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사에 동백을 보러갔는데
동백은 못보고 ...
이런대목이 나오는시 혹시 알고 계시나요
전편을 다 알수 없을까요
작자도 알고계시면 부탁드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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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를 아시나요
선운사 동백 조회수 : 481
작성일 : 2006-04-17 13:55:25
IP : 61.102.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4.17 2:02 PM (211.246.xxx.50)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했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었습니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었습니다
< 선운사 동구 / 서정주>2. 호
'06.4.17 2:08 PM (61.102.xxx.19)아! 그렇군요 너무 고맙습니다
막힌게 확 뚫린 기분이네요
좋은하루 되세요^^3. 아직...
'06.4.17 3:06 PM (125.250.xxx.186)그런데, 선운사에 동백꽃이 아직 안피었나요?
4. 어제
'06.4.17 4:11 PM (61.85.xxx.156)어제 다녀왔어요.
동백꽃이 이제 막 지고 있더라고요...
송이째...
이번 주까진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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