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니랑 사이 안좋은 분들 계신가요?
언니랑 가까이 살고 있는데요...
어려서부터 남 배려안하고 하고 싶은 말 잘 하고,
이기적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산 언니예요.
언니는 굉장히 잘 살고 저는 그보다 늘 못했죠.
입던 옷 물려받고, 쓰던 가구 물려쓰고 그랬구요. 지금도 언니가 쓰던 그릇들이 저희집에 있어요.
항상 형제끼리 사랑해야 한다는 '철저한' 가훈 속에 살아서,
언니가 뭐라해도 그게 잘못된 것을 잘 몰랐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해도 너무 하다 싶게, 정말 자기 중심적이네요....
제가 속상한 얘기를 하면, 꼭 나중엔 그 말이 '촉수'로 와서 제 가슴을 찌르기 일쑤고...
해가 갈수록 더해만 가니.
심신의 거리를 두는게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해지기만 하네요.
남같으면 벌써 상대 안했을텐데, 언니이니,
제가 너무 힘드네요.
속상해서 글 남겨요....
1. 저랑 똑 같아서
'06.3.25 12:04 PM (69.235.xxx.105)남일 같지않아요.
저는 위의 이기적인 언니들 등쌀에 신랑하고도 힘이 들었구,
넘넘 당해서 지금은 제가 연락 안합니다.
결혼하고 한 7년? 아니 8년당하고 이제 정신차렸습니다.
이기적이고 못돼고 야비한거 말도 다 못합니다.
어떻게 한가족이 그럴수 있는지 남보다도 못해요.
저는 제 동생이랑 둘이서 못된언니 2명에게 하도 당해서
우리끼리만 연락합니다. 그나마 외국나가있는 동생이라 저는 외톨입니다.
하지만 외로워도 가정이 깨지는것 보다는 낳아요.
착한신랑이 당하다 당하다 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넌 바보라고....
동생 이용해먹고 조금 더 잘산다고 얕잡아보는거 정말 나쁩니다.
그래서 저 이를 악물고 더 잘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힘내시고 저 처럼 당하고 살지 마시고
이제부터라도 끊으세요.2. 뜨끔
'06.3.25 12:18 PM (221.150.xxx.68)하네요.
전 언니거든요.
솔직히 듬직한 맏이, 살림밑천 맏이 이건 옛말이구요.
요즘 맏이들은 누릴 거 다 누리고, 동생들은 뒷전 맞습니다.
대학도 위 아이들 좋은 데 먼저 보내고, 나중에 막내때쯤 가선 부모님들 힘 떨어지시고 하니, 좋은 데 못 보내는 경우도 봤고...
나중에 동생들한테 잘 해야지...항상 다짐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성인이 되고 보니, 맘 안 가고 불편하면 가족이 남보다 못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이럴 땐 정말 한걸음 물러나 좀 떨어져 지내 보심이 좋을 듯 싶어요.
철은 나이 순으로 드는 게 아니니, 언니분이 좀 더 철 들 때까지 기다려 보셔요.
힘내세요!^^3. ..
'06.3.25 12:54 PM (125.181.xxx.221)저도 요즘 그 문제로 조금씩 고민하는중이라 선뜻 답을 해드리기 어렵습니다.
제 바로위의 언니는 일찍 집을 떠나서..사실 저랑은 그다지 가깝진않지만.
얼마전 남편 사업이 잘 안돼서..언니사는 근처로 제가 이사를 왔는데..
어렸을땐 안그런거 같았는데..언니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자꾸 하게 되더군요.
남편 사업이 안좋아도. 울집이 언니네 보다 형편이 더 낫거든요..
그런데..언니가..어떤때 말하는걸 보면..
우리가 전보다 못살게 된걸..좋아하는듯하더라구요..(첨엔 설마했었는데...)
그리고..남편이 다시 사업일으키려고 동분서주하는데..
언니는 그게 잘못됐다는거예요..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구.그러면서..
