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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야망 옛날거 보신분

이훈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06-03-20 19:30:12
사랑과 야망에서 이훈이 이민영 사랑하는데 추상미가 애기델구 왔잖아요

누구랑 연결되나해서요

도저히 궁금해서 여쭈어보네요

이민영이랑 되면 좋겠는데 애기가 있으니 그럴수도없고

어젠 슬프더라구요..술먹구 힘들어하고

근데 형은 사랑하는 여자 잡으라고하고

옛날에는 어떤선택을 했나요??
IP : 222.101.xxx.9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06.3.20 7:35 PM (211.183.xxx.78)

    추상미 역할을 했었던 사람과 같이 살게 되요.

    이민영역할은 김청이 했었는데 연결이 안되죠 안타깝게...

  • 2. 김수열
    '06.3.20 7:38 PM (220.122.xxx.57)

    응...근데 나중에 나이들어서는 '은환'과 살았던 것 같아요...
    어릴때 슬쩍슬쩍 봤던거라 기억이 확실하지 않네요.

  • 3. 은환?
    '06.3.20 7:39 PM (218.147.xxx.123)

    정자랑 살다가 정자가 집을 나가던가...그래서 이민영과 살게 되요..이민영이 정자가 낳은 아들 키우고요..예전꺼에선 정자가 집 나가고 조형기랑 살림차리고 무지 구박받던 기억이.. 근데 좀 가물가물해요~

  • 4. ?
    '06.3.20 7:39 PM (218.237.xxx.73)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니군요. 윗분들 감사드려요... 실은 박스속의 고구마를 하나씩
    꺼내어보면서~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약오르다는 감정이구나~~~@@ 하였어요.
    깨끗하고 이쁜 것들이 도착하리라고 상상했었나봐요;;

  • 5. 나중에..
    '06.3.20 7:58 PM (59.19.xxx.173)

    조형기가 건달인데 정자를 못살게 괴롭혀서 태수가 당구장에서 엄청나게 때리던것이
    기억나요.
    결혼은 정자랑 하지만 은환이를 사랑하니 찾아가기도 하고 그랬던것 같구요.
    기억이 어슴프레해요..
    한고은 역활의 차화연이 나중에 알콜중독으로 매일 술병들고 있던거이 생각나고..
    예전에 무척 기다리던 프로였어요.어렸을때인데..

  • 6. 트윈맘
    '06.3.20 8:34 PM (221.140.xxx.242)

    아이는 정자와 둘 낳고...정자가 가출하고 난 다음...나중에 다시 은환과 살게 됩니다...착한 새엄마로 나왔었어요...^^

  • 7. 땅콩맘 은정
    '06.3.20 8:40 PM (222.120.xxx.3)

    맞아요.
    정자랑 살다가 집 나가고 한참 있다가 은환이랑 사는데 애들이 새엄마 괴롭혀서 힘들어 하다가...
    갑자기 딸이 맹장인가로 아픈데 은환이가 도와줘서 사이가 좋아지고... 그런 내용이었던듯~~~~~
    ㅎㅎㅎ 오래된건데 기억 잘 나네요~~ ^^

  • 8. 이 드라마
    '06.3.20 8:59 PM (222.110.xxx.115)

    사랑과 야망 드라마가 회상하는 드라마였어요.

  • 9. 정말 옛날일
    '06.3.20 9:34 PM (220.127.xxx.180)

    정자랑 살면서 무지 싫어라 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러고보니 나중에 조형기도 등장했었던거 맞는듯~

    얼마나 억척이였던지 그엄마며 정자는 여직 또렷이 기억나요~

  • 10. ~~
    '06.3.20 11:19 PM (219.248.xxx.34)

    근데 조민기씨 앞머리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이훈씨는 이덕화씨의 판박이같아요. 외모는 다르지만 대사 처리하는거, 너무 똑같아요.
    그리고 추상미씨(정자 역) 넘 연기 잘하지 않나요.
    정말 정떨어지는 역활을 어찌 그리 실감나게 하는지...

  • 11. 은환이랑
    '06.3.21 1:38 AM (211.41.xxx.189)

    정자랑 살다가 애기 한명 더 낳고...그렇게 싫어서 펄쩍 뛰면서 애는 어찌 낳나 몰라...큰애가 아들인지 작은애가 아들인지 암튼 딸하나 아들하나...
    그러다 정자가 집 나가고 은환이랑 재결합(?)해서 같이사는데 시어머니(지금의 정애리 예전엔 김용림)가 은환이 보고 꽤 맘에 들어합니다.
    태수 딸애가 은환이 무쟈게 싫어해서 요리조리 괴롭히다가 맹장인가 무슨 수술 받으면서 사이 좋아지죠.

    그나저나 한고은의 발음은 언제나 덜 샐려나...차화연이 그리워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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