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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사는 동네 그냥 냅두면 될 것을
저만 느끼는 건지...
최근 5~6년 사이 부쩍 강남 집값을 잡느니 ....강북과 강남 격차가 심하다느니...
이런 얘기 뉴스나 신문에서 연일 해대는데 강남 집값은 더 올라가고만 있잖아요.
분명 80 90년대에도 강남이 더 비싼 데긴 했지만 지금만큼 차이가 심하지도 않았고 사람들도
너도 나도 다 지금처럼 미친듯이 강남을 외쳤던 것 같지는 않아요.
어느 도시이던지 간에 좀 더 잘 살고 비싼 동네는 있게 마련인데 왜 격차가 있는 거 자체를 그렇게
못견뎌(?) 하고 때리는 건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해서 더 나아진 거 있나요?
집값 차이는 더 심해지고 사람들 인식도 더 안 좋아졌잖아요.
그 쪽 동네이면 무조건 뭔가 다른 것 같아하고 거기 안 살면 자괴감 느끼고 거기 사는 사람은 괜히 뿌듯해하고...
하도 강남 강남 하니까 요즘에 어디 사냐고 물어봐서 애나 어른이나 자기가 사는 데 쪽팔려 하면서 잘 말하지 않는 사람들 꽤 되더라구요.
강남 8학군은 이전보다 차라리 요즘이 약발 약해진 거 아닌가요...
물론 학군만 가지고 집값이 오르는 건 아니겠지만 말이에요.
괜히 부각시켜서 갈등과 격차만 심해지게 만들고 딱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격이에요.
어떻게 기사를 쓰고 뉴스를 만들어도 강남/강북 내지는 강남과 타 지역 비교에 관련한 것들이 그렇게 많은건지 짜증나요.
.
1. 이번에..
'06.3.30 1:49 PM (218.232.xxx.199)학군 섞는다는 기사보고 증말 깜짝 놀랬습니다.. 코앞에 멀쩡히 학교 있는데.. 성수대교 사건도 생각나고. 흉흉한 세상에 학교도 멀리 다녀야 합니까..
2. 콩순이
'06.3.30 1:50 PM (211.255.xxx.114)제말이 그말이예여
저 30대 초반이지만 저 학교다닐때도 강남은 좋았어요
도리어 살만한 사람만 사는 동네랄까요
근데 지금은 누구든 강남을 가야할거처럼 메스컴이 만드는거 같아요
하루라도 강남 어쩌구 기사를 안 본 적이 없어요
대치동 어쩌고 저쩌고(전 대치동에 그렇게 학원이 많은줄도 몰랐어요)
타워팰리스 어쩌고 저쩌고
재개발이 어쩌고 저쩌고
학군이 문제가 아닌데..정말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3. **
'06.3.30 1:59 PM (220.126.xxx.129)맞아요. 가만 놔 뒀으면 그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 갈 수 있는 좋은 동네
쯤으로 되었을 것을 이리 이상하게 되어버렸잖아요.
대한민국에 강남만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부동산정책과 거기에 연관된 모든 정책이
강남 집값에만 촛점이 맞추어져 있는지 참...
전 서울에 살지도 않는 사람인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4. 아무래도
'06.3.30 2:00 PM (58.143.xxx.154)부동산정책을 보면......
마치 뚝이 여기 터지면 여기 막고 저기 터지면 저기 막는데 급급 ....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공약을 지켜내기에만 혈안이 되있는거 같아요
정말 실속 있는 정책 ...... 아님 차라리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는것도 하나의 정책일텐데
너무 근시안적인 정책만 내놓는거 같고 , 이럴때 머리 터지는 사람들은 없는 서민들 뿐인거 같아요
한동안 부동산사이트 안들여다 보다가 간만에 들어가보니 세상에나 ......
강남은 그렇다치고 분당 , 과천 , 평촌 , 일산 등 신도시들 중형 이상 평수들이 크게 올라서
넘 놀랬네요 ..........아무리 눌러도 눌러도 튀어오르는 고무공처럼 우리나라 부동산은
차라리 그냥 가만히 놔두는게 외려 낫지 않을까 싶네요5. //
'06.3.30 2:00 PM (210.94.xxx.51)네.. 맞아요.
산 깎아 바다 메워 평등세상 만들려나봐요.
됩니까 그게..
오히려 하도 강남타도 강남타도 하니까,
누구든 남보다 잘나고 싶은 심리,
그 묘~하지만 강렬한 심리,
못사는 사람들도 다 가지고 있는 그 심리를 오히려 더 자극하는 거 같아요.
인구문제도 아니고, 관망하며 조정만 해주면 다 자기자리 찾아갈 것을..
