
    '06.4.18 3:21 PM (125.243.xxx.2)

    신랑이 결혼전부터 10만원씩 드리구 있었거든요. 결혼하구 나니 울 신랑 바로 친정엄마 계좌번호 갈켜달라더니 월급날 자동이체로 용돈 드리고 있습니다.
    명절이나 생신때 빼고는 한달에 한번 딱 10만원만 드리구 있구요.
    제가 어쩌다 기분좋을때 5만원씩 10만원씩 더 드릴때두 있구요.

    솔직히 전 시댁에 하는것보다 친정에 하는게 더 많기 때문에(맘으로나 선물면에서나) 시댁에 하는거 별루 아깝다는 생각안합니다.

  • 14. ....
    '06.4.18 3:23 PM (203.165.xxx.186)

    시부모님이 경제적 능력이 없어서 생활비를 드려야 한다면 어쩔수 없이 드려야 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드리고 있는데요
    수입의 10%로 끝나는게 아니라는게 사실 더 큰문제입니다.
    가끔 목돈 들어가야 하고 그러다보면 월급쟁이 살림에 돈을 모을 수가 없습니다

    남친분이 맹목적 효자 마마보이 라서가 아니라 상황이 어쩔수 없는 경우라면
    이때는 해결책이 하나입니다.
    맞벌이를 해야 하더군요

    저의 경우 맞벌이 하고 친정에서 유산도 받고 재테크도 하고 해서 이제는 시댁에 드리는 생활비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처음에는 참 힘들었습니다.
    적극적으로 맞벌이 하시고 경제적 문제에 공격적으로 대처하셔야 해결될 문제 같습니다

  • 15. ....
    '06.4.18 3:25 PM (210.94.xxx.51)

    저기 위에 답글 한 번 썼던 사람인데요,
    전 당연히 생활이 어려워서 용돈드리는 걸로 생각했습니다. 다른 경우는 모르겠어요.

  • 16. ...
    '06.4.18 3:35 PM (61.40.xxx.19)

    일단 시댁쪽 경제사정이 어떤지 알아봐야겠지요.
    그리고 부모님들한테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낳아서 키워주신 부모님 은혜에 비하면 그도 적은 편이지요.
    님도 공무원 생활하셔서 월급 받으시면 친정부모님께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7. kei
    '06.4.18 3:42 PM (218.159.xxx.87)

    원글 쓴 처녀입니다.
    양가부모님의 경제상황은, 양가 모두 자영업을 하시는데, 그렇다고 돈이 많은 것은 아니고, 가끔 여행다니고, 가끔 좋은 거 먹으러 다닐 정도로 평범하게 사실 수 있는 정도입니다.

  • 18. ???
    '06.4.18 4:18 PM (220.117.xxx.217)

    월급여가 200이면 20만원, 300이면 30만원...그 정도면 부모님 벌이가 있던 없던 의당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님도 친정에 그렇게 해야되구요.
    저도 자식 입장이지만 여지껏 키워주고 먹여줬는데 그 정도도 안하면 그게 어디 자식인가요?
    그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원글님이 너무 매정한 거 아닐까요?
    제 주위의 친구들은 모두 부모님께 그렇게 교육받아서 그런지 형편이 진짜 안되면 모를까 모두 그렇게 살고 있는데요?
    더 많이 달라고 노골적으로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아니고, 부모님께 그 정도는 해야된다고 봅니다.

  • 19. 그럼
    '06.4.18 4:37 PM (221.145.xxx.153)

    원글님도 부모님께 10%씩은 드려야 겠다고 하세요~
    미쳐 생각 못했는데... 앞으로 곁에 있지 못하지만 그렇게라도 효도 하시겠다구요...
    생각해내지 못한걸 하신 예비 신랑 분을 좀 자랑스럽게 보시면서...^^

    그리고 솔직히... 한쪽만 하는거 아니면 불만 없지 않을까요?
    딸 키운 부모도 부몬데... 가능하면 형편에 맞게&공평하게... ^^;;
    어차피 돌고 돕니다... 내가 양가 부모님께 월급의 20%를 용돈으로 드린다곤 하더라도 부모님께서 주시는 것이 더 많지 않나요?
    전 그런거 생각하면 죄송하던데...^^;;

  • 20. ...
    '06.4.18 5:11 PM (218.209.xxx.89)

