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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키톡의 kitty님 사이 주소 아시는분 계세요?

.. 조회수 : 2,375
작성일 : 2006-03-10 17:20:05
화려하지않은
그래서 이웃이 만들어낸것같이
정감가는...
그런 분이셨는데
갑자기 사라지셨네요.
사이주소도 있었는데...

이곳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기위한 장소로 이용하기보다
가지고 있는 정보를 주기위해 애쓰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는데 사라지셨어요.

혹시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IP : 211.58.xxx.3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6.3.10 5:38 PM (221.148.xxx.101)

    -_-
    몇몇 댓글들로 좀 불안하드니 드디어 사라지셨군요.
    그몇분들 아주 속이 시원하시겠네요.
    사진 한장 레시피 한번 올리지 않는 사람들이 감사하는 마음은 커녕
    글마다 태클 거는거 눈살 찌푸려졌는데
    잘 이겨내시나 했더니 ...
    마음이 안좋네요. 착하고 이쁜마음으로 열심히 사시는분 같든데

  • 2. ㅉㅉ
    '06.3.10 5:41 PM (202.30.xxx.28)

    다른 사이트에서도 은근히구박받으시던데....

  • 3. ....
    '06.3.10 5:42 PM (221.141.xxx.100)

    나물이네 키티라고 검색하시면 나오구요
    홍신애닷컴 에도 레시피 올리십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장소로 쓰신거 같던데.제생각은요.

  • 4. ..
    '06.3.10 5:52 PM (211.58.xxx.34)

    왠지 주소를 알려고 했던 제가 민망해지네요....글을 내려야하나요?

  • 5. ..
    '06.3.10 5:59 PM (61.248.xxx.175)

    요리 올리는 사람들 어짜피 남에게 보이기 위해 올리는건 마찬가지 아닌가요
    주어진 능력대로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 좋던데 눈에 거슬릴건 또 뭐랍니까
    모든 사람 취양 다 맞추다 가랭이 찢어 지겠군요

  • 6. 음...
    '06.3.10 6:01 PM (221.139.xxx.176)

    나물이네 홍신애닷컴 말고 다른 데서도 몇 번 본 것 같은데요.
    최근에 올라온 참치 김치찌개 비빔밥 글도 서너 번 봐서 외울정도라
    여기 안 오신다고 해도 앞으로 볼 일 많을 것 같아 전 별로 아쉽지 않네요.

    82에서 처음 보신 분들은 뜬금 없이 그분께 악플 달리는 걸 보고 놀라셨겠지만
    저는 그 분과 저 ㅉㅉ님이 말씀하신 은근한 구박? 이랄까 그런 걸 봐와서
    그냥 담담했네요.

    솔직히 의도친 않았지만 오래 봐온 입장으로선
    까칠한 댓글다시는 분들이 전혀 이해가지 않는 건 아닙니다.
    모두다 머리에 뿔달린 키보드 워리어라서 악플만 다는 건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 갖고 갸우뚱하는데는 어느 정도 이유가 있다고 봐요.

    저는 그분 글에 댓글 한 줄 단 적 없지만 그래도 탈퇴하셨다니
    구경하고 있다 공범 된 것 같은 씁쓸한 기분은 갖고 있습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2&sn1=&divpage=7&sn=off&...
    며칠 전부터 이 분 관련 글이 속속 올라오네요.
    본 기억이 있어서 찾아가 봤더니 리플이 이렇게나 많이 달렸어요. 자게의 이슈인가봅니다.

  • 7. 주소
    '06.3.10 6:25 PM (211.111.xxx.5)

    홍신애 가면 대문짝만한 사진에 주소 있네요

  • 8. ^^*
    '06.3.10 6:30 PM (58.226.xxx.148)

    저도 요리 올리실때마다 꼭 싸이 주소 박으셔서 좀 오버다 싶었지만

    그래도 탈퇴를 하시니 괜시리 저도 맘으로 내몬게 아닌가 싶어서

    맘이 안 편하네요.