나그네 코트 벗길려고 바람 불어대는 형국입니다. 햇빛 쬐어줘야 하잖아요..
정작 햇볓은 엉뚱한 데다가 쬐어주는.. ㅉㅉ
오히려 저렇게 더 난리칠수록 강남집 안팔아요. 사두면 오른다 싶어 사려는 사람들만 많지.
벌써 저부터도 오늘 오전에 생방송 보면서 흥 콧방구 나던걸요.
니네들이 그런다고 내가 내 피같은 돈 다 모아 산 아파트 파나봐라..6. *
'06.3.30 2:08 PM (210.221.xxx.45)게다가 인제 수입으로 따져 6억이상 아파트 담보는 대출도 안해준다네요..
점점 있는 놈들만 잘먹고
없는 사람은 은행가서 돈도 못꾸는
그야말로 신분제 사회 되겠네요..7. 정말
'06.3.30 2:12 PM (218.232.xxx.196)정책을 결정하는 사람의 90% 이상이 강남권에 살고 있다는 말이 맞나봐요.
정부에서 관련 정책이 발표되면 있는 사람들은 얼씨구나 좋다고 환호한다고 하던데.
매일같이 쏟아지는 정책들 대체 누굴 위한건지,그냥 조용히 가만히 놔두면 저절로 알아서 흘러갈것을
확실하게 제대로 통제하지도 못할거 괜히 들쑤시고 매일 신문에 나오게 해서 없는 사람들 박탈감이나 느끼게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8. 콩순이
'06.3.30 2:14 PM (211.255.xxx.114)참 그리고 매스컴에서 저렇게 더 떠드니까 정말 더한거 같아요
저는 사정상 강남에 전세를 살고 있고 시댁친정 모두 강남이거든요.
그치만 그냥 저희 사정에 맞는 적당한 집을 사고 싶은데
양가에서 모두 여기가 천국인양 여길 떠남 다신 여기 못 들어온다는둥..
그러니 정말 그런가 싶은 마음도 들구요.
원래 그정도는 아니셨는데 요즘 더하신거 같더라구요.
여기 살았던게 무슨 특권인양..매스컴에서 그렇게 만들고
주위분들 여론도 그렇고..
예전엔 다들 애들 키우면 떠나지 않았나 싶은데 요즘보면 정말 10년전 이웃 그대로예요.
그리고 딴데도 너무 많이 올라서 차라리 여기 있을까 싶은 마음도 들구요.
글고 어느나라나 잘사는 동네 잘사는 지역이 있지 않나요?
하향평준화도 이런 하향평준화가 없구요.
정말 짜증나는거 같아요.
요즘은 다른데도 너무 많이 올라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요
막상 사시는 분들도 평수 늘릴 꿈 못 꾼다고 하구요...ㅠ_ㅠ9. .........
'06.3.30 2:16 PM (218.149.xxx.184)전 강남이 부의 상징이 아니라 부정의 상징이라고 봅니다.
정부의 강남타도는 부동산으로 시작된 빈부격차 심화와 불로소득 타도라 보여지고요
전국 부녀회로 번진 아파트값 담합..말 안듣는 부동산 퇴출....
이것들의 탄생지는 강원도 모아파트 부녀회가 아니라 강남아줌마들입니다.
8.31정책 나왔을때도 강남 어느 아주머니 인터뷰가 인상적이더군요.
정부가 아무리 그래도 강남아줌마들이 머리가 좋아서 대책을 마련할 거라고....
겁나는 거 없는 아줌마들입니다...뭐 실패가 없었으니...
일본 아줌마들은 담합해서 미국산 오렌지 불매운동이니 이런데 힘쓰고 있는데
고위공무원 남편과 고학력으로 겨우 하는 짓이라고는........
요구해서 받은 게 아니라 줘서 받으니 무죄라고 외치는 촌지교사들이나
아직도 뭐가 잘못된 건지 조차 모르는 노래방사건의 모의원이나
자신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고 부자들 없는 나라가 어디있다고 그러냐는 강남아줌마들이나
하여간에 두꺼워야 잘사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10. //
'06.3.30 2:23 PM (210.94.xxx.51)강남이 부정의 상징이라니. 세상에.
더 뭐 할말이 없군요....11. 글쎄요..
'06.3.30 2:23 PM (150.150.xxx.188)적어도 십년전? 오년전만해도 강남.. 월급쟁이가 다른사람보다 노력하면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일련의 정부 정책들은 못사는 사람은 그런데 들어가 살지 말아라 정책 아닌가요?
대출규제며 일련의 정책들로 오히려 서민은 강남아니라 서울/수도권 조차도 사기가 오히려 힘들어졌습니다.
