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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나라와 한글깨치기 어떤게 좋을까요?

한글 조회수 : 366
작성일 : 2006-03-25 12:00:29
한글나라를 작년에 시키고 한 5-6번 남았는데 선생이 맘에 안들어 그만두었어요.
그 구역 선생은 한사람밖에 없다고 해서 그만두었네요.
제가 해주려고 했는데 직장맘(핑계지요,,) 이기도 하고 제가 능력이 안되서인지 꾸준히 공부가 안되서요.
매주 학습지로 오는 곰돌이를 해줄까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와서 해주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요..

한글공부하는것만 봐서 둘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IP : 218.147.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06.3.25 12:59 PM (221.150.xxx.68)

    직장맘이라고 본문에도 쓰시긴 하셨지만...
    그냥 본인이 조금씩 가르쳐 주셔요.
    칸 국어 노트 사셔서...옛날 ㄱ,ㄴ, 식으로요.
    그런 방문식 한글 학습법 위험한 부분 많습니다.
    하다 못해 저녁에 ㄱ 하나 가르쳐 주시고, 다음날 숙제로 ㄱ한장만 써 놓게 하고, 퇴근하셔서 검사하시는 한이 있더라도...
    나중에 받아쓰기 할때도 그 편이 훨씬 낫습니다.
    어차피 선생 와도 일년 걸리고, 엄마가 하셔도 일년 안 걸립니다.
    가르쳐 보시면 알겠지만, 나중엔 속도가 붙어 금방 깨칩니다.
    저희 아이 'ㄱ' 하나 깨치는데, 과장해서 한달쯤 걸렸는데, 그냥 천천히 하자...쉬었다 하다가 했지만...
    나중엔 아이 스스로 원리 알고 하니, 한 일주일 안에 글자 다 알았고, 지금 또래보다 글짓기도 잘 합니다.

  • 2. 그리고
    '06.3.25 2:29 PM (222.108.xxx.239)

    벽에 한글 포스터 이쁜 걸로 붙여주세요. 오다가다 머리에 쏙쏙 들어가는 것 같아요.

    한글교재는 어느게 낫다 못하달 게 없고, 어떤 교재든지 좋은 선생님이 끼고 앉아서 해야 될 것 같아요.

    저도 엄마표를 해보려고 했는데 성질이 급해서 구몬 했었거든요. 남자선생님이 오셨는데 뭘 해도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애가 신나서 금방 한글을 똈네요.

  • 3. 우이
    '06.3.25 4:09 PM (61.84.xxx.139)

    한글깨치기가 낫다고 친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해요...
    친구가 초등선생님인데 그친구도 한글깨치기 추천해줘요...

  • 4. 전..
    '06.3.25 11:44 PM (220.75.xxx.162)

    7세 아들 국어나라 선생님 불렀습니다.
    저도 천천히 가자 하고 6세인 작년부터 제가 가르쳤어요.
    1년이 지났지만 아직 받침있는 글자는 진도 못나갔어요.
    물론 아직 1년이 남았으니 좀 더 가르치면 한글을 떼긴 하겠지요.
    하지만 저도 직장맘이고 둘째가 이제 돌지났기에 맘처럼 쉽게 안되더군요.
    방문 선생님이 오시고, 제가 복습해주고 그래야 초등입학전에 한글떼고 글짓기 연습시킬거 같아요.

    근데 요즘 학습지는 남자 선생님도 많은가봐요.
    울집도 남자 선생님이 오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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