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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안가 티셔츠래요
노츠자 조회수 : 1,369
작성일 : 2006-03-16 21:13:58
퍼왔어요
http://www.wooll.net/no-wed/nowed.html
어흑...노츠자인 저의 마음이 완전 반영 되었네요 흐흐
올 추석엔 저런 티셔츠라도 하나 사 입고 집에 가야 할까봐요
http://www.wooll.net/no-wed/nowed.html
어흑...노츠자인 저의 마음이 완전 반영 되었네요 흐흐
올 추석엔 저런 티셔츠라도 하나 사 입고 집에 가야 할까봐요
IP : 203.130.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츠자
'06.3.16 9:14 PM (203.130.xxx.81)2. ㅎㅎ
'06.3.16 10:24 PM (59.27.xxx.109)너무 재밌어요. 진작에 나오지~ ㅋㅋ
3. 헉
'06.3.16 10:27 PM (211.208.xxx.114)와우...불티나겠어요.
4. 푸른솔
'06.3.16 10:42 PM (211.104.xxx.164)ㅋㅋㅋ 넘 재밋당~~~~~~~~~~~
5. 근데염..
'06.3.16 10:51 PM (222.234.xxx.71)밑에 한복입은 이뿐츠자여..
"시집안가"를 옷고름에 새겨넣고 머리는쪽을 찌다니...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츠자'덜 머리는 쪽을 찌지 않는거거덩여..
누구 아시는분 계시면 어여 가셔서 그 츠자 머리 내려 주세요^^6. 네버엔딩스토리
'06.3.17 9:21 AM (203.238.xxx.69)츠자여러분...
그러나......
결혼한다고 끝이 아니랍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이어지는 네버엔딩 스토리......
결혼하고 좀 지나면
"애는 언제 낳아?"
애 하나 낳으면
"둘째 안낳아? 형제없으면 애가 얼마나 외로운데"
애 둘을 낳았는데 둘다 딸이면
"뭐니뭐니 해도 아들이 있어야지."
둘다 아들이면
"딸 없으면 엄마가 외로워서 어째...쯧쯧"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으면
"원래 동성 형제끼리여야 서로 의지 되고 좋은데 말야"
그래서 딸 둘 아들 둘 낳으면
"왠일이니..왠일이니....뭔 애들을 무식하게 그렇게 많이 낳았어"
대략 OTUL......-_-;;;;;;;;;;;;;;;;;7. 윗님...
'06.3.17 12:37 PM (211.216.xxx.63)윗님의 말씀 정말 맞네요.
전 아들만 둘인데 딸이 없어서 안됬다는 말....
정말 듣기 싫습니다
40후반.....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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