적어도 이놈의 정권 전에는 강남에 타겟이 맞춰지지도 않았으며.. 온국민이 거기만 바라보고 있지도 않았죠.
이놈의 정권과 언론이 같이 강남을 강남공화국으로 만든게 아닌가요?12. 학군 얘기도
'06.3.30 2:30 PM (125.240.xxx.42)학군얘기도 정말 황당 그자체입니다.
강남 집값 잡겠다고 기준도 없이 그렇게 학군을 조정하겠다는게 말이 됩니까?
교육을 정치 목적에서 접근한다는 것 그 자체가 화가 나 죽겠습니다.
그렇게 학군을 조정해서 얻어지는 게 도대체 뭐랍니까?
답답하고 한심하기가 이를데 없습니다.13. 콩순이
'06.3.30 2:30 PM (211.255.xxx.114)정말이예요..다들 공감하잖아요
저 결혼한지 딱 3년차인데..그떄도 집값이 비싸긴 했지만
전세살면서 한 4년 맞벌이 죽어라하면 대출 좀 끼고 집 사겠다 싶었어요
지금요? 희망이 없습니다.
돈을 왜 아껴쓰는지도 모르겠고
살려던 집 2억 오른거 보면 제 인생 10년 저당잡힌 기분이예요.
최근까지도 계약하려던 집이 하룻밤 사이 5천이 붙더군요.
대출받아 사는 집이라 더 욕심을 낼 수가 없었어요.
정말 너무 열받고 화나요.14. .........
'06.3.30 2:34 PM (58.143.xxx.154)맞아요 .......제가 학교 다닌던 때 70년대부터 강남 살았는데 그땐 강남 강북를
그리 느끼지 않았지요 .....강남 강북이란 표현도 잘 안쓰지 않았나 싶은데 ........
제 기억으론 90년대 초 중반 부터 서서히 강남 바람이 시작된거 같아요
아마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여유돈으로 강남 소형이라도 사놨겠죠
저희집안 사람들은 강남 30년 넘게 살아도 그런데 아주 무디거든요
강남 전체를 매도하는건 좋지 않아요15. //
'06.3.30 2:34 PM (210.94.xxx.51)양극화 해소를 할라면,
있는 놈 때리지 말고,
없는 놈 잘살게 해주어서 있는 놈 따라가게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지금 ***님은 그~냥 강남이 미워서 어쩔줄 몰라 몸서리를 치시니..16. 한숨
'06.3.30 2:37 PM (211.104.xxx.220)없는 사람들이 박탈감을 느껴야 자기들이 정권을 잡을 수 있으니까요.
저도 노무현에게 투표한 사람이지만 요즘은 참 후회합니다.
그렇다고 한나라당은 더 꼴보기 싫고...정말 다음 대선 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17. 3.30 대책이라는
'06.3.30 2:40 PM (222.107.xxx.153)법안도 바보 같아요.
저리도 재건축 눌러놓으면 반사이익으로 일반아파트 값 오르겠고,
이익환수를 피해가는 아파트 값만 신나게 올라가겠지요.
그러면 인근에 있는 재건축 값도 다시 같이 오르겠고...
이번에 새로 입주하는 도곡렉슬아파트나 동부센트레빌 등등
그리고 아직 재건축 하려면 먼 목동지역 등 아파트들은 미친듯이 오르겠고
분양권 상태에 있는 잠실지구 아파트들도 엄청 오르겠지요.
그러면 또 재건축이 슬금슬금 움직이기 시작하고...
아... 왜 나같은 아짐도 뻔히 결과를 아는데 왜 정부는 모르냐구요.
정말루 답답....18. 저는님
'06.3.30 3:44 PM (211.176.xxx.88)윗분
노무*현 뽑았는데요.
뭐가 잘못되었나요?
이*창이 뽑으면
내 아들 군대 면제해 주었을랴나....19. ..
'06.3.30 4:05 PM (58.230.xxx.14)전국토의 지가를 상승시키고 보상을 받게 해서 부동자금을 만들어 준 정권 아닙니까?
하도 강남 강남 하니 지방에 계신 부모님들도 전화하셔서 강남얘기 하십니다.
강남의 브랜드화를 철저히 시킨 정권입니다.
지방선거 앞두고 비강남 표 모으려고 별 짓을 다하네요;;20. 저도
'06.3.30 4:53 PM (61.252.xxx.53)강남에 살았었고 이제는 죽어도 못 갈 강남이지만
그냥 냅두는게 수인 것 같아요....기냥 두면 될 걸 왜 자꾸
긁어 부스럼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제는 줘도 안 갈 강남이지만요..(전 교통 막히는 걸 넘 싫어해서..애 학원 많이 다니는 것두 싫고)
아무튼 제가 열렬히 지지했던 노무현 정권이 뭐하나 잘한게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도 없어서 슬퍼요..