    다 필요 없습니다... 무엇하던.. 친정에도 똑같이.. 드린다고 해보십시요..
    그래도 오케이 하면.. 드리세요.. ^^"

  • 21. ..
    '06.4.18 8:18 PM (222.118.xxx.179)

    친정도 똑같은 부모님이니 얼마간의 용돈을 드리고싶다고말하세요..
    설마 남자가 버는돈이니 시댁에만 돈을 드려야한다는 전근대적인사고방식의
    남친은 아니시겠죠^^
    의견조율하셔서 똑같이는 아니더라도 매달 십만원씩이라도 친정드리세요..
    맞벌이 안한다고 괜히 기죽어서 남편눈치보지 마시구여..
    그리고 저희남편 공무원인데 130으로도 애기랑 남편이랑 한달 살아여..
    양쪽 용돈드려도 생활 꾸려나가실 지혜가 생길꺼예요^^

  • 22.
    '06.4.19 12:59 PM (210.120.xxx.163)

    전 대충 150 이상들어갑니다
    미치고 팔짝 뛰어요^^;;
    별 사람 다 있어요
    전 지금 전업 주부고 친정 살 만해서 도움 주시는데 열 받는 일 한두가지 아닙니다
    게다가 아껴나 쓰면 말을 안 하지.......맨날 음식 왕창해서 반 이상 버립니다
    그래도 제가 돈 벌지 않으니 친정에 작은것 하나 해드리기 좀 치사하고...
    애 키우고 보자 ....벼르고 있어요
    돈이 효자 만듭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070 주택담보대출 머가 좋을까요? 1 선택.. 2006/04/18 251
306069 일산(중산부근)->혜화역 가는 버스가 있을까요?? 4 ㅠㅠ 2006/04/18 180
306068 비디오 테잎 복사는....? 1 호이 2006/04/18 164
306067 남편과 돈문제로 갈등이 생겼는데 제가 이해를 해줘야하나요 11 이런경우 2006/04/18 1,421
306066 동생이 애기 돌 선물을 해준다는데 뭘 받을까요?? 1 Silver.. 2006/04/18 264
306065 성인 광고성 메일 3 기가 차서... 2006/04/18 391
306064 안면도 여행 코스,, 알려주세요^^ 5 여행.. 2006/04/18 629
306063 미역국의 의미 8 미역국 2006/04/18 1,223
306062 시어머님을 어찌 대해야 할까요? 4 고민 며느리.. 2006/04/18 1,579
306061 넌어느별...래원이 넘 멋져요 10 으아 2006/04/18 648
306060 학교 선생님들 중에서 6 궁금 2006/04/18 1,162
306059 토욜 오전근무!!! 3 앗싸~!!!.. 2006/04/18 656
306058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15 .... 2006/04/18 2,833
306057 옥션 양식기 사고 싶어요~~~~ 2 급해요. 2006/04/18 602
306056 샤워기 온수가 약하게 나와요. 4 고민맘 2006/04/18 743
306055 축의금이요.. 6 경조사 2006/04/18 639
306054 초3 아들 중간고사 공부..어떻게^^ 2 걱정맘 2006/04/18 619
306053 아..전 어쩜 못된 며느리일지도 모르겠네요. 14 나쁜 며느리.. 2006/04/18 2,076
306052 강남고속터미널앞 한국문화센터 문의드립니다. 1 한국문화센타.. 2006/04/18 234
306051 수은온도계 깨트렸어요. 걱정입니다. 8 걱정 2006/04/18 1,083
306050 엄마생각ㅠㅠ 2 딸둘맘 2006/04/18 650
306049 함평 나비축제(컴앞대기) 3 김연우 2006/04/18 287
306048 뜬금없는데요, 댓글에'은미님 안보이네' 일케 쓰는 분 몬 뜻인지?? 15 은미님 안보.. 2006/04/18 1,786
306047 *스더님의 요리를 따라할려고하는데요 2 요리관심있는.. 2006/04/18 892
306046 상궁마마 3 고맙습니다 2006/04/18 641
306045 과일중에요~ 2 혹시 2006/04/18 563
306044 이런건 뭔가요,, 5 그저 2006/04/18 944
306043 전세자금대출이요 ? 2006/04/18 164
306042 자기 수입의 10%를 부모님 용돈으로 드리겠다는 남친... 22 kei 2006/04/18 3,676
306041 갑작스러운 유산으로 4일 직장쉬었는데 자연스레 휴가로 처리가.. 11 휴가 2006/04/18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