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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저축 잘하고 있는건지....
외벌이 이고요.세후210만원 남편이 가져와요.
세금 공과금 월세 다 내고
4개월째 130만원씩 저금하고 있어요
딱5백 넘었네요. 아기는 두돌아기 하나 있어요.
원악 없는상태에서 시작한 살림이라 통장에 한푼이 늘어가니
매일 통장만들여다 보게 되네요.
진짜 빡세게 안쓰고 모으는데 저 저축 잘하고 있는거 맞나요?
월급 많이 받아오시는분들은 쯧쯧 하시겠지만 저는 기쁨이 크네요.
진짜 열심히 살고 싶어요~!!
1. 짝짝
'09.4.20 5:06 PM (202.218.xxx.197)박수보내드려요
맞벌이에 원글님네보다 많은 월급이지만 저금은 그만큼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두돌아가있으신데도 정말 많이 절약하시고 알뜰히 하시는듯
대단하세요~2. 궁금
'09.4.20 5:07 PM (203.142.xxx.231)대단하세요,
세 식구 80만원으로 사신다는 얘기인데
정말 절약하고 사시는 것 같아요.
이거 보고 '쯧쯧'한다면
제 아무리 하루에 80만원 쓰는 사람이라도 인격이 덜 된거죠.
쯧쯧 거릴 사람 아무도 없을 거예요.
대단하세요~!3. 우와
'09.4.20 5:08 PM (124.53.xxx.113)대단하시네요. 저희집은 아기도 없고 맞벌이라 수입도 두배인데.. 그만큼 저축도 못하고 살아요..ㅠㅠ 대단하세요~~~
4. 궁금2
'09.4.20 5:08 PM (119.64.xxx.110)정말 대단하세요. 식비같은거 얼마나 드세요? 배우고 싶어요.
5. 대단..
'09.4.20 5:09 PM (59.5.xxx.203)대단하신거예요...80만원으로 월세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6. 저도
'09.4.20 5:09 PM (210.94.xxx.1)배우고 싶어요.. 애기도 키우면서 어떻게 80으로 생활이 되는지
7. 부자되세요!!
'09.4.20 5:10 PM (211.114.xxx.134)제 일도 아니지만 흐뭇하네요
8. 궁금3
'09.4.20 5:10 PM (118.216.xxx.49)저 대출이자같은것은 나가는돈 없으신가요?
보험은요?저도 좀 배우고싶어요~
한수 알려주세요~~선붸뉨~~~9. 좀더
'09.4.20 5:23 PM (118.216.xxx.49)자세하게 원글님 돈 아껴쓰시는 항목좀 올려주세요ㅠ.ㅠ
저희집 절약 모토로 삼고 열심히 따라할께요~~^^10. 님^^
'09.4.20 5:25 PM (116.127.xxx.11)대단하시다고 칭찬해드려요^^
전 남편월급280일때부터 (12년전)월 180만원씩..(저축,연금.보험 )저축했습니다.
몇년후부턴 월급이 쬐끔더올라서 230만원씩 저축했습니다...
보험도 10년씩 넣고나니..만기가 되었고 국민연급을 제외한 연금도 모두 10년간넣고 이제 나이들어서 받기만하면 됩니다...국민연금까지 연금만 3개니..생활은 겨우 할수있을듯합니다..
연말증산.보너스있는달은 생활비보태서 목돈만들어서 은행에 저축했습니다...^^
전 두아이키우면서..(지금초3.4)옷 물려입히고.제가 머리깍이면서 독하게 살았어요^^
몇달후면 47평 분양받아서 이사가구요^^매일 학원대신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이들 손잡고 도서관 다닌덕분에 두아이모두 똘똘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책일을때..제공부도 게을리하지않아서..이제 사회적으로(한분야에)
활동도할수있게되었구요
저도 더불어 칭찬받고싶어요^^(돌날아오진않겠죠..자랑 첨이니 봐주세요^^)11. ?
'09.4.20 5:33 PM (125.187.xxx.186)대단하신데요~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상상이 안가요
한수 배우게 세부항목도 공개해주세요~~~12. 윗님
'09.4.20 5:38 PM (119.67.xxx.70)정말 대단하시고 부럽사옵니다. 님 댓글에..제일 부러운건..."제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아서..이제 사회적으로 활동할 수있게 되었구요" 이부분...정말 넘 부럽습니다. 저도 돈은 아끼고 절약하면서 사는데...대학원나와서 살림만 하니까...통장에 돈이 싸여도 채워지지 않는게 있네요...
13. 댓글에
'09.4.20 5:51 PM (210.102.xxx.219)님^^ .. 님.. 정말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정말 존경스러워요..^^14. 알콩달콩
'09.4.20 5:54 PM (121.162.xxx.73)정말 예쁘게 사실 것 같아요 원글님.
금세 목돈을 만드셨네요.
그 통장 보면서 남편분이랑 얼마나 즐거우실까.
아기도 잘 키우시고 행복하세요.15. 대단하세요
'09.4.20 6:02 PM (116.32.xxx.6)저흰 세후 320에 100만원 밖에 저축못하고 있어서 뭐가 문젠지....가계부들여다보며 고민하는 중이거든요.
저희도 두돌 지난 아기 하나 있구요.
80만원으로 생활을 하신단 얘긴데...정말 대단하시네요....
저희도 아가 아토피땜에 식재료 유기농으로 사는거 말고는 정말 아낀다고 아끼는데도....
이리 돈을 많이 쓰네요...16. 정말
'09.4.20 6:04 PM (115.136.xxx.24)대단하시네요,,,
그렇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흰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것만 80이상인데,,ㅠㅠ
(관리비, 보험료 등등)17. 대단하세요..
'09.4.20 6:49 PM (125.190.xxx.48)저흰 유아2..
세후, 회사대출제하고,,250가져오는데..
매달 50만원정도 더써요..ㅠㅠ
년초에 세금환급받은거 등등으로 몇달 매꿔가는데..6월
임금 오를때까지 버틸지 의문입니당...^^18. 우아.
'09.4.20 7:28 PM (58.233.xxx.3)대단해요..
노하우 공개해주세요..
식비랑은 얼마씩인지. 저도 배우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