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다욧중인데요
일주일에 한번은 먹고싶은것을 먹을라고요 ㅜㅜ
근데 사정이 있어서 식구들과 같이 갈 여건은 안되고요
혼자 가야할것 같은데요
요즘 돼지갈비구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요 ㅜㅜ
큰 마음먹고 돌아오는 일욜날에 혼자라도 가서 먹고 올려고 합니다 ㅡㅡ;;;
좀 많이 챙피하긴해요 그래도 너무 먹고 싶어서 꿈속에서 막 날라다닙니다 ㅡㅡ;;ㅋㅋ
이렇게 계속 먹고싶은것 안먹다가는 스트레스 받아서 너무 안좋을것 같은 생각도 들고요
찜이야 할줄아니 집에서 해먹으면은 돼지만 구이는 정육점에서 일일히 그렇게 손질을 안해준데요
제가 사는곳은 양천구 인데요 혹시 돼지갈비구이집 맛나게 하는곳 있으면은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혼자가보신님 계시면은 경험좀 얘기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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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혼자서 고기집 가보신분 계실까요?.ㅎㅎ
? 조회수 : 1,272
작성일 : 2006-03-13 00:24:13
IP : 218.159.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먼여자
'06.3.13 12:37 AM (211.219.xxx.38)마트가면 돼지갈비구이 양념된 것 팔 것 같은데 사서 드세요^^
근처에 살면 같이라도 가주고 싶은데 멀어서 이만...2. ^^
'06.3.13 12:53 AM (211.207.xxx.182)제친구는요. 혼자 가서 소주까지 시켜서 아주 씩씩하게 잘 먹던데요.^^;
3. 페퍼민트
'06.3.13 1:07 AM (211.212.xxx.11)방금 신월동 사신다는분 밑에 립 달고왔는데~
양천구 사신다니 반갑네요^ㅡ^
제가 애용(?)하는 갈비집이 있는데~
양천구 어디신지 몰라서 멀지도 모르겠네요:
까치터널 까치산쪽 말고 화곡역쪽 입구에
알로에 갈비집이 있답니다~~거기가 고기도 연하고 두툼한것이~
갈비가 정말 맛있어요~칼집도 제대로 들어가 있구요.
요즘엔 여건이 안되서 잘 못가는데::재건축 한다는 소리를 들은것도 같고::
아무튼~거기 정말 맛있어요+ㅁ+4. 앗
'06.3.13 1:16 AM (218.159.xxx.43)원글이 입니다
페퍼민트님 반가워요 아래 리플을 단사람이 저랍니다 ㅎㅎㅎ
어쩜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지요?
그런데요 님이말씀 갈비집이 화곡역 근처에 있다는 말씀이시지요
혹시 가격의 압박이 심한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ㅎㅎ 가격 아신다면은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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