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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꿈 입니다..........^^

하늘꿈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06-04-03 22:07:47
안녕하세요?


다시는 글 안올리려다..

혹, 궁금해 하실님들 계실꺼 같아서 글 남깁니다.

오늘 어떤님꺼서 아파트 같은데 헌옷 수거함 가 보시라고 글 남기신거 봤습니다.


:
저는 주택지 삽니다..

저희동네 곳곳에 헌옷 수거함이 있긴한데..

모두다 열쇄로 채워져 있더군요.

꼭.. 우체통 같이 생겼는데... 안은 못보게 해놨더군요.

아파트 가보라고 하셔셔 가까운 아파트 가봤습니다.

그긴 헌옷 수거함 같은게 없었습니다.

그 옆 아파트 가니깐.. 있긴 있던데.. 역시 자물쇠 채워져 있더군요.

:

82쿡 회원님들 .. 관심 고맙습니다.

제가 도움의 글 올리고..

애들옷은 딱 한분 보내 주셨습니다.

어찌나 고맙던지요..

더군다나 새옷으로..*

오늘 애들 새옷 입혀서 학교 보냈더랬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좀전에 멜로 어떤님 께서 헌옷 조금 보내셨다고 멜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낼 받고 다시 인사 드릴께요.


:
이 은혜 언젠가 정말 꼭 갚겠습니다.

악플 달아주신님들께도 고맙습니다.

님들 글 보고 마니 느꼈습니다.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

허리 아픈데 산재는 왜 안했냐고 하셨는데..

그냥 아는 사람밑에서 일했습니다.
(작은 개인 가게 입니다.)

4대보험 같은거 없었습니다.

그분도 가끔 도와 주십니다.

:
저 정말 죽으려고도 했습니다..

이젠 그런맘 접겠습니다.

애들하고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단소리. 쓴소리 해주신 모든님들..

다들 고맙습니다.

:
제가 도움 줄수 있는 부분은 컴 관련 입니다.

잘은 못하지만.. ( 15년 경력 정도 됩니다.)

어지간한건 다 고치고 다 압니다. ( 수리전문 입니다..)

혹, 컴 고장 나면.. 먼저 문의 하여 주십시요.

최소한 바가지 쓸일 없게 도와 드리겠습니다.

모니터. 프린터...고장났다고 버리지 마세요.

이건 비밀인데... 정말 부품비.. 5천원 이상 들어가는거 없습니다.

다 공임이고.. 출장비.. 이런겁니다.

고치면 됩니다.. 저 지금 쓰는 모니터 10년된 17인치 입니다.

아직도 쌩쌩합니다.....^^*





혹, 궁금해 하실꺼 같아서..

저 남쪽지방에 삽니다.. (경상도)

오늘 거리엔 벚꽃이 만개 하였습니다.

좋은봄날..

82쿡 회원님들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저도 82쿡 가족이 되고 싶은데.....

받아 주실꺼죠?

IP : 211.238.xxx.7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3 10:17 PM (203.251.xxx.71)

    가끔 얘들소식도 전해주시고...그러셔요~힘내시구요!아자!

  • 2. 저...
    '06.4.3 10:21 PM (211.205.xxx.208)

    컴퓨터에서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한데 본체안에 있는 환풍기같은거 새로 갈려면 주부 혼자서도 가능할까요?
    컴에 대해 잘 아신다고 하셔서 그동안 몰랐던거 질문드려요.

  • 3. 네에~
    '06.4.3 10:22 PM (59.23.xxx.36)

    저도 경상권입니다. 그래서 더~ 반갑네요.
    요즘 다들 어렵지요.
    아이들한테 멋지고 훌륭한 버팀목이 되시길 바랍니다.

