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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레비게이트 선교원에 다니시는 분요...

개똥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6-03-08 17:52:40
저의 남편은 레비게이트 선교원에 다녀요
혼자서...
토요일 일요일 하루 종일 성경책공부만 해요
ㅠㅠㅠ
저는 종교가 없어서 혼자 있지요
누가 레비게이트선교원 알고 있는사람 없나요
ㅠㅠ
IP : 218.235.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비게이토
    '06.3.8 7:41 PM (220.81.xxx.17)

    혹시 네비게이토가 아닐런지요...

  • 2. 네비게이토
    '06.3.8 7:44 PM (220.81.xxx.17)

    네비게이토가 맞다면..

    개신교의 동아리 형태로 각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각 기독동아리들이 각각의 성격을 가지고있는데요(예를 들면 어느곳은 음악-ccm 에 중점을 둔다면 어느곳은 선교활동, 또 어느곳은 출판사업이 중점을 두지요..)

    네비게이토는 성경 공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아는데요..
    제 주위 어느 분은 하루에 성격 한구절씩 1년을 외워서 줄줄 암송하고 다니시는 분도 있더이다..

    깊이 알지 못하기에 자세한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

  • 3. 기독교인 아짐
    '06.3.8 9:15 PM (220.88.xxx.205)

    남편분께서 원래 이기적인 분인가요? 아내를 그렇게 외롭게 하시다니...
    원글님은 교회에 안다니시는지요?

    너무 싫지만 않으시다면 남편과 같이 선교회에도 나가보시고 성경공부도 함께 해보세요.
    물론 기독교가 너무 싫으시다면 할 수 없지만요.....
    성경책이 재미는 없어도 건실하게 생활하는 도덕교과서로 보셔도 좋을만큼 좋은 말씀이 많습니다.
    성경책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만 해도 남들에게 민폐끼치지는 않거든요.

    그정도로 신앙이 깊은 남편이면 술, 담배 안 할거구, 남의 여자에게 한눈 팔지 않겠지요.
    도덕심 마비된 나쁜 남편들 82쿡에도 많이 올라오잖아요.
    원글님 남편분은 신앙이 깊으시니까 적어도 그런 부류는 아니겠지요.

    좋은 점을 바라보시구요, 원글님이 남편의 그런 점 때문에 외롭다는 것을 이야기해보시고,
    가능하다면 남편과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번 교회가는 것도 이리저리 핑게대고 안가고, 술 담배 못끊는 남편 보다가
    교회 가서 신앙심 깊은 바른생활 아저씨들 보면 너무 그 부인들이 부러운걸요.

  • 4. 둘다 교회에서 살면
    '06.3.8 11:20 PM (61.102.xxx.141)

    아이들은요? 아이들도 주말내내 교회에서 사나요?
    신앙 있으신 분들은 그것도 좋게 생각하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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