그럼..못사는 사람은 계속 못살아야하나요? 다시 돈벌어서 잘살면 안되나요?
언니랑 왠만하면 거리를 두려고,,조심하는데..
어쩌다 보면..또 제가 엮여서..
언니 뒤치닥꺼리를 해주고 있더라구요.
그리고..속상한일도 그렇죠.. 모르는 사람 붙잡고 할 수도 없고.. 어쩌다 언니한테 하면
정말..나중에 그 말을 하면서..내 마음에 비수를 꽂네요.
어쩌면 좋을지..
남편이 얼른 돈벌어서..다른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그렇지만 앞으로 2-3년은 더 버텨야하는데.. 걱정입니다.4. 그런언니
'06.3.25 1:55 PM (61.102.xxx.73)제가 좀 그런 스타일이예요. 동생들에게 못 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러는건 아닌데 자꾸만 말을 막하게 되더라구요. 나이 들어서 그걸 깨달은 이후로는 안 그럴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언니한테 속을 털어놓고 이야기를 한번 해보세요.
언니가 아마 자기가 그러는거 모를겁니다.5. 가족
'06.3.25 2:14 PM (210.94.xxx.89)이뭔지..가족이면 더 쉽게 보는사람이 있는것같아요..저도 어릴때부터 엄청 당해와서 지금도 맺힌한이
많은데요..20대때는 제카드를 몰래 발급받아쓰다가 걸려서 돈도 안갚고 배째라고 버텨서 제가 다갚고
형부가 교통사고났다고 합의금이 필요하다해서 13년전에 400만원 빌려줬더니 지금까지 200은받고
200은 못받았네요.암튼 그이후로 무수한사건이 많아요..울언니도 남편잘못만나서 경제적으로 무진장
고생하는건아는데 원체 거짓말을 잘하고 사람뒷통수를 잘 쳐서 무척 경계를 하게됩니다..
특히나 맏언니들이 조심해야할것이 동생을 파출부정도로 안다는겁니다..저는 제동생들 가끔 집에놀러
오면 시키는것은 꿈도 못꾸고 걍 잘해주고싶어서 이것저것 사먹이고 용돈줘 보내고 싶던데 울언니는
제가가면 그동안 묵혀놨던 청소거리..냉장고 대청소 부엌대청소 뭐 이런걸 잔뜩 시킵디다..그땐
나이가 어려서 시키는데로 다했는데 어느날 놀러갔더니 또 잔뜩 뭘 시키길래 그냥 확 올라와버리고
엄마한테 다시는 안내려간다고 씩씩거렸더니 엄마가 언니 혼내줘서 그이후로는 잘 안시키더군요..
그래도 사람본성은 고쳐지기힘들어서 지금도 뻥도 심하고 거짓말도 잘 하고 웃으면서 말은하지만
항상 긴장하고 경계하고 말조심하려고하지요..그리고 자기가 가족사이에 약간 왕따같은니까
사이좋은가족들을 시샘을 많이하더군요..이간질도 많이 시키고 가끔 방심해서 제남동생흉을 좀봤더니
쪼르르 달려가서 고자질하는바람에 남동생하고 사이멀어질뻔했어요..자기는 한술더 떠서 같이 흉보구선.
암튼 언니라도 남보다 못한사람도 많은것같아요..지금은 울언니도 나이 40줄에 들고보니 철도 들었고
예전보다는 조금 나아지긴했음니다만 워낙 식구들이 당한게많으니 깊어진골이 메워지기가 쉽지않아요..
제가 거리를 좀 많이 뒀더니 지금은 저를 좀 어려워합니다..안타깝지만 적당한거리를 두고사는게
서로를 위해 더 나은것 같아요...6. 저랑 똑 같아서
'06.3.25 2:15 PM (69.235.xxx.235)뭔들 안해봤겠습니까?
속에 있는말 하면 변명하고 나중엔 온 친척들한테 다 빅마우스로 이상하게 저를 얘기하고 다녀서
질렸답니다.
