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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좋아하세요...?^^
클래지콰이의 여가수 호란이 제 사촌동생이거든요....
지금까지 노래한다고 해서 제가 도움준것도 하나 없기에.... 혹시 클래지콰이 좋아하시는분들 계시면 글 한줄씩 남겨주시면 프린트 해서 동생에게 주고싶어서요.....
동생에게 그런 글들이 많은 힘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 도움 없이 혼자 열심히 뛰어서 지금의 자리에 있게 된거거든요....
혹시 이 글이 게시판에 안맞으면 삭제할께요~
그냥.. 항상 애쓰는 동생이 안스러운 마음에.. 글 올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1. 저요
'06.3.26 10:40 AM (221.148.xxx.129)저 너무 좋아해요.
특히 호란씨 노래 너무 잘해요. 알렉스의 약간 개성없는 듯한 목소리와 호란의 확실한 개성있는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라이브도 씨디 틀어놓은거 처럼 호란씨 노래 너무 잘해요. ^^2. 저도저도
'06.3.26 10:51 AM (218.39.xxx.174)너무 좋아요!! 예전부터 좋아했지만...며칠전에 라디오에서 라이브 하는거 들었는데 정말 매력있음... ^^
호란씨 얼굴도 이쁘시고 몸매도 좋으시던데 노래도 참 잘하시고... 부러워요 ^^3. 그럼요~
'06.3.26 11:09 AM (219.241.xxx.24)음악에 시간들여 듣고 살지는 않지만 클래지콰이,이름도 어려워도,
이 아줌마,정확히 알 정도예요.
오래도록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만능엔터테이너의 홍수속에 자신의 본분을 다하는 가수야 말로
진정한 가객아닌가요.
화이팅입니다.4. 너무
'06.3.26 11:13 AM (222.101.xxx.134)너무 좋아요 싸구려 음악들이 판치는데 클래지콰이는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는 음악이에요 특히 여자보컬분 목소리 굉장히 매력적이에요...빨려들어가는거 같아요..화이팅
5. 강금희
'06.3.26 11:43 AM (211.212.xxx.56)저는 이름도 못 들어봤는데
고급스럽고 질리지 않는다니
내일 앨범 한장 사서 들어볼께요.6. 정말이예요? 우와~
'06.3.26 12:26 PM (58.149.xxx.138)저도 무지 좋아해요.
'내이름은 김삼순'할때 처음 듣고 다른노래도 들어봤는데... 너무 매력적이고 블래홀 같아요.
특히 호란씨 음색은 질투가 날정도예요. 앙~~ 너무 좋아요!! 화이팅이에요!!7. 정말~^^*
'06.3.26 12:42 PM (221.148.xxx.131)좋아해요~!! 글 제목 보고 바로 클릭 했잖아요~^^*
역시~ 멋진 호란씨의 사촌언니는 마음 쓰시는것도 남다르시네요 !!
호란씨의 보랏빛 목소리, 눈빛, 오른뺨에 점까지... 너무 좋아요~
노래로 제 마음 보듬어주신거 생각하면 주렁주렁 훈장이라도 달아드리고 싶네요~
귀한 목소리 오래 오래 들었으면 좋겠구요~^___^*
희망하시는 일마다 행운이 함꼐 하시기를 바랄께요!!8. 우와
'06.3.26 12:43 PM (211.58.xxx.142)저 클래지콰이+에픽하이 조인트 콘서트 갔었어요. 05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원래 에픽하이도 무진장 좋아하고 클래지콰이도 무진장 좋아해서 너무 즐거운 공연이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스탠딩이었거든요) 죽을뻔했지만요^^
정말 매력적인 목소리, 분위기. 클래지콰이 너무 좋아해요.
너무 즐거웠었다고 감사하다고, 늘 좋은노래 즐겁게 듣고있다고,
앞으로도 좋은모습 부탁드린다고(너무 긴가요?^^) 꼭 좀 전해주세요^^9. 전에그글쓴이
'06.3.26 12:45 PM (220.74.xxx.99)저는 일 할 때는 클래지콰이 노래 안듣습니다
꼭 쉴 때만 듣죠
너무 푹 빠져들게돼서 일을 할 수가 없거든요
어떻게 그렇게 좋을 수가 있죠?
