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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코 건조대 고민 중
출산하고 나니 빨래가 장난 아니게 많이 나와서 신랑한테 마트에 가서 급한 김에 사오라고 했던 건조대가 이제는 아가 때문에 완전 해체 지경이 되었어요.
오래 동안 두고두고 편하게 쓰려면 좋은 제품을 사야겠는데 지금 생활비가 바닥을 보일랑말랑 하거든요. 제 비자금에서 좀 꺼내써야 할듯^^;;
그런데 님들은 우드를 사세요? 화이트를 사세요? 우드가 더 나을 것 같긴한데 2만원이나 차이가 나서..
암튼 둘째까지 낳으면 빨래 엄청 나겠죠? 우드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1. 참좋아요
'06.4.11 6:47 PM (222.97.xxx.98)화이트는 형광빛이 나서 별로라고 누가 그러던데요...
우드로 하세요.
전 사용한지 1년 됐는데
공동구매나 싸게 사는 방법도 몰라서 원가격 다주고 샀어요.
그래도 별 후회없이 제일 잘산 물건이다 싶어요.
워낙 이용을 잘하니까...
갈등하지 마시고 사세요...^^2. 야리야리
'06.4.11 6:49 PM (61.109.xxx.69)공구 추진하고있는 야리야리에여^^
문의 주시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도그럴것이 공구라 해도 가격이 너무 비싸서..ㅠㅠ
저는 한샘 매장에서 직접 봤는데요
제일 비싼 웬지가 가장 좋아보이긴 하더라구요..
우드가 화이트보다는 고급스럽구요
근데.. 생각해보면 아무리 고급스러워도 건조대는 건조대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
적당한 가격으로 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미 주문주신 분들중에는 우드를 주문주신 분들이 많구요..
그 다음이 화이트에요
아이들이 연년생이라 가장 튼튼한 웬지를 주문주신분도 계시답니다
화이트도 깨끗하고 좋을것 같아요3. 얼마예요
'06.4.11 6:53 PM (210.94.xxx.89)전 모르고있었는데 갑자기 사고싶어요..사실 집에 마땅히 빨래널때가 없어요..
가격좀 알수있을까요?4. 마음에 꼭 들어서
'06.4.11 7:53 PM (220.80.xxx.3)이번 기회에 너무 갖고 싶은데,,
옛날(10년도 훨씬 넘은) 파란들 건조대가 어찌나 쌩쌩한지 미운생각까지 들었네요.
사시는 분들 부러워요. 나이는 많아가지고 왜 이리 철이 없는지,,,,,5. 그런데요
'06.4.11 8:39 PM (220.74.xxx.113)그 비앙코 건조대 홍보문구가 참 웃겨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나....?
뽀빠뻬드레띠 베낀거면서....
지마켓에선 똑같이 생긴거 69,000원이더군요6. ...
'06.4.11 11:40 PM (211.172.xxx.14)베낀 것 절대로 사지 마세요
펴기도 접기도 무지 힘들어요
언젠가 한샘에서 십몇만원에 팔길래 홀랑 샀다가 그냥 갖다 주었어요7. 저두
'06.4.12 2:35 AM (125.176.xxx.161)곧 출산이고 마땅한 건조대가 없는데다가
작년부터 눈독을 들였던 제품이라 아싸~!를 외치며
공구추진하시는 야리야리님께 문의드리고 했는데
신랑이 반값도 아닌데다가 비싸다구 못사게 말려요.
몰래 지르고 숨겨놨다가 꺼낼까 고민하다가 언니한테 얘기했더니
빨래건조대가 머시 그리 비싸냐구 난리부르스
신랑한테 이른다구 협박을 해서 아픈맘을 접었지 멈미까...
숨겨놓을 공간두 딱 확보했는데...
아~~~~~~~~~
갖고싶다.8. 이거
'06.4.12 9:22 AM (59.4.xxx.61)좋은데..
저도 비싼 가격에 고민고민 하다가 작년에 우드로 구입해서 아~주 잘 쓰고 있지요.
빨래 많이 널리고, 자리 많이 차지 않고, 접어서 이동도 쉽고..
첨에 가격에 허걱 놀라놓고도 쓰다보니
이왕 오래 두고두고 쓸 거, 돈 더 주고 뽀빠뻬드레띠로 살 껄 싶기도 합니다.
제가 간이 부었나 봐요.9. 그거
'06.4.12 9:34 AM (202.30.xxx.28)빨래 너는 봉 간격이 너무 좁아요
많이 널리면 뭐해요 잘 안마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