  • 4. 하늘꿈
    '06.4.3 10:23 PM (211.238.xxx.79)

    하늘꿈 입니다.
    말씀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힘이 마니 납니다..
    옷이날개라고.. 애들 새옷 입혔더만..
    정말 달라 보입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두놈 자는데..제 새끼지만.. 넘 이뿝니다.
    열심히 함 살아 볼께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5. 아이들 생각해서
    '06.4.3 10:26 PM (218.145.xxx.79)

    열심히 사세요. 살다보면 죽을 만큼 힘든 시간도 있게 마련입니다.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이 고비를 넘기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답니다. 힘내세요!

  • 6. 하늘꿈
    '06.4.3 10:34 PM (211.238.xxx.79)

    저.....님께.
    :
    본체 안에 팬소음은 CPU (중앙처리장치) 쿨링팬입니다.
    우리가 펜티엄4-2.8c 라고 하는..핵심 부품인데..
    연산장치 이기에.. 열이 엄청 발생합니다.
    최고 200도 까지 올라갑니다.
    손으로 만지시면 데입니다..< 조심....*
    :
    그래서 열을 식히는 장치가 필요한데.. CPU 위에 작은 선풍기 같은걸 장착해 놨습니다.
    본체 열어 보시면.. 화투장만한.. 선풍기가 쿨링팬입니다.
    이 부품은 먼지나.. 3년 정도 지나면 수명이 다합니다.. ( 볼 베어링 입니다.. )
    처음 컴 켤때 무지 소음이 난다면.. 이부품 교환 하시면 됩니다.

    2~3년 된 컴 이라면.. 굳이 좋은 팬으로 교환 하시지 마세요..
    가격은 3천원~5만원 까지 다양합니다.. (부품가격기준...)
    :
    3천원 짜리 사용하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저도 3천원 짜리 씁니다.
    대기업.. 컴 들 전부다 이거 씁니다.. ( 대기업 컴들 좋은 부품 안씁니다..)

    :
    교환은 쉽습니다.
    대신에.. 사이즈 꼭 맞는거 사오셔야 합니다.
    크기가 다 다릅니다.. 가능하면.. 빼셔셔.. 가까운 컴 가게 가셔셔.. 보야주시고
    맞는걸 사오셔야 합니다.
    교환 하실때... 꼭.. 전원 코드는 빼시고 하셔야 합니다.
    어렵나요??
    :
    컴 쓰시다가.. 일정 시간 지난후.. 이유없이 다운되면..
    대부분. CPU 쿨링팬 불량입니다.
    더 궁금 하시면.. 멜 주세요......^^

  • 7. .....
    '06.4.3 10:39 PM (211.201.xxx.241)

    기운차리신거 같아 너무 좋아보입니다^^ 아이들과 힘들어도 도란도란 서로 의지하며 살다보면 분명 님에게도 좋은 날이 올겁니다~화이팅!!!!!

  • 8. 하늘꿈
    '06.4.3 10:39 PM (211.238.xxx.79)

    참고로...
    우리 나라 대기업..컴 회사들..
    3천원짜리 부품 교환 해주고.. 대부분.. 5만원 받아 갑니다.

    : 그래서 대기업 컴이 비쌉니다.
    a/s 좋음 뭐합니까?
    엄청 바가지 입니다.
    대부분.. 컴들은..부품이 한꺼번에 죽지 않습니다..
    설계할때 그렇게 합니다.
    모르니까.. 달라는데 주는수 밖에 없지요.
    컴 고장 나시면.. 먼저 제게 물어나 봐 주십시요.
    최대한 싸게 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혹, 컴 구입 하실님도 견적 내셔셔.. 잘사는건지 한번 물어나 봐 주십시요.
    아는데 까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 9. 감사
    '06.4.3 10:46 PM (211.205.xxx.208)

    어머나! 200도까지 올라가는거였군요.
    위에서 만져보면 뜨끈뜨끈하던데,한번 수리 부탁하면 3만원정도.지금은 4만원으로 올른거 같아서 선뜻 못 맡기고 있었어요.
    에구...움직이면 다 돈이니..
    올들어서 헛돈 나간거 생각하면 마음이 쓰립니다.
    그래도 가족이 건강하다면야 그게 최고죠.
    해박한 지식을 가지셨으니 컴터 수리쪽으로 일을 알아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아파트에 작은 명함이라도 돌려보면 일거리가 생기지 않을까요.
    동사무소에도 컴퓨터 수리하시는 분이 필요할거 같은데요.

