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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꿈이라는 사람

인터넷은 뭔돈으로?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06-04-01 22:37:59
보고 있자니 정말 화가 나네요. 그사람.

또, 가만 보면 여기 회원님들 참 순진합니다. 동정에 약하고요...

허리를 다치고, 먹을 밥도없고 애들 급식비 몇만원을 못낸다고 동정을 바라는 사람이
한달에 몇만원하는 인터넷에 그리도 오래 앉아서 리플을 계속달고 있다니..
더욱이 뻔뻔한 것은 도와달라고하고선 도와주니 별로 도움받은게 없다니...

여기 사이트가 만만한가보죠.
다들와서 애들 핑계대고 말도 안되는 물건이나 팔아제끼는 사기에,
이제는 별별 사람들이 다 꼬입니다그려.

도대체 말 몇마디에 이리 쉽게 동정을 베풀지는 맙시다.

더 불쌍한 사람, 더 안된 사람 정말 많습니다.
노력을 해도 안되고, 그래도 자기 힘으로 해보려고 애쓰는 사람들
죽을 힘을 다해 자기새끼는 잘 건사하려고 죽을똥 살똥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은 이런 사이트에 슬쩍 글을 올려 물질적 도움을 받으려고는 안하죠.

하늘꿈님은 산재처리?
웃기지마세요. 그 상황에 산재처리 안해본 사람이 정상입니끼?
그것도 안하고 애들이 굶는다고 하겠습니까? 허리를 다쳤다고 하는 것이 가장 편하니까, 그럼 일 못한다고 해도 인정해주니까 그냥 둘러댄거죠.

얼마나 우습습니까?
마눌라 도망에, 허리다치고,
다 웃기는 거짓말이죠.

속지맙시다.

머?
자기 주소를알려주겠다고요?
참네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겠다?

하늘꿈님. 발 그냥 나가시죠.

설사 사정이 안좋다고 해도 여기서 동정 바라지마시고 집적 해결하세요.
여기가 그리도 만만하던가요?

여러분도 제발 확인도 안된 말한마디에 동정을 쏟지마시고요.

저도 온정주의 그거 좋죠. 그러나 무분별한 온정주의 그거 지발 그만하자구요.  



IP : 59.12.xxx.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6.4.1 10:46 PM (218.238.xxx.190)

    애 병원도 못데리고 갈 정도로 돈없다는 분이 인터넷은 왜 하시는지...그돈이면 병원비 되겠구먼...
    컴 앞에 거의 붙어 계시는 듯하던데 전기세도 만만찮으실건데..자가전력쓰시는지...
    미심적은 구석 많았어요...
    특히 외자차 리플다신거 보면 ...ㅎㅎ

  • 2. ^^
    '06.4.1 10:49 PM (221.164.xxx.187)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여기 분들께 다 감사드린다고 하셨구요.

    이번 일로 본인도 정신 바짝 차렸다고..그러셨어요,
    이미 지난 글 아닙니까..원글님이 마음안내면 되시구요.
    이제 뾰족한 글로 상처는 주시지마셨으면 합니다.

  • 3. ..
    '06.4.1 10:52 PM (61.98.xxx.83)

    도와 주실 분 있으시면 걍 둡시다.

    속아도 좋다시잖아요.

    도와 주신 분이나 도움 주신분 주소는 어떻게 되요.

    아님 어느 동네죠.

    답답 하네요.

  • 4. 알고 온겁니다
    '06.4.1 10:54 PM (220.74.xxx.121)

    82 회원들중에 순진하고 착한 분들이 많다는 소문이 난걸까요?

  • 5. 저도
    '06.4.1 10:54 PM (124.59.xxx.97)

    동사무소에서 근무하는사회복지사입니다
    제생각도 윗분과 같습니다. 그분께서 말한상황 그대로 이면
    수급자 해당된답니다. 설령 수급자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애가
    아픈데 병원에갈 돈이 없는 상황이면 동사무소에서 다 대처해준답니다.
    즉 동네병원에서 치료할수 있는 조치를 취해준다는 뜻이지요
    이 한가지사실만 보더라도 이상한거아니가요?

  • 6. 인터넷은 뭔돈으로?
    '06.4.1 10:55 PM (59.12.xxx.7)

    아니 일일이 자기맘에 안들면 리플달면서 먼 감사한다고하던가요?
    허리아파서 장애등급받을 정도라면 앉는 것도 글쓰는 것도 못할 정도라는 거죠.

    할말 못할말 다하고, 한다는 말이 "받은 것도 없다" 는 그 뻔뻔함까지 골고루 갖춘 사람.

    거짓말로 어디서 동정을 구하는 척 하냐는 거죠
    괘씸한 양반

  • 7. ..
    '06.4.1 11:00 PM (220.90.xxx.241)

    저는 그분집에 가서 도와주고싶다는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생판 모르는 남자네 집을 어떻게 찾아갈생각을 하는지..

    차라리 동사무소 같은곳에 연결해주면 몰라도요.

