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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채우는 법...

아무것도 몰라 조회수 : 591
작성일 : 2006-03-20 16:32:33
하기스골드를 쓰는데요...
요 며칠  똥오줌이 새네요....왜 그런가요...
똥은 뒤로 넘쳐 옷까지버리구...앉고 있었는데 어찌 그럴수 있는지...
오줌은 옆구리로 넘치는지 바닥에 까지 배고...

으앙~~당황스럽네요...

80일된 남아입니다...
IP : 61.74.xxx.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6.3.20 4:38 PM (222.101.xxx.95)

    혹시 개월수에 비해 너무 작은 기저귀를 쓰시는거 아닌가요? 우리아이도 예전에 보면 기저귀 단계수를 높여줄 시기에 그렇게 뒤로 넘치더라구요..혹시 소형쓰시면 중형으로 함 써보세요

  • 2. ^^;
    '06.3.20 4:38 PM (211.106.xxx.203)

    80일된 남아라면...그리 움직임이 많을때가 아닐텐데요...
    게다가 일자기저귀도 아니고 하기스 골드라면...^^;
    눈으로 보질 못해서, 님께서 어찌 기저귀를 채우신건지 몰라서 머라 말씀을 못드리겠어요..
    음...대형마트에가면 수유실 따로 있잖아요. 대부분 애기용품파는곳 근처에 있지요.
    조용히 거기 가셔서..애기랑 잠시 있으면서, 다른 엄마들이 들어와 기저귀 가는것을 좀 유심히 보심 어떨까요? ^^;

  • 3. ^^;
    '06.3.20 4:39 PM (211.106.xxx.203)

    아..윗분 혹시님 말씀처럼 그럴수도 있겠네요...
    기저귀를 꼭 몸무게 기준대로 채우시지말고...아이에게 좀 작다싶으시면 윗단계껄 써보세요..

  • 4. 아무것도 몰라
    '06.3.20 4:50 PM (61.74.xxx.65)

    7키로 된 완모하는 아인데요...
    3단계(8~11키로 사이즈)쓰거든요...약간 큰듯한데....그게 원인인지...
    변이 묽어 그런지....ㅠㅠ

  • 5. 모유
    '06.3.20 4:51 PM (219.250.xxx.238)

    모유수유하는 아기들은 기저귀 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아가도 그랬습니다. 백일전에는 그래서 하루에 옷을 몇번씩 갈아입혔어요.

  • 6.
    '06.3.20 5:08 PM (222.108.xxx.195)

    4단계는 너무 클껄요. 그리고 그건 앞뒤로 길어서.

  • 7. 그러게
    '06.3.20 5:21 PM (222.107.xxx.135)

    변이 묽어서 그럴거같아요
    좀 더 커서 된 응가를 누면
    새는 일은 없을거에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 8. .......
    '06.3.20 5:33 PM (218.48.xxx.115)

    기저귀가 너무 작거나 크거나 하면...새더라구요...

    우선 기저귀 채울실때요...
    엉덩이에 뒷판 깔구요...
    그 가운데 오골오골한 고무줄 있죠...그걸 좀 벌린다는 생각으로 밖으로 펼치고...채우세요...
    그 오골오골한 고무줄이...끼어있거나 하면...새기도 하거든요...

  • 9. 7kg면..
    '06.3.20 5:33 PM (211.58.xxx.66)

    7kg넘는 울 아가는 2단계도 큰데요..
    기저귀가 넘 큰거 아닐까요???

  • 10. 기저귀
    '06.3.20 6:20 PM (221.163.xxx.157)

    기저귀가 너무 큰걸 쓰셔서 그런것같네요..허벅지에 고무줄처리가 되어있으니까 거기가 어느정도 맞아야하는데 크니까 다 새는거예요.2단계 소형 쓰세요..우리앤 5~6개월될때까지 소형써도 어느정도 맞았는데요..

  • 11. 건포도
    '06.3.20 6:33 PM (222.99.xxx.216)

    원인은 넘 큰기저귀를 사용해서 그런거 같아요.
    우리아들은 3살..인데도, 말라서 10킬로 나가거든요.
    또래아이들은 대형 내지는, 특대형을 사용하기도 한는데, 울아가는 아직도 중형을 못벗어나요.
    움직임이 많아서 대형으로 바꿨더니, 가랭이가 헐거워서 소변이 흐르고 *이 살짝쿵
    나오기도 하더군요.
    할수없이 단계를 다시낮춰서 중형이랑 대형을 번갈아 사용하고 있답니다.
    윗분들 말대로 한단계 낮춰서 사용해보세요..

  • 12. 원글인데요..
    '06.3.20 6:42 PM (61.74.xxx.65)

    그런가요...
    2단계 다써가던 일주일정도 날마다 넘쳐서 옷을 버리길래
    단계를 높혔는데...넘 크거나 적어도 그럴수있군요...
    벨트를 좀 타이트하게 채워야하나봐요...

  • 13. 그리고
    '06.3.20 6:47 PM (61.96.xxx.149)

    비오비타나 메디락 비타 물에 타서 먹여보심이..모유 먹는애들은 변이 너무 질척러기잖아요. 변보는 횟수도 잦고요. 저희 아이 잘 안 먹으려고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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