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믿을수 있는 안경점 아시는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지금 있는곳은 수유동이지만 서울에 있는곳은 어디든 알려주시면 괜찮은곳이면 갈수 있습니다.
안경테는 가지고 있구요. 안경알을 바꾸려고 합니다.
이번에 제꺼 세개랑 엄마꺼 돋보기 안경 이렇게 4개 맞출려고 합니다.
제가 안경을 좀 함부로 다루는편이라 1년을 넘기기가 힘들어요
부러지거나 플라스틱알의 경우 기스가 심하게나서 바꾸어야 되거든요.
저렴하면서도 믿을수 있는곳 아시는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06.4.3 11:37 AM (59.10.xxx.35)요즘 안경점에서 안경알 가격으로 바가지 씌우는 곳은 드물텐데요? 제 생각에는 동네 안경점이서 권하는 걸로 그냥 해도 될 거예요. 그 지역에서 좀 오래된 규모있는 곳으로 가세요. 안경알은 요즘 좀 비싼 걸로 하시면 평생 무료로 A/S 되는 것도 있어요. 보이지는 않지만 렌즈에 마크가 새겨져 있다고 하더군요. 안경을 함부로 다루는 편이시라면 차라리 좀 비싼 것을 하시는 게 기스도 덜 나고 좋을 거예요.
2. 안경 마누라..
'06.4.3 11:45 AM (58.75.xxx.82)울 신랑이 안경합니다..
안경원가만 생각하시고 바가지 운운하면 속상합니다..^^
안경점 요즘 대형화하고 1층을 기본으로 하는 업종입니다..
1층 임대료는 위에 층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이구요..
세금,전기세,직원 월급,연금,의료보험 다 내주면 저희 그냥그냥 먹고 삽니다
요즘엔 안경점이 동네마다 체인 형태이고 가격도 저가경쟁 출혈경쟁이 심해
바가지다라는 얘기들으면 하소연하고 싶습니다
그나마 알만 바꾸는 경우는 ..저흰 서비스다 생각합니다
안경으로 돈 많이 벌던 호시절은 10년전에 물 건너 갔습니다
동네 안경점..몇개인지 세어보시면 아시겠죠..
바가지 썼다는 개인적인 경험들 많으시겠지만
속사정은 또 그렇지도 않아요..ㅜ.ㅜ3. 안경원
'06.4.3 12:12 PM (218.235.xxx.132)윗님 말씀 잘 하셨네요..
옛날 고리짝(?) 이윤 많이 남겼다는 소리를 여태도 하시니 정말 안경원 운영하는 입장에서 답답합니다.
원가만 생각하시지 관리비며 세금이며..기타 부가적으로 들어가는건 어떻하나요?
그리고 요즘은 워낙 가격이 노출되어있어서 많이 받을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안경원마누라님은 그냥저냥 먹고 사신다는데 울 집은 적자라는..ㅠㅠ
원글님께 태클거는거 절대로 아니구요..걍 이런 얘기 나오면 속상해서요..4. 글쓴이
'06.4.3 12:30 PM (220.116.xxx.246)전 안경점이 바가지라고 쓴적도 없는데.. 갑자기 답글이 이상하네요..
저렴하고 믿을수 있는 안경점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해 달라고 한것입니다.
(이부분이 안경점은 다 바가지라고 받아들이셨다고 죄송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안경점 하시는분들이 많은 이윤 남긴다고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여기서 저렴하다고 한것은 제가 워낙 안경이 1년을 넘기지 못해서 비싼거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어찌되었든 본의아니게 안경점 하시는분들 기분을 상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5. 감안과
'06.4.3 12:36 PM (59.10.xxx.138)전 그냥 김 안가 다녀요.
렌즈나 안경 할 땐 따로 접수 안해도 되고.
그냥 믿을만한곳 찾으시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