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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대로 살아갈까요?
1. 젊은할매
'06.4.9 10:16 PM (125.57.xxx.221)노력여하와 상관없이!!!!
2. 아직도
'06.4.9 10:19 PM (61.66.xxx.98)사주를 믿으세요?
운명은 성격이 만든다고 합니다.3. 사주쟁이
'06.4.9 10:39 PM (211.206.xxx.74)사주는 그냥 틀일 뿐입니다.
자기 성격이 만들어내는 인생의 틀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노력여하에 따라.. 그 틀 내에서의 최선과 최악이 있겠지요.
자포자기하지 마시고 항상 노력하면서 자기의 인생을 최선으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4. ^^
'06.4.9 11:24 PM (58.140.xxx.175)사주팔자는 통계라던데요...
대체로 이러저러한 사주를 가진 사람은 이러저러하게 살아가지만..아닐수도 있는거죠...
대통령이랑 같은날 같은 시에 태어난 사람 추척하는 프로도 있었구요...5. 아뇨~
'06.4.10 12:01 AM (222.111.xxx.30)사주랑 팔자는 원래 바뀌는 겁니다..몇번 바뀌지요^^
손금도, 인상도 바뀌거든요
자주 웃고 즐겁고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세요
원하는 쪽으로 몰고가시면 바뀌더이다~~그만큼 힘들게 노력해야하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남들에게 인정받고 잘되고 잘살길 바라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게 잘풀립니다요~
인터넷이라 모를꺼라 생각하고 악플달지 마시고 좋게좋게 믿어주고 아껴주고 지내자구요~
남가슴에 한맺히게 하면 누군지는 모른다해도 그사람 잘될때 꼭 그때 한번씩 당하게 됩니다
미움사지 마시고 남을 아프게 하지 마세요^^;; 하늘이 돕고싶어도 원한이 막는다더군요..
이렇게 적고보니 도~를 아십니까!! 생각나죠?ㅎㅎㅎㅎㅎ
전 그저 불교에 심취해서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일 뿐예요..^^6. 믿으세요?
'06.4.10 12:05 AM (220.91.xxx.239)이성적인 성인이라면 사주를 안믿는게 정상 아닐까요?
7. 음..
'06.4.10 12:26 AM (219.241.xxx.99)점쟁이가 그러더군요
아무리 사주가 좋아도 자기가 노력하지않으면 소용없다구요
오히려 너무 좋은 사주는 본인이 노력하지 않으면 오히려 정반대로 살 확률도 높다고 그랬어요
평범한 사주가 그런면에선 더 낫다고 하더군요8. 글쎄요
'06.4.10 8:34 AM (211.215.xxx.52)오프에서는 소비자는 왕인데........유독 온라인에서는 판매자가 왕 같은 느낌.....ㅡ,.ㅡ;;;;
9. 풉
'06.4.10 10:01 AM (222.107.xxx.153)제가 결혼 전 사주를 보면 점쟁이들이 하는 말 똑같이 있었습니다.
사주가 사모님이 될 사주다...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매일 쇼핑 다니면서 살 팔자야...
점심은 홍콩에서, 저녁은 뉴욕에서 먹을 정도로
국제적으로 잘 나가... 암튼 엄청 좋은 사주라구..
근데 지금...
쇼핑은 --> 돈 없어서 인터넷으로 쇼핑하구 있습니다. 그것두 눈팅으로.
점심은 홍콩에서, 저녁은 뉴욕에서--> 점심은 홍콩반점에서, 저녁은 뉴욕스테끼집에서 먹은 적은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결론은... 사주팔자는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그거 고대로 믿으면 안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