이 나이에도 사람 보는 눈이 그리 없나 싶어 슬프고...
울 남편 회사에 임원들이 부산 사람들로 꽉 차는 걸 보니
차라리 이회창을 지지했으면 선배 덕이나 봤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고..
재계 온통 부산 사람들이 장악했어요....
다음 선거 때는 도대체 누굴 지지해야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강남은 기냥 냅둬서 있는 사람들끼리 폭탄 주고 받기 하게
냅두지 왜 전국의 국민들을 강남에 가지 못하는 열등한 사람들로
만드는지 이해하기 함들어요...21. 노**정권
'06.3.30 6:14 PM (220.85.xxx.40)뭐 하나 잘한게 있나 생각해보니..... 마눌 쌍까풀 시켜준거요^^
22. //
'06.3.30 6:31 PM (210.94.xxx.51)음.. 전 노무현 별로 안좋아해서 안찍었지만서두..
웃음거리로 만드는 건 좀 위험해요..
감정싸움으로 번질우려가 있어서리..23. 부의 평준화
'06.3.30 7:14 PM (211.112.xxx.137)고등학교 평준화를 하고나니
이제 부의 평준화를 하고 싶은가 봐요
빈부격차 해소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격차를 벌려놓지 않았나요?
제발 말만 많이 하지 말고 우직하게 성과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정치 아마추어들을 뽑아놓으니 계속 정치실험만 하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이제 제발 능력있는 전문가들이 이 나라를 바로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24. 절약
'06.3.30 8:19 PM (61.103.xxx.100)많이 읽은 글에 그 글 자체가 완전한 거짓말입니다. 거기 댓글로 정부 반박문 올려 놓았습니다.
미국과 EU선진국 어디도 금지하고 있는 나라가 없답니다. 방사능 검사를 해서, 안전을 지키고 있을 뿐이지요. 우리나라와 똑같이요.25. 아내
'06.3.30 8:48 PM (222.106.xxx.177)그러게요, 잘 사는 동네 그냥 잘 살게 냅두면 될 것을..
원망만 잔뜩 듣다가도,
이러고도 우민들 선동해서 다시 정권 잡겠죠?
......... (218.149.1.xxx, 2006-03-30 14:16:45) 님, 부정의 상징이라니,
강남사람들의 인생을 몇명이나 아신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는지요..26. 허무
'06.3.30 9:31 PM (211.108.xxx.215)이거 그대로 복사해서 청와대 홈피에 올리면 보실라나??
기막힌 이시절이 넘 싫어요..27. 청와대요??
'06.3.31 2:05 AM (220.123.xxx.187)올린다한들 그 사람들이 보겠습니까? 봐도 개소리한다 이러고 넘어가겠지요.
지금 정권에 똑똑하고 정신똑바로 박힌 인물이 몇이나 된답디까???
대통령은 못가진자로 살은 한이 있어 가진 자들 대상으로 한풀이하구요,
그러면서 뒤로는 못가진 자들 등가죽까지 베껴가서 자신들 배 불리구요.
그런 인간들이 국민의 소리에 귀기울일 것 같습니까???
제 친구요, 고급공무원인데 잠원동 동아아파트 한채 공짜로 받습디다.
이 나라 공무원들이 국민들 세금으로 지네들 배불리는 족속들입니다.
그러니 의식있는 이들은 다들 이 나라 떠나구요,
열심히 일해서 부자가 된 이들까지 마치 사기꾼인양 매도하고 억압하는 분위기이니
돈있는 사람들도 모두 해외로 이민나가구요.
놈현 정부는 이 나라의 두뇌와 자본을 고갈시켜서 이 민족의 미래를 막아버리는 반민족적 정부입니다!!28. 일화
'06.3.31 3:06 AM (220.85.xxx.67)노무현의 어린 시절 일화에...
'잘사는 놈들 재수 없어서 그 학생 몰래 책가방에 칼질을 하곤 했다...'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너무 섬뜩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부터 부의 평준화에 관심이 많았다고 칭찬을....
저만 섬뜩한 겁니까?29. ...
'06.3.31 10:10 AM (59.10.xxx.148)선무당이 사람 잡고 있는 현장이 요즘의 대한민국이지요.
기대를 가지고 노** 대통령 뽑아 주신 분들...
다음엔 저~얼대로 넘어가지 맙시다.
비전문가 집단들이 휘저어 놓은 이 나라, 하루 빨리 수습해야지요..
부자들 돈 빼앗아 서민들 주겠다는 달콤한 속삭임에 속으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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