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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님 보세요!
아파트 1층 재활용의류함에 가면 옷이 가득 쌓여 있답니다.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는
재활용의류함에 있는 옷을 제 때에 수거해 가지 않아서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경우가 허다하답니다.
저는 아이 하나만 낳을 것이기 때문에 새로 사려니 아깝고
금방금방 커 버리고 하니 아까워서
아이 옷을 재활용의류함에서 골라서 입힌답니다.
아무 아파트나 괜찮고
아무 아파트에나 재활용의류함이 있답니다.
재활용의류함에서 입을 수 있는 옷 가져가면
경비아저씨도 오히려 좋아하실 겁니다.
아파트에 재활용의류함이 있는 사실을 몰라서 그러신 것인지
아무튼 아이들 옷이 필요하다고 하시니 안타깝고
한편으로는 이해가 안 되네요.
이 글 보는 즉시 아파트 재활용의류함에 가 보도록 해 주세요.
1. 저기요
'06.4.3 6:01 AM (24.5.xxx.238)그분이 이해해달라고한적 없으시거든요.
도와주시거나 무시하고 지나치시거나
둘중하나..
당신 진실이 안보인다, 이러저러한데 똑바로 살아라 라는 요지의 글을 쓰시는 분들
정말 오지랍 넓으시네요.
정말 그만들 하시죠.2. ㅉ ㅉ
'06.4.3 7:22 AM (221.153.xxx.75)오지랍 넓다는 말이 뭔지를
그대가 알려주는 구려
댁이나 신경쓰고 남편 그지경안돼게
내조나 하구려
남일 신경끄고...
걱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으면서
괸히 걱정하는척하자말고...
쯧쯧쯧3. 바로 위의 님
'06.4.3 7:24 AM (69.235.xxx.230)얼굴보이지 않는다고 말 너무 심하게 하십니다.
4. --
'06.4.3 7:37 AM (219.251.xxx.92)마우스패드가 따로 필요있나요?
그냥 책상위에 슥슥 밀고 다니는데요.5. ..
'06.4.3 9:25 AM (211.215.xxx.29)모두 예민하게만 받아들이시네요.
하늘꿈님에 대해 별 생각 없는 (정말로) 제가 보기엔 원글님 글 별로 안 뾰족한걸요..
오지랍이 넓은게 아니라 정말 실질적인 정보네요..
하늘꿈님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애들 옷이 없으시다는데 전 새옷 사드릴 여력은 없고
애들도 어려서 줄수도 없겠다. 생각은 했거든요.
헌옷 보관함에 정말 찢어지고 이상한 옷은 넣을수 없고..
저만해도 괜찮은 옷들도 많이 넣었어요.
그리고 벼룩시장에 그런데서 수거한 옷들 거둬다 파시는 할머니들도 계시다하니..
저라도 내려가 보겠어요..
그래서 깨끗하게 빨아서 입히면 좋지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정도의 글이 욕을 먹는건가요?
전 이 원글님이 불쌍하다싶을정도로 하늘꿈님을 비난하는걸로 보이지 않는데...
제눈이 이상한건가요?6. ....
'06.4.3 9:36 AM (59.31.xxx.77)하늘꿈님이 의류재활용함을 모르고 계시는건 아닐거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할수없이 가져다 입히는거와
돈이 있는데도 입힐만해서 가져다 입히는건 다릅니다...
내가 돈이 있다면 재활용과 절약의 차원이겠지만
돈이 없다면 거지?비슷한 생각까지 들게 된답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한없이 비참해지는거지요
그리고 입힐만한옷은 못.사.는.동.네.에서는 잘 안나옵니다
어느정도 여유있는 동네라야 나오지요
물론 가끔 입힐만한옷이 나오긴 하지만
그런옷 건질때까지 날마다 재활용통을 뒤지는것도 그렇고...
웬만큼 사는 동네의 아파트에 가보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돈이 없어서 갈때는 경비원이 뭐라 할까봐 겁도 나겠지요
모습이 당당하지 않은 사람이 아파트에 오면 누구냐고 묻잖아요
그리고 낯선 사람을 환영하기는 좀 힘들수도 있겠구요
아파트의 손님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할수도 있으니까요7. ㅠㅠ
'06.4.3 9:48 AM (218.237.xxx.84)그만좀 하세요. 이런류의 글들이 더 상처가 되겠어요. 차라리 아무 말없이 필요없게 된 옷들
조용히 메일보내서 드리는게 낫지......8. 다들 뾰족
'06.4.3 9:22 PM (59.12.xxx.7)갑자기 사이트에 나타나서 도와달라는 분에게
이런 정보를 드리고자 하는게 뭐 난리칠 일이라고 매도하는 지
하늘꿈님 도와달라는 한마디에 그의 옹호자가 이리도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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