  • 8. ..
    '06.4.1 11:02 PM (61.98.xxx.83)

    집도 확인하구 상황도 살펴보구



    마음 같아선 당장 뛰어 가보구 싶네요.


    82회원님들 우리 날 잡아서 하늘 꿈님 집에 가보는 것 어때요?

    우리 하루 시간 내 봅시다.

  • 9. .......
    '06.4.1 11:07 PM (61.98.xxx.83)

    정말 이런 글 두번다시 안올라 왔음 해요.

    관리자님 하늘꿈님 글 차라리 모두 삭제 했음 좋겠어요.

    너무 어지러워요.

  • 10.
    '06.4.1 11:08 PM (211.216.xxx.252)

    자꾸 뾰족한 글로 상처주지 말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전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보시면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들 계시죠.
    저분 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래도 그분들 아쉬운 소리 한번도 안하시고.. 오히려 저같이 나태한 사람들에게
    희망, 감동, 깨우침 주시며 열심히 사시죠.
    그런분들한테 나쁜 소리 하면.. 그게 뾰족한 리플이죠.
    마땅히 그러해서도 안되지만...

    근데 저도 저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건 다 차치하고 도움 바란 다는 사람이 별로 도움받은게 없다니.......
    제~발 속지마세요.
    어느 분이 말씀하셨듯이.. 신종 앵벌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세요.
    여러분이 아이는 있고, 남편 혹은 부인은 도망갔고, 나는 허리 다쳤고.....
    그렇다고 해도 쉽게 이런 사이트에서 도움받으시겠습니까?
    앉아서 글 올리고 리플 달고...
    아마.. 넋두리는 할 수 있어도.. 저렇게 뻔뻔하게 도움달라고는 하지 않을겁니다.
    속지맙시다!!!

  • 11. 하늘꿈
    '06.4.1 11:09 PM (211.255.xxx.50)

    글쓰신님..
    농담 아니고.. 꼭. 저희집에 한번 오십시요.
    저 여기서 도움 받은거 그다지 없습니다.
    애들옷 마니 받았을꺼 같지만..
    오늘 아침에 어떤님께서 보내주신.. 애들옷 각각 2벌씩이 전부입니다.
    박스까지 안버리고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발.. 그만하십시요.
    이제 안도와 주셔도 됩니다.
    제발요..

  • 12. 헉,,,
    '06.4.1 11:11 PM (221.138.xxx.211)

    82쿡에 상주하고 계신가봐요,,,전기요금 무지 많이 나올텐데..
    리플달기 바쁘시네요,,

  • 13. 아이고..
    '06.4.1 11:19 PM (218.38.xxx.80)

    뾰족한 댓글 그만 좀 하시죠. 아주 자유게시판에서 스트레스 풀고 계십니까?
    헉, 인터넷은 뭔돈으로 님들 비판을 하시려면 제대로 하시죠. 그것은 비판이 아니라 뒷담화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원글님 세상은 무섭고, 하늘꿈님의 말이 안되는 처사, 그 전의 미혼모라는 사람의 사건 등으로 하늘꿈님이 곱게 보여지지 않는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하늘꿈님이 말씀하신대로 한번 댁에 찾아가보시죠.
    저도 하늘꿈님을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하실거라면 직접 찾아가보실정도의 열정은 없으신가요?

  • 14. 하늘꿈
    '06.4.1 11:19 PM (211.255.xxx.50)

    네... 상주합니다..
    전기요금 이번달에 29,000원 나왔습니다.
    너무 마니 나왔나요?
    안도와 주셔도 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리플 다는건.. ㅠ
    제 마지막 남은거 ..
    짓밟지 마십시요.
    사기꾼이면?
    앵벌이면?
    제발 너무들 하십니다.
    쪽지 주십시요.
    주소 알려드린다 하지 않았습니까?
    오셔셔... 앵벌인지? 사기꾼인지..
    확인 하십시요.

    어떤님께서
    주소 공개 하라 하셨는데...
    제가 무슨 죽을 죄를 졌습니까?
    죄인입니까?
    왜 공개 해야 하나요?
    :
    속상해서.. 술 한잔 했습니다.
    소주 한벙요..ㅠ
    표현이 과격 했다면..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15.
    '06.4.1 11:23 PM (211.216.xxx.252)

    29000원... 정말 많이 나오네요.
    전 24평 아파트에 전업주부.
    고로 컴퓨터는 거의 12시간 정도 켜져 있고..
    아침 저녁으로 tv보고.. 가끔 낮에도 보고.........
    그래도 이번달 13천원 가량 나왔습니다.
    제가 뒤져보니 한여름에 에어컨 틀어야 29천원 나오네요.

    아껴쓰세요. ㅠㅠ
    전기요금 아껴서 그돈으로 아이들 과자라도 하나 더 사주세요.



    제가.. 이렇게 뾰족하게 리플달줄.... 저도 몰랐습니다. ㅠㅠ

  • 16. 정말
    '06.4.1 11:29 PM (222.101.xxx.60)

    정말 보다보다 화가나서 올리네요 소주사드실 돈은 있으세요???? 옛날 저희 친정아빠가 생각나는군요...첨부터 중립적 입장으로 지켜만 보았는데 소주 사드셨다는 부분에서 갑자기 화가나네요...