  • 9. 이제
    '06.3.10 6:46 PM (61.73.xxx.121)

    더이상 키티님에 대한 뒷 글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키티님의 정성이담긴 음식, 사진등을 생각하면,
    마음의 상처를 입을까 참 저도 맘이 안편하네요,

  • 10. .........
    '06.3.10 7:22 PM (219.248.xxx.34)

    솔직히 요리라고 할 수도 없던데요 뭘~ 재료는 맨날 비엔나소시지에 체다치즈 떡 으로 한정되어 있고
    요리교실 이라기 보다는 초등학생들이 만든것 같은 인스턴트 음식들이 거의 다~
    근데 본인은 그걸 모르시나보더라구요. 저번에는 무슨무슨 메밀전이라고 글을 올렸는데 어떤분이 메밀색깔이 이상하다고 맛없어보인다고 댓글을 다니까 다른사람들은 맛있겠다고 난리다. 근데 왜 당신만 왜그러냐고 막 화를 내시는걸 보고 나쁜 소리는 절대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이란걸 알겠더라구요.

  • 11. 그러네요..
    '06.3.10 7:38 PM (58.140.xxx.85)

    저도 맘속으로 좀 아니다...싶고~
    댓글한번 단적없고..나중엔 그냥 글 패스하고 안보고 그랬는데...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들 마음은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 12. 덕분에
    '06.3.10 7:42 PM (222.5.xxx.196)

    홍신애닷컴,나물이네...오늘 많은 사이트를 알게되었어요. 홍신애닷컴 회원 가입도하고...키티님 참치요리에 누가 자게 리플 주루룩 달아놓은거 답글처럼 주소 떡 복사해 달아놨더라구요...좀 너무하다 싶었는데...

  • 13. ...
    '06.3.10 8:02 PM (58.120.xxx.242)

    저두 홍신애닷컴 첨알았구 지금 가봤는데..
    정말 키티님 게시물에 누가 리플로 82게시판 링크걸어놓으셨네요.
    키티님이 무슨 큰 잘못한것도 아닌데 저렇게 따라다니면서 까지...
    어떤 분인지 집요하고 무서우시네요.
    자기 사이트좀 홍보하고 여기저기 도배한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 14. 음....
    '06.3.10 8:10 PM (221.139.xxx.176)

    어머. 저도 이 글에 댓글 달아서...이 글 리플까지 복사해 달아놓은 건가 민망스러워 달려가 봤는데
    못찾겠어요 ㅠㅠ 복사한 게 아니라 이 글이 링크로 달려있나요? 없어진건가요...
    저도 여기에 자게글 이어놨는데, 의도야 달랐지만 얼굴 화끈거립니다.

  • 15. 쯧..
    '06.3.10 11:05 PM (218.153.xxx.93)

    참 비열한 사람들 많아요
    모하러 거기까지 가서...그분이 글 내린건지 아닌지...글이 없어졌어요
    저도 오늘 오전인가 그 사진보고...참..그랬지만...그렇게까지 하는 사람들의
    마음은..

  • 16. 제가볼땐
    '06.3.11 1:32 AM (61.104.xxx.166)

    많은 분들이 키티님을 무시하시는 거네요..
    보기에 그리 넉넉하지 않은 것 같고..그 분이 아는 세상에선 최선을 다하고 살고..그것이 자랑스러워 여기저기 글올리고 사진 올리고 하는것 같던데..
    그렇게 지탄 받을 일인지..
    니까짓게..겨우 이까짓걸 이런데 올려? 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잘 나신 분들에게 못봐줄 일이었나보네요...

  • 17. 잔인한 사람들.
    '06.3.11 3:32 AM (84.0.xxx.69)

    여기 게시판에서조차 왕따놀이인가요?
    어쩜 사람들은 만만한 틈을 보면 그리도 집요하게 달라붙어 물어뜯는지...
    그분이 뭐 여러분들께 피해를 줬나요? 돈을 달라시던가요? 장사라도 하셨나요?
    참... 이 세상 사람들이 어떨땐 야생동물처럼 무시무시할때가 있네요.
    어른이나 애나 어째 이리 하나같이 잔인한지 몰라요.

