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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요 초딩2학년인 조카가 아토피가 심하다네요 ㅜㅜㅠ
사촌언니가 딸아이 한테 신경을 잘 못써줘요...
체력도 많이 딸리고요..
정신적으로도 약간 문제가 있거든요....심한것은 아니지만요..
근데 방금 통화를 했는데요..제가 이번주 목욜날에 놀러가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새로 이사한 집 위치도 물어볼겸 해서 통화를 했는데..
조카아이가 (여자)아토피가 시작이되어서 손이며 얼굴까지 올라왔다고 하네요..
언니는 그냥 동네에 잇는 피부과에 가서 연고만 받아왔다고 하네요..
제가 뭔가 도움을 주고 싶은데요..아직 저는 아기가 없어서 아토피에 어떤것이 좋은지..
아는 상식이 하나도 없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아토피에 좋은 것들좀 전부다 알려주세요...
무슨 보습제도 발러줘야 한다고 어디서 주서듣기는 했는데요..
어느회사 제품이 좋은지...아는것이 없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조카인데..ㅠㅠ 예쁜얼굴 다 망가지고..아이가 너무 힘들어 할까봐 걱정입니다..ㅠㅠ
(어렷을적 저를 너무 쏙 빼닮아서 유달리 정이 너무많이 가는 아이거든요..ㅠㅠ 또 이모이지만은 저를 너무 잘 따르고요 )
식이요법도 좋고요..바르는 제품..또 뭐더라..목욕물인가(?)
아시는대로 한말씀씩만 해주세요..ㅠㅠ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ㅠㅠ
1. 미카엘라
'06.3.14 7:46 PM (211.207.xxx.185)세타필 크림, 클린져.. 좋아요..
피부과에서 추천해주는 제품이에요..2. 미카엘라
'06.3.14 7:48 PM (211.207.xxx.185)그런데 심한가보네요..손이랑 얼굴이라니..
보통은 피부가 겹치는 곳에 많이 나타나는데..;
아주 심하면 약을 좀 써서 가라앉힌 다음에 관리해줘야 할거에요.
음식은..보통 달걀흰자를 비롯 각종 인스턴트 식품, 밀가루 음식등..
주의할게 참 많아요..
아토피 검색해보시면 아주 많은 정보가 있을거에요..카페들도 많구요..3. 은나노
'06.3.14 7:57 PM (221.150.xxx.212)세탁헹굼제 사용해보실 생각 없나요.
치료제은 않이고 사용하면 일단 긁지을 않습니다
010-8674-4611연락주세요4. 아니
'06.3.14 8:04 PM (218.159.xxx.43)남은 지금 심각해 죽겠는데 지금 상업성 글을 올리실 때입니까?????
그런글은 장터에다가 올리세요 !!!5. 저도 여기에..
'06.3.14 8:27 PM (221.147.xxx.211)딸내미 아토피로 글올렸던 맘이예요..
여기서 들은 충고대로... 음식조절 필수로 했구요... 과자등 인스턴트 다 끊었구요...
빨래도 세제도 가려서 쓰고 손빨래는 아니더라도 정말 여러번 헹구어서 입히고 있답니다
그리고 세타필크림을 발라주는데... 효과가 많이 있었어요.. 피부과 다녀도 안낫더니 이렇게 하니 정말로 좋아지더군요.. 저 세타필 파는사람 아니예요.. 여기 장터에서 사서 현재 쓰고 있어요6. 잠오나공주
'06.3.14 8:33 PM (59.5.xxx.221)저도 광고 아니구요.. 체험은 안해봤는데요.
연수기랑 전해환원수가 좋다던데요..
(알칼리수는 마시고 산성수는 바르고..)
예전에 KBS에서 하는 무슨 건강에 관한 프로에서 봤어요..
그런데 그걸 사촌언니가 사셔야하는데 저도 사고 싶었는데..
연수기는 빌려쓰고 전해 환원수기는 200만원쯤 하더군요... ㅠ.ㅠ7. 어쩌나
'06.3.14 8:57 PM (211.53.xxx.10)저번에 텔레비젼봤더니 어떤이들은 귤 껍데기를 팔팔 끓여서 그 물에 담그고 씻고 하니 좋아졌다대요.