  • 10. ^^
    '06.4.3 11:19 PM (218.155.xxx.125)

    제가 보낸 옷 아이들이 오늘 입고 학교 갔다니
    저도 행복하네요^__^
    희망 잃지 마시구요,
    키친토그에 가시면 쟈스민님이나 기타 다른 분들이 올려놓은
    레시피 참조하셔서 아이들에게 영양가있는 것 꼭 만들어주세요.
    여긴 경기 지방인데 이제 벚꽃에 몽우리가 잡히고 있네요.ㅎ.ㅎ.

  • 11. 하늘꿈
    '06.4.3 11:25 PM (211.238.xxx.79)

    ^^ (218.155.40.xxx,) 님... 계셨네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오늘 여긴 무척 더웠습니다.
    겨울옷 입혀 보냈음 애들 힘들었을텐데... 보내주신 옷으로 입혀 보냈네요...
    애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정말 고개 숙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혹, 언젠가 이쪽으로 오실 일 있음 연락 주세요.
    제가 안내해 드릴께요.
    오늘은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좋은밤 되시길...........^*

  • 12. 하늘꿈님..
    '06.4.3 11:26 PM (61.85.xxx.208)

    힘내세요..
    밝아 보여서 좋으네요..^^
    저도 요즘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죽을 맛인데..
    님 밝은 모습 보니 세상도 살 만하다 느낍니다..
    같이 파이팅 합시다..^^

  • 13. 맞아요
    '06.4.3 11:26 PM (221.156.xxx.15)

    저희동네 아파트 많은데도 컴퓨터 수리점 한곳밖에 없더라구요.

  • 14. 늘 그렇게
    '06.4.3 11:30 PM (222.119.xxx.145)

    아이들 보시고 힘내세요.
    늘 지나치다 덩달아 기분 좋아져서 글 올립니다.

    화이팅 !!

  • 15. 하늘꿈님,
    '06.4.3 11:32 PM (219.241.xxx.33)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제가 옷 보내드리기로 하고는 아직 봄옷 정리가 안되서
    (박스가 창고에 있는데 깊숙히 있어서 남편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남편이 너무
    바뻐요.ㅠㅠ ) 못 보내드리고 있어요. 제가 겨울옷과 봄옷 정리되면 꼭 보내드릴께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필요한 학용품도 몇가지 넣을께요.
    화이팅!

  • 16. 어부현종
    '06.4.4 12:38 AM (221.166.xxx.232)

    아마 그곳 대로변엔 밪꽃이 만발 하였을것같습니다
    여기도 벚고꽃이 많이 피었거든요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래요
    애기엄마도 빨리돌아와주길 맘으로나마 빕니다
    그리고 후일 옜얘기 많이하며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컴질문을 하고픈것이 앞으로 많습니다

  • 17. ^^
    '06.4.4 1:05 AM (222.238.xxx.164)

    다행입니다..참 다행이에요.
    혹시나 상처받고 안좋은 생각하실까 참 맘이 안좋았는데
    아이들 예쁘니 힘내고사세요.
    저도 어려운 형편이라 도와드릴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화이팅 외칠께요!!

  • 18. 우리집도
    '06.4.4 8:01 AM (58.238.xxx.227)

    컴퓨터를 키면 본체에서 소리가 장난이 아닌데 고걸 갈아야겠군요.
    위의 어느 님 말씀처럼 컴 계통의 일을 하심도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물론 당신 잘못으로 두 딸과 함께 살면서 술로 세월보낸 분이 계셨는데
    이혼후에 친형님들은 여력이 되는데도 입양보내라 그러셨대요.
    울면서 조카며느리인 제게 오셔서 하소연하시길래 (술, 바람 내력)멋모르고 동정심에
    제아이 둘에 또래 사촌시누이 둘...... 한 달만 하던 것이 육 개월 살았는데
    회생의 기미나 자력의 모습이 안보여서 결국은 헤어졌는데요.
    오히려 그렇게 되니까 정신을 차리시고 사시더군요.
    님은 그러지 않아보여서 앞으로 얼마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아요.