암말 마세요. 위엣분은 그래도 교양있고 진실하신 가봐요.
사람나름이거든요.
야비한 사람들은 그게 안통한답니다.7. 맞아요.
'06.3.25 2:20 PM (69.235.xxx.235)우리 언니라는 사람은 저 처녀때 제 명의로 대출받고 집사서
저 결혼하고 청약부금 부으려고 하다 알았어요.
제가 어쩜 그럴수있느냐고 하니까, 연락 딱 끊었어요.
게다가 큰언니네가서 밥 먹고 힘들어도 설겉이를 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냉장고 청소 들어갑니다.
정말 질리지않으세요?
부모님만 아니면 딱 안봤으면 싶어요.8. 언니
'06.3.25 2:29 PM (61.103.xxx.100)전 반대의 경우에요.
동생이 저를 그렇게 경쟁자로 씹고 다니는 줄 몰랐어요. 친구사이에,,, 언니는 천하에 냉혈한이요 몹쓸* 으로 인식되어 있는 걸 안 순간의 충격이란.... 김장해 달래서 가면,,, 제대로 준비도 안해놓고 지는 외출하구요,,,, 이젠 제가 거리를 두고 안봅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구나 자기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기에,,, 언니 동생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의 문제가 아닐까 해서요...9. 이상해
'06.3.25 2:58 PM (58.226.xxx.149)저희는 자매가 너무 친해서 친구가 필요없을 정도거든요.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하고 종일 수다떨어요. 뭘 하나를 해도 꼭 서로 의논해서 하고요.
사는거 차이가 좀 나기도 하지만 그게 자매 사이에 금이 갈 이유가 되는 것도 아니고요.
친구는 아무리 친해도 남이지만 자매는 뭔가 섭섭한 일이 있다가도 그냥 훌훌 털게 되는걸로 봐선
정말 가족이라서 다르구나 싶거든요.
전 제 동생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남보다 못한 언니. 동생이라니 이상해요.10. ..
'06.3.25 3:15 PM (220.118.xxx.164)저같은입장에선 이상해님같이 자매사이좋은사람 부러워죽습니다..
사실 보통들 그렇게 지낸다고 하드라구요..
정말 마니마니 부러워요..
근데요..또 다른입장보이시는분 이상타하지말아주세요..
세상에 자기피붙이 욕하고싶은사람 별루 없어요..
자매사이 섭섭한일도 정도가 있답니다..
왠만해선 지나치고싶은게 사람맘이고 또 그게 서로편하고..
근데...언니건 동생이건 어떤기본선을 넘고..또 그런행동이 거의 습관화돼는 자매가 있다면....
암튼 직접겪지않고선 암말하지마세요..좀 억울하거든요..11. 그럼요.
'06.3.25 3:20 PM (69.235.xxx.235)본인의 입장이 아니면 이상해 보이죠.
부럽습니다.
이상해님 자매분들이 정상이죠.
근데 언니시죠?
동생분한테 물어보면 조금 틀릴수도 있어요.12. ..
'06.3.25 3:21 PM (125.181.xxx.221)윗분말씀이 맞습니다
저는 위에도 언니가 이상타는 글 올렸지만.
젤 위에 맏언니하고..제 아래 동생들하고는 잘 지내거든요.
<이상해>라고 쓰신 경우처럼 말이죠..
그런데 유독 이 언니는 그 위언니랑.제 아래 동생들과도 서로 연락도 안하고.. 거리가 있죠.
암튼 저는 같은 단지안에 사는 둘째언니보다.. 지방사는 큰언니랑 동생들과 더 연락도 자주하고..그러게 되네요.
위로도 받고..13. ......
'06.3.25 5:22 PM (221.164.xxx.32)저도 원글님심정이 넘 이해가 되네요...저랑 넘 비슷해요.
