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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데요, 댓글에'은미님 안보이네' 일케 쓰는 분 몬 뜻인지??
댓글 첫머리마다 은미님 안보이네~ 일케 쓰고 다시 내용 한 줄 정도 쓰시는 분 계시던데..
무슨 뜻인가요????
참 별게 다 궁금한 접니다. ㅡㅡ;
1. 제말이..
'06.4.18 2:57 PM (211.229.xxx.9)저두 댓글중에 여러번 봤어요.
2. 하하
'06.4.18 2:57 PM (218.48.xxx.90)저도 궁금해 하던 차에 원글님 글이 반갑네요....
볼때마다 갸우뚱하고 있었답니다.3. 저두요
'06.4.18 3:01 PM (61.108.xxx.35)아무리 뜬금없는 댓글이 유행이라지만.. 여긴 모 그케 분위기가 발랄유치(?)한 곳도 아니고...
저두 무쟈게 궁금합니다요.4. 전
'06.4.18 3:05 PM (203.170.xxx.176)저는 그글보면 무서워요.
왜 그러는거래요? 아우, 정말 소름이 쫙 돋아요!5. 전2
'06.4.18 3:09 PM (61.66.xxx.98)전 혹시 여기 게시판에서 우울증같은거 호소하시던 분을 아시는 분인가?하면서 덩달아 걱정해요.
저두 참 궁금해요.
도대체 무슨일인지.6. 저두
'06.4.18 3:36 PM (221.138.xxx.135)궁금해서 물어보려던 참이었는데..ㅎㅎ
7. 어~
'06.4.18 3:45 PM (211.177.xxx.181)전2님 댓글 보니 그럴수도 있다 싶네요.
힘들어하시던 분이 안보이시니까 그 분 걱정하시는 분이 댓글 많은 글에(눈팅은 할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적어놓은게 아닌가...
그런 거면 계속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전 아직 이 사이트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 댓글을 엉뚱한데 다신다고 생각했었어요. ^^;;8. 오 .......
'06.4.18 3:51 PM (58.143.xxx.30)그냥 신경 안쓰이던데 전 무딘거네요 ......
워낙 인터넷 댓글이란게 가지 가지라 별 신경 안쓰는데 다들 하나 하나 꼼꼼히 읽고 신경 쓰시네
은미라는 분을 찾는가보다 그정도로 지나갔는데 .....9. 저도..
'06.4.18 5:41 PM (221.166.xxx.106)좀 이상합니다.. 무섭단 생각도 들고요..
정 궁금하시면 쪽지를 보내시쥐........10. 연초록
'06.4.18 11:05 PM (61.43.xxx.175)접니다`~~
답글 쓰다가 분위기 전화차 또는 쪽지 보다는 이런곳에 추운날 이쁜꽃 처럼 발견하라고 햇는데~~
별게 다 무서워 하시넹~~11. 첨엔
'06.4.18 11:32 PM (211.198.xxx.230)저두 덩달아 걱정도 되구 그랬는데, 남의 심각한 이야기 댓글에서
같은 글을 여러번 보게되니 기분이 이상하더군요,,,,12. 연초록
'06.4.18 11:38 PM (61.43.xxx.175)아..........................................기분 이상 햇다면 죄송해요~~~~~~~~ㅠㅠㅠ
13. 연초록
'06.4.19 6:35 AM (61.43.xxx.175)ㅈㅓ는님..
ip 저정해서 쫒아가면서 괴롭힌다는 말 세상 처음 듣네요...
(댓글을 보지 말든가 해야지...이것도 스트레스네.) ㅠㅠㅠ14. 김은미
'06.4.19 9:00 AM (210.95.xxx.231)아이고~~~~~~~~~ 제가 연초록님이 찾으시는 김은미 입니다.
연초록님하고 저하고 직접적인 관계는 없었지만 82cook을 통해서 쪽지로나마 소중한 인연을 맺어
가고 있는 중이었거든요
한동안 제가 뜸했던지라 연초록님께서 궁금하신터에 올리신 모양인데
댓글이 좀 연초록님의 마음을 다치게 하는 일부분에 대해서는 좀 유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연초록님은 님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분이 아니란 걸 제가 잘 알고요
아무런 사심없이 격의없이 마냥 순수한 마음에서 올렸던 글인데 본의 아닌게 이상한 쪽으로
흘러 간 것이 못내 안타깝습니다
우리 82cook 식구들 모두 인정많고 이해심 많지 않나요?
단지 글로써 전해지는 마음인지라 읽는 사람의 뜻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기는 하지만요
연초록님,,, 그리고 댓글 다셨던 님들... 이 모두가 정이 넘쳐 생긴 일이라 생각하시고요
앞으로도 자주 뵈옵고 자주 인사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 비가 오기는 하지만 황사가 없는 탓에 날씨가 마냥 좋네요
님들도 부디 오늘 화창한 마음으로 지내시기 바랍니다15. 어머~
'06.4.19 10:35 AM (218.37.xxx.161)사실 저도 궁금했어요,,
제글에도 한번 달렷엇거든요..
저는 그냥 은미님이 남의 고민 잘 들어주고 댓글을 잘 달아주시는 분인데
안다시니까
다른분이 은미님 답글 안다시네..이런뜻으로 쓴글인줄 알았네요,
무섭다거나 스토커라거나 그런생각 전혀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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