호란씨, 그리고 다른 분들, 계속 쭈욱- 부탁해요~!10. 요즘 EBS에서
'06.3.26 12:48 PM (124.60.xxx.91)새로 맡은 [책 읽어주는 여자, 밑줄 긋는 남자] 진행하는 것도 잘 보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11. ??
'06.3.26 12:49 PM (218.38.xxx.80)정녕 사촌언니 맞습니까? 클레지콰이정도면 이런 얘기 무지하게 많이 들을텐데..^^
그정도로 인기 많지 않나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 부류..?? 라서 그런가요.
여하튼 자기중심적인 저는 무지하게 인기 많은 줄 알고 있는데요..^^
음..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것 같아요.....^^;; 부족한 표현력,,,,,
아. 그리고 클레지콰이 알렉스씨도 멋지십니다......어떻게 싸인이래두 안되겠니?ㅋㅋ
장난이구요.
더 열심히 좋은 음악. 많이 만들어 주시어요^^12. 와...
'06.3.26 1:04 PM (59.11.xxx.21)저희남편 및 남편 친구들도 다 클레지콰이 팬이예요.........^^
13. ㅎ
'06.3.26 1:28 PM (218.153.xxx.234)저는 비록 음악취향이 달라서 안듣지만-100년 넘은 것들만 좋아해서^^
잡지에서 봤는데 호란씨 넘 이뻐요. 이말 하려고 로긴했어요.^^14. ^^
'06.3.26 1:32 PM (218.158.xxx.222)저도 무지 좋아해요
음악이 묘한 매력이 있어요
열심히 해주세요 ~~15. ....
'06.3.26 1:41 PM (58.226.xxx.211)저도 무지하게 좋아해요.. 30대 아줌마인 저는 요즘 나오는 노래 거의 몰라도 클레지콰이는 잘 알고 있답니다 삼순이 나오기 전부터요.. 특히 여자분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여서 궁금했는데 어쩜 그리도 한미모 하는지.. 아마 모르고 봤다면 뭔가 있어 했을텐데.. ㅋㅋ
실력에 미모까지. 정말 눈여겨 보고 감탄한답니다.16. 인철맘
'06.3.26 2:41 PM (219.241.xxx.152)저도요 정말 좋아한답니다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진 클레지어콰이 .....
더 아름다운 음악부탁드려요17. 토이(toy)
'06.3.26 4:33 PM (218.48.xxx.155)toy..의 유희열 ..씨..작곡가겸 가수..때문에 알게 되었어요..
클래지콰이..보컬이 너무 좋아요..요즘 애니폰 광고에도 목소리 나오시던데..^^;;
예전부터 좋아합니다..^^18. 원글
'06.3.26 6:46 PM (203.229.xxx.201)원글입니다~^^
이렇게 답글들 많이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젊은사람들뿐만 아니라.. 여러층의 많은 다양한 매니아층이 있다는걸 알려주고싶었습니다...
잘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잘하고.. 클래지콰이를 이토록 많이들 사랑해주신다는걸 다시한번 느끼며 행복감에 빠지라고 하고싶어서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19. 저번에도
'06.3.26 10:09 PM (221.150.xxx.68)답글 달았는데, 저 아줌마 왕팬입니다.
호란양 늠늠 멋져요.
다른 멤버들도 너무 좋고...요즘 제 홈피 배경음악이 after love 라지요.
좀 지난 노래지만, 수골백번 들어도 전율이가...흠...20. 저도
'06.3.26 10:19 PM (211.201.xxx.161)저도 팬이예요
오늘 미장원 머리하러 갔다가 잡지에 나온것을 봤네요 4월에 콘서트 한다길래...
가고싶다고 생각하면서 꼼꼼하게 읽었답니다.
몇번 듣지는 않았지만 자꾸 생각나는 음악이예요.21. 어머어머~~
'06.3.27 2:47 AM (59.6.xxx.136)저도 클래지콰이 너무 좋와해요~~
친구추천으로 우연히 한곡한곡 들어가게되었는데
모두 보석같은 노래였어요..^^
4월에 남자친구랑 콘서트 가려구 이쁜 계획짜구있었는데 정말 반갑습니다.
클래지콰이 화이팅이요~~22. ....
'06.3.27 9:07 AM (218.49.xxx.34)ㅎㅎ
저도 광팬이라 늦게나마 보고 글달아요
와인처럼 고급스러운 이미지죠.
둘다 매력있어요^^
오래 오래 좋은 노래 부르는 가수다운 가수이길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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