  • 17. 저도
    '06.4.1 11:36 PM (124.59.xxx.97)

    윗분말씀대로 절대로 방문해서 도움을 줄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동사무소에서 수급자신청들어오면 방문할때 혼자가지 않는답니다.
    주소아시면 해당 동사무소에 전화해주세요
    그러면 사회복지사가 전화받는즉시 실태조사해서 도움을 준답니다.

  • 18. 하늘꿈
    '06.4.1 11:37 PM (211.255.xxx.50)

    속상해서.. 소주 한병 사먹었습니다.
    전기요금은.. 휴~~~~
    단독 주택이라..
    지난 겨울 내내.. 보일러 기름 없어서.. 전기장판 썼습니다.
    없는 사람은 소주 한병 사먹는것도 죄가 되나요?
    이제 제발 쫌,... 그만 하십시요,.
    사기꾼이라해도 좋고.. 앵벌이라 해도 좋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제 정말... 그만 했음 합니다.
    안도와 주셔도 됩니다.
    전기세 마니 나왔다고 또 뭐라 하실님들...
    죄송합니다.
    앞으로 아끼고 살겠습니다.
    이제 제발..그만해주시길..

  • 19. 무안
    '06.4.1 11:39 PM (203.170.xxx.174)

    글들 제대로 안 읽어 보시고 다들 뽀족해 지셨군요..
    처음부터 어떻게 인터넷만 하게됐다 다 말씀하셨는데..
    이런저런에도 글올리셔서 쪽지 받을수 있게 하셨다 그러셨는데..
    이렇게 뾰족하게만 대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 도와드리지도 안 도와드리지도 않은..
    거의 방관자 적인 입장이였는데요....
    왜들 이렇게 뾰족하신지 모르겠네요..

    글솜씨가 없으셔서..
    그 참담함이 제대로 전달 못됐을수도 있는 거구요..
    속상해서 쏘주 드셨다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기 행동에 대해서 뾰족하게 나오면 슈퍼에서 900원 하는소주 한 병 정도는 드실수 있지 않나요?
    세상에 배신당한 느낌 이실 텐데요...

    참 무섭네요..
    괴로운 사람에게 이 정도의 배려도 없다는게..

    비난은 사실인지 아닌지 밝혀졌을떄 해도 늦지 않을거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건 아닌거 같은데.
    주소도 쪽지 주신 분들에게 공개한거고.
    그럼 그곳에 다녀오신 분들 계실거고..
    그럼 그에 대한 얘기들 나올테고....

    인정이라는게 매말라 가는 느낌입니다..
    방관자 입장에서 동조자가 되어 버렸네요...

  • 20. 정말 무서운
    '06.4.1 11:58 PM (124.5.xxx.78)

    세상입니다.
    수급자?
    제가 아는 가족.... 500보증금에 월세 20 살고
    장사 하다가 돈 한 푼 없이 빚만 지고 나왔지요
    한 개에 일원 하는 부업도 하고 여기저기 하루에 몇 만원 준다면 전부 쫒아가서 일하려고 하는데
    그 것 마져 마땅치 않습니다,
    고등학교 애들 둘 있는데 학비좀 면제 받으려고 학교 담임에게 전화 해서 사정 하는데
    그렇게 어려워요?? 하며 비웃더랍니다.
    동사무소요? 사회복지요?
    나이 오십인데...... 일 할 수 있는 나이라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다고 .....
    아픈 몸 이끌고 아파트 쓰레기 장에 있는 빈병 줏으러 다니는 거 봤습니다.
    그집 아들이 컴퓨터 때문에 울어서.... 인터넷 한 달치 연결했다고 하더이다.
    제발 남의 사정...... 모르면서 뾰족한 말들 하지 맙시다.

  • 21. 벌떼
    '06.4.2 12:03 AM (59.20.xxx.70)

    벌떼같습니다

  • 22. 누가...
    '06.4.2 12:29 AM (221.159.xxx.191)

    82분들이 착한 사람이라고 합니까....ㅋㅋㅋㅋ
    요즘 올라오는 글 보면 착하다고 구경왔다가 다 도망가겠네..

  • 23. ㅡㅡ;
    '06.4.2 10:12 AM (125.177.xxx.238)

    그러게요,,,너무 살벌하네요...

  • 24. 산재
    '06.4.2 8:58 PM (218.235.xxx.56)

    산재처리를 안해준다는 건 "산재"라는 이름으로 처리를 안 해준다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 기록을 남기지 않기 위해서 다른 보험이나 다른 회사 비용으로 처리를 해준다는 거죠.
    그 비용을 받고 산재처리는 안 받았다고 하면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저는 작은 공장에서 손 다쳐서 병원 가니까 사장이 보상 다 해줄테니까 산재로는 하지 말자라고 나온 경우 직접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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