친정집이 잘살때 시집가면서 집이며 자동차며 바리바리 싸들고가서 지금 형제들 중에서 가장 형편이 좋은 언니, 자신은 집값만 10억가까운 곳에 살아도 친정이 어려워져서 동생학비를 못내서 쩔쩔매는데도 돈십원도 안보태더군요. 자기가 아쉬울때는 매번 저한테 일처리를 부탁하면서도 용돈한푼 주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월세사는 저에게 명품옷이니 외국여행이니 수입가구니 자랑하지요......그래도 한번씩은 핏줄이라 좋을적도 있지만 좀 짜증이 나요....14. 동생이
'06.3.25 5:44 PM (59.19.xxx.240)그럽니다.
저는 맏이인데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뭔일만 나면 (사소한 아이들 싸움도) 큰딸이 잘못했다고 혼나면서
자라는 바람에 그 영향이 큰 듯 40넘은 지금도 가족이라는 개념아래 잘 지내려는 언니 무시하고 두 동생들 번갈아 가며 십원짜리 욕까지 동원하면서 괴롭힙니다.
말이좋아 큰언니지(제가 순한편이었거든요.ㅠㅠ)스트레스 푸는 대상으로 제일 만만한듯
몇번을 당하다(항상 미안하다고 사과는 합니다) 홧병 날것같아
인연끊었답니다.
사는 형편은 지들이 나은편이고
부모님에게 맏이라는 존재는 살림밑천이하는 아니었어요.
공부도 제일 안 시켰고(공부는 제일 잘 했는데)
돈벌어서 집안살림에 다 보태고 결혼할때 돈이 없어 계들어서 예단비용하고
결혼하고 다 갚았을정도이구요.
콩쥐처럼 구박당하고 자랐어도(엄마에게 머리잡히고 맞고,입에도 못올릴 욕듣고 온갖 설움당하며
자랐지요.) 제가 어른이 되어서는 살기가 힘들어 그랬겠지 하고 엄마를 이해하면서 나름대로 잘 했습니다.
그래도 딸에게 했던 것은 생각않고 툭하면 저더러 정이 없다며 시비를 걸던 엄마였구요.
그런 걸 보고 자라서 그런지 동생들도 팥쥐처럼 구네요.
지금 생각하면 자신에게 한없는 시련만 주는 이들은 가족이 아니랍니다.
차라리 만병의 원인이라는 스트레스를 주는 존재들과 안보고 사니 맘편네요.
이런 평화도 얼마나 갈지 의문입니다.
전 맘이 약해서 지들 필요에 의해서 미안한척 사과해오면 받아줄런지..
그때부터 또 악몽일텐데..15. 저는 반대
'06.3.25 10:22 PM (202.136.xxx.114)동생이 정말 싸가지가 없었지요
저도 아이들 기르지만 왠지 내리사랑이라고 막내가 더 예쁩니다
큰 애한테는 좀 엄격하지요
제 동생 엄청나게 여우라...부모님 앞에서 고자질 하고 언니 무시하고 까불고 정말 최악이었지요
결혼하고 제가 사람 취급 안하니까 변하더라구요
요즘 많이 변해서 잘 지내고 있지만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16. 전요,,
'06.3.25 10:50 PM (211.244.xxx.188)언니한테 당한게 많아서, 억울해서, 거의 연락 안하구 삽니다. 엄마는 부모 죽으면 형제가 최고라며 친하게들 지내라는데, 그 최고라는 형제한테 넘 상처만 받아서 차라리 안보구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네요.
동생이어서 언니가 막말해도 따지는데 한계가 있어요. -_- 아 억울해 억울해. ㅠㅠ 이러다 홧병 나겠어요.17. 원글
'06.3.26 1:00 AM (24.42.xxx.195)글을 읽으며, 많은 위로를 받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시려고 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약간의 거리가 필요한 단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남편 욕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잘 해도,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원가족에 대한 원망은 얘기하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런 공간이 있어, 공감 받을 수 있어 얼마나 고마운지요!