일단 과자 무조건 끊구요.
세탁하고 피죤도 넣지 말고 식초 조금 넣어서 헹구시구요.
면으로 된 옷들 입히구요.
건조하지않게 바디로숀들 잘바르구요.
고기 덜먹이고 신선한 야채나 과일(귤,오렌지) 먹이시구요.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 고기가 절대로 필요하긴 한데 꼭 먹일려면
매일 조금씩 이렇게 먹이지 말고 가끔 한번씩 실컷 먹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봄 되면 시간 나실때마다 아이들 데리고 가까운 산이라도 자주가세요.
산 에서 나무들이 내뿜는 기운 마시는것도 많이 도움 된다네요.
비누로 박박 문질러 씻지말고 때 밀지 말구요.
딱히 약이 없으니 생활에서 지혜롭게 하는수밖에 없는거 같아요.8. 어쩌나
'06.3.14 8:58 PM (211.53.xxx.10)참 환기도 자주해주고요.
이불도 탈탈 털구요.9. 미카엘라
'06.3.14 9:04 PM (211.207.xxx.185)한마디 더 말씀드리자면요..
다른 아이에게 효과 있다고 해서 내 아이도 효과가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강동쪽에 한의원이 아토피치료를 잘하는 곳이 있다던데..
원하시면 어딘지 알아봐드릴까요?
저도 가보진 않았고요 제친구의 아이가 다니는 곳이거든요..10. 아니
'06.3.14 9:05 PM (221.150.xxx.212)님 구입하라는뜻이 않이었습니다
연락달라는뜻은 그간 은나노 헹굼제 체험자가없어
님께서 전화주시면 어느정도인지 묻고 사용하실수있다면 무상으로 제공하고
그 결과를 보려고 했을뿐입니다
제가 위글에 체험이란글을 빼먹은것이 죄송합니다.11. TV
'06.3.14 9:39 PM (222.101.xxx.144)TV에서 봤는데요...브로콜리 즙을 내서 비누베이스를 잘게썰어 렌지에 뎁히면 물처럼 되는거에 섞어서 굳힌 뒤 그 브로콜리 비누로 목욕을 시켰더니 두 아이 모두 아토피가 가라앉았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어요....참고하시구요 과자나 색소 들어간건 주지마세요 추적60분을 보니 엄청나게 아토피가 심해지더라구요 ㅠㅠ
12. 음식조절만
'06.3.14 9:39 PM (211.183.xxx.78)해도 많이 좋아지거든요. 저도 아이가 도배랑 문칠만 하고 이사를 왔었는데도 아토피끼가 있어서
그랬는지 밤새 피가 나도록 긁었었어요. 그래서 조기랑 된장국이랑 과일,떡만 먹이고 과자랑 아이스크림
다끊었더니 한달많에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잡곡밥도 먹이시구요. 야채도 많이 먹이시고 음식조절
일단 얼른 해보세요.13. 원글이
'06.3.14 11:26 PM (218.159.xxx.43)입니다
아니님/죄송합니다 제가 좀 오해를 한것 갔습니다..너무 저희 조카가 안좋아지는 것을 계속 보고 있다보니..저도 좀 안좋아 진것 같아요..죄송합니다..제가 많이 예민하네요...정말로 죄송합니다..ㅜㅜ14. 제가더
'06.3.15 8:25 AM (221.150.xxx.212)오래전 레시피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다가 검색에 검색을 거듭해서 찾곤 한답니다.
이벤트 해도 정말 유용할듯 싶네요..
오늘은 바삭한 고구마 칩이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우노리" 님께서 2007년에 올리셨었던..
방법으로 고구마 칩 과 고구마스틱 해먹었습니다. 예전에 진짜 많이 해먹었었는데,, 이 쉬운게
생각이 안나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먹었는데,, 큰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앞으로 과자 사지말고,
우리 맨날 이거 해먹어요.. 하네요.. 오늘 키톡에 올라온 연근칩도 같이 만들면 더 좋겠네요..
이벤트 찬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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