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적으로 입안이 까끌까끌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궁금해서요...인체에 무슨 변화가 일어나서 그런건지....
은근히 별루 기분 안좋네요...
감기기운있어서 그런건지....
대체적으로 면역력이 떨어져있을때...
입안 허는 거랑 같은 거라고 봐야하는지...
입안이 까끌까끌하니까....
감기있을때 약간 기운 없는것은 둘재치고...
입안이 까끌까끌해서 입맛이 없어서 먹어도 배가 더부룩하고 불편한건지...
배가 불편해서 입맛이 더 없는건지.....알수가....
그렇다고 기운 못차리는것도 아니고 무신 병 걸린 사람도 아닌데......
다른 먹을 건 생각있어도 왠일인지...속에선 당장에 그냥 멀건 흰죽 생각이 .? ...쩝...
흰죽이 생각난적은 거의 없는데......
피곤한 것도 없는데,.기냥 입가가 터지드니...
예전엔 잘 못느꼈었는데....
원래 봄되면 다들 그런건가요....
연고사러 약국에 갔는데....약사님 왈....
봄에 우주만물의 기운이 소생하느시점이라 우주에 기운이 뺐겨서 그렇다고....무슨 연관이..있는건지..-.-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입안이 까끌까끌.....은근히 신경쓰여요....입맛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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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끌까끌.....
입안이... 조회수 : 493
작성일 : 2006-03-13 00:20:31
IP : 219.250.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6.3.13 1:32 AM (211.48.xxx.57)봄타시나봐요..
원래 봄되면 입맛없고 그렇잖아요..너무 우답이었나..^^2. 저도
'06.3.13 3:28 AM (220.78.xxx.121)얼마전 저도 입안이 까끌까끌..입맛도 없더군요. 딱히 먹고싶은것도 없구요.
그냥 생활하기 힘들지않게 겨우 뭔가를 꾸역꾸역 집어넣었지요.
근데..이제 어찌나 입맛이 도는지요.
제가 한 음식 별 맛이없었는데 요새 어찌 이리 맛나단 말입니까..
까끌까끌한게 좀 오래갔더라면 다요트도 하고..참 좋았을텐데..ㅠ.ㅠ
새콤한 과일이나 가끔 달콤한 초코렛같은거 드셔보세요.
기운도 나고 기분도 업되던데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저처럼 됩니다.
슬포..ㅠ.ㅠ3. 입안까끌이..
'06.3.13 2:40 PM (219.250.xxx.164)음님...원래 그런가봐유...
저도님..ㅋㅋ 입맛이 어찌 제집찾아 돌아오셨데요...비보이신거같은데..-.-;;
딱히 먹고싶은거이 없는데 안먹으면 힘드니까 냉장고에 사논재료들 살려줄겸해서 겨우겨우
조금씩이나마해서 만들어 먹으면 것도 먹기 버거워요...우으...그러고보니 얼굴은 약간 헬쓱해진듯...
한것도 같은데...먹는것의낙을 뺐기니...쩜 우울...-.- 한거가타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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