  • 18. ...
    '06.3.11 5:14 PM (219.254.xxx.24)

    저도 지난번에 키티님 그렇게 올리는 거 별로라고 리플은 달았지만 여기랑 직접 관련없는 타 사이트까지 따라다니면서 링크까지 거는 건 좀 저도 마음에 안 좋네요. 여기 일은 여기서 마무리 해야지 그렇게 따라다니기까지 해야하는 건지...개인적인 악감정 없이 비판은 했지만 저 역시 같은 사람 되어버릴까봐 두렵네요.

  • 19. 무서워요
    '06.3.21 1:43 AM (222.237.xxx.38)

    전 82에 미약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물론 가입한 지도 그리 오래 돼지 않았구.. 가끔 키톡에 요리를 올리긴 하지만, 많이 부족하지요..여기서 너무 멋진 요리솜씨와 살림솜씨를 배울 수 있어서 이 82를 알게 돼서 정말 행운이다... 라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었는데 오늘은 좀 무섭네요...

    전에 kitty님의 글을 몇 번 읽어 본 적있는데, 괜히 오늘 다시 보고 싶은 생각에 찾아봤더니 글이 하나도 없어서 한참 찾았어요...그러다가 안 좋게 탈퇴하셨다는 글을 읽었네요..
    관련 글 읽자마자, 제가 올린 요리들 하나하나 다시 찾아봤어요.. 혹시 내게도 그런 악의적인 덧글이나, 내 요리나 글을 싫어하는 분이 계신 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맘에...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몇몇 요리까페에 가입해서 글들을 올리고 있는데, 여기 82를 알고나서 참여하고 싶어서 제 블로그의 글을 거의 그대로 갖고 오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 말투도 그렇고(개인적인 방이라 생각하고 제맘대로 쓰고 있거든요..).. 중복된 내용도 있을 거구..

    저도 kitty님 요리하신 거 보구 신랑한테 이렇게 가공된 재료들로 하는 간단한 것들을 올리는 사람도 있구나 한 적이 있긴 해요.. 물론 그러는 저도 그리 뛰어난 살림과 요리솜씨를 지니진 않았기에, 그냥 그런 분이 있구나.. 하고는 생각했었는데... 근데 그게 그리 큰 잘못이었을까요?

    물론 덧글 읽어보니, kitty님이 활동은 잘 안 하면서, 예를 들어 다른분의 글에 덧글도 거의 안 달고, 본인의 글에 부정적인 덧글은 무시하고 긍정적인 덧글에만 반응을 보이고, 음식도 그냥 그런... 말투도 "~해여~"식의 유치한... 뭐 그 정도의 잘못을 하고 있다가..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아 탈퇴를 하신 듯 한데..
    그렇다고 그 분이 크게 누구에게 피해를 주거나 하지는 않으셨던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사람들이 모이다 보면 이런 사람 있고 저런 사람 있는데... 그 다양성을 인정 안 하시고, 몇몇 분들이 심하게 몰아세운 것 같아서... 만약 내가 kitty님이었다면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네요.

    지금까지는 편하게 생각하고 키톡에 가끔 요리 올리고(물론 블로그에서 갖고 온거지만), 제가 아는 질문을 하신 분 있으면 덧글 가끔 쓰고... 했는데.. 오늘부터는 덧글 하나 쓰는데도 오타 났는지, 말투가 유치한지, 이거 올리면 우스운 요리라 생각할지.. 하는 불안감에.. 당분간 눈팅만 하게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여기 82cook이 맘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어요.. 키가 큰 사람이 있으면 작은 사람이 있고, 날씬한 사람이 있으면 뚱뚱한 사람이 있듯이... 많은 회원분들의 여유있는 배려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밤에 횡설수설 했어요...
    이번 한 주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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