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왜 항상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좀 제 눈에 안띄었으면 좋겠는데
식당가면 꼭 이물질이 나오거나
마트에서 뭘 사도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넘어갈만한 일은 넘어가지만 컴플레인할 때도 있구요.
왜 이런일이 이렇게 자주 생기는지.
오늘도 밥을 먹는데 파는 구이김이 놓인 타파통에서 뭔가 이상한 물질을 감지.
자세히 보니 애벌레(?)가 딱 달라붙어서 같이 구워져서 나온거 같애요.
같이사는 동생한테 말하면 그냥 넘어가라 그러면서 제가 예민한 취급을 받는데...
이럴경우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맞나요?
김은 흔히파는 포장김이구요. 마트에서 직접 구워파는거 말고 포장되어 나오는거요.
그냥 김 버리는게 나을까요?
사실 제가 구입한 것도 아니고 엄마가 사서 보내주신 거거든요.
포장지에는 전화번호와 홈페이지가 나와있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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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서 애벌레?비슷한게 나왔어요.
김 조회수 : 375
작성일 : 2006-04-09 20:36:07
IP : 58.230.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삔~
'06.4.9 9:16 PM (220.85.xxx.110)김 같은 경우는 물벼룩이 붙어 있다가 먹을 때 익은체로(--;;) 발견되는 경우가 간간히 있어요.
물론 먹어서 해는 되지 않겠지만, 포장지에 기록되어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하셔서 교환이나 환불을 받도록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애벌레 같은 형상이면 물벼룩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먹는 거에 이물 꽤 자주 나올 수 있답니다.
컴플레인하세요. ^^2. ...
'06.4.9 11:54 PM (219.254.xxx.16)전 자주 봐요^^;
아주 작은 새우 종류 같은 애들도 종종 붙어 있어요. 구울 때 한 번 앞뒤로 살펴보지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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