  • 19. ..
    '06.4.4 9:13 AM (211.215.xxx.29)

    어쨌든 기운내시고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주세요.
    저도 도움은 못드리면서 입으로만 이래서 죄송하네요..

  • 20. ....
    '06.4.4 10:36 AM (211.105.xxx.108)

    화이팅입니다.....

  • 21. ^^
    '06.4.4 11:44 AM (211.194.xxx.194)

    저도 생활고로 너무 힘들지만 자식과 남편과 제가 건강하다는거
    그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
    님도 힘내세요... 꼭 일자리 찾으시고요..

    근데 모니터가 안 켜지는데 그건 왜인가요??
    남편이 뜯을려고 했는데 나사 부분이 전혀 없어서 속도 못 보고..
    어떻게 고쳐야하나요??

  • 22. 아기엄마
    '06.4.4 11:57 AM (24.5.xxx.238)

    내 새끼들이라 이쁘다시는데 눈물까지 핑 도네요.
    힘내시구요.
    앞으로 행복해지시길 빌께요.

  • 23. 하늘꿈
    '06.4.4 8:57 PM (211.238.xxx.79)

    모든님들 따뜻한 말씀 넘 고맙습니다.
    님들 기대 저 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 보겠습니다.
    :


    위에 모니터 전원 안들어 오신다는 님..
    혹, LCD 모니터 인지요?
    (얇은 모니터 말합니다.)
    LCD 는 일반인들이 뜯기가 좀 힘듭니다.
    뜯어도 장비 테스트기 없으면 수리 하시기 힘듭니다.
    :
    그냥 일반 모니터라고 가정하구요...
    뒷면에 보시면 나사 구멍 있습니다.
    잘 찾아 보십시요.
    혹, 모니터 모델명 아시면 알려 주세요.
    뒷면에 스티커 보시면.. 제조날짜랑.. 모델명 있습니다.. ( 예- CMC-1925MW )
    :
    모니터 오픈 하셨으면..
    유리 휴즈 있을 겁니다.
    위치는.. 전원선 꼽히는 부분 쪽에 보시면.. 길이 2센티 정도.. 콜라 빨대 만한 유리휴즈가 있습니다.
    기판에 꼽혀져 있는데.. 기판 보시면 그 부품 밑에 "FUSE" 라고 인쇄 되어 있을 겁니다.
    투명한 유리관에 아주 얇은 선 한가닥이 있는데.. 그게 끊어졌으면 휴즈 나간겁니다.
    용량이 다르므로.. 빼셔셔.. 가까운 전자제품 가게.. (또는 전파상.컴가게.) 가셔셔
    구입하시면 됩니다.. (가격 100원)
    :
    휴즈 이상이 없는데도 전원이 안들어 오면..
    전원 담당 IC (TR) 이 나간 경우가 많습니다.
    이경우는 테스트 기로 진단해야 합니다.
    일반인이 하시긴에 좀....*
    :
    공부 삼아 함 해보시구요..
    궁금 하시면 멜 주십시요.

    personadm@naver.com

  • 24. 에휴..
    '06.4.4 10:17 PM (59.19.xxx.148)

    하늘꿈님,기운내시고 세상을 다르게 보신다니 너무 고맙네요.
    아무 도움 못드리지만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답답하고 맘이 아렸는데
    더 더욱 기운내시고 다행히 전문인 분야랄수도 있는 컴수리로 힘껏 알아보시고
    잘 사시길 바래요.아자 화이팅!인생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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