모두들 행복하세요.18. 울 큰언니
'06.3.27 1:22 AM (68.55.xxx.34)싸이코에요.
제 어린시절은 싸이코로 인해 완전 짜증나는일로 가득차 있답니다.
어휴...지금 생각만해도 섬뜩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163 | 메신저서비스라는창이매일뜨는데 2 | 메신저 | 2006/03/25 | 180 |
57162 | 서울근교 당일로 나들이 할 곳 추천해주세요 3 | 봄 | 2006/03/25 | 618 |
57161 | 그릇 : 사기막골이 싼가요? 이천 도자기 축제가 싼가요? 3 | ㅎㅎ | 2006/03/25 | 645 |
57160 | 남을 용서하며 살게 하소서... 7 | 회상 | 2006/03/25 | 1,132 |
57159 | 심리학 무료특강 안내 2 | 안내 | 2006/03/25 | 406 |
57158 | 아기맘마 죽이 밥보다 안좋을까요? 9 | 아기밥 | 2006/03/25 | 582 |
57157 | 아이다vs명성황후 13 | 간만에문화생.. | 2006/03/25 | 483 |
57156 | 한글나라와 한글깨치기 어떤게 좋을까요? 4 | 한글 | 2006/03/25 | 366 |
57155 | ㄱㅅ언니 보세요 1 | 진심으로 사.. | 2006/03/25 | 1,287 |
57154 | 쌍커풀수술하고 싶은데 시어머님이 걸리네요. 9 | 쌍커풀수술 | 2006/03/25 | 949 |
57153 | 언니랑 사이 안좋은 분들 계신가요? 18 | 고민녀 | 2006/03/25 | 4,073 |
57152 | 주말에 남편이 차라리 일하러 나갔음 좋겠어요.. 17 | 재수없음. | 2006/03/25 | 1,936 |
57151 | 퇴행성관절염.. | ... | 2006/03/25 | 191 |
57150 | 친구 아가 돌잔치에 부주 얼마해야할지..(대기중) 8 | 급 | 2006/03/25 | 666 |
57149 | 산후조리해주신 친정엄마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15 | 문의 | 2006/03/25 | 822 |
57148 | 아기눈때문에요. | 아기눈 | 2006/03/25 | 145 |
57147 | 집들이하고 음식이 많이 남았는데... 1 | 새댁 | 2006/03/25 | 488 |
57146 | 도배 그리고 장판 3 | 도배 장판 | 2006/03/25 | 567 |
57145 | 초3여아 영양제 무엇이 좋을까요? 2 | 엄마마음 | 2006/03/25 | 262 |
57144 | 전세집 이사갈때 여러가지 궁금한것 조언부탁드려요.. 2 | 궁금맘 | 2006/03/25 | 349 |
57143 | 상처 잘 아물게 하는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3 | 은재맘 | 2006/03/25 | 521 |
57142 | 웅진 한글깨치기요... 4 | 봄이 | 2006/03/25 | 395 |
57141 | 초보운전 걱정 좀 들어주세요.. 8 | 운전 | 2006/03/25 | 867 |
57140 | 이번 판교청약,주택공사껀 청약저축만 되나요? 1 | 음매 | 2006/03/25 | 721 |
57139 | 여러분들은 할말 잘하시나요 2 | 속상해 | 2006/03/25 | 862 |
57138 | 임신중 약물관련 질문이요^^ 6 | 삼순이 | 2006/03/25 | 319 |
57137 | 일산에 있는 중국요리집 중.... 4 | 일산에 | 2006/03/25 | 389 |
57136 | 취업을 했는데 급여계산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1 | 백수였던나 | 2006/03/25 | 418 |
57135 | 애기 백일사진 8 | 엄마는 어려.. | 2006/03/25 | 318 |
57134 | 핸드폰으로 현금영수증을 받으면... 4 | 현금영수증 | 2006/03/25 | 2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