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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이 왜케 멋찐지..

도대체..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06-03-03 13:21:40
아마 옥탑방고양이 래원군한테서 시작한 이 열병이
이제 신군에게로 옮겼습니다..ㅎㅎ

어제 연속 2부 보려고 아이 9시에 재우고 남푠도 재우고
혼자 감동의 도가니속에 빠져서 봤슴당..
궁카페도 가고 엠비씨 시청자 게시판도 들락거리고..정신 못차리고 있슴당..

누가 좀 말려주삼..


IP : 218.37.xxx.17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6.3.3 1:31 PM (211.196.xxx.131)

    아~~~ 저도 신군이 기둥에 기대어 서있는 모습이 정말 멎저요~~ ㅎㅎㅎ
    울 아들들도 그렇게 멋지게 컷으면~~~ ㅋㅋㅋ

  • 2. .
    '06.3.3 1:33 PM (218.236.xxx.71)

    ^^ 저도 지금 여기저기 들락날락... 헤헷... 신군 ... 짱입니다요.

  • 3. 신군은
    '06.3.3 1:34 PM (218.238.xxx.55)

    옆모습이 상당히 괜찮은것 같아요
    옆모습에 비해 앞모습은 좀 아닌것 같고..
    그래도 몸매는 항상 예술인듯 해요
    어제 그 구리빛 팔뚝 넘 섹시하더이다 ㅎㅎ

  • 4. 울신랑은
    '06.3.3 2:01 PM (211.217.xxx.239)

    어제 처음보면서 "빈티나는 쟤는 누구야.. 쟤가 주인공은 아니지? " 이러더군요.ㅠ.ㅠ
    실은 저도 처음엔 비호감가는 스탈이어었는데.. 지금은 신군에 빠져들고 있는중이랍니다..^^

  • 5. 블랙홀이 맞소...
    '06.3.3 2:05 PM (211.201.xxx.115)

    말리기는요, 우리 같이 헤메봅시다....

    본녀 어젯밤에 잠 못 자서 경련일어나는 눈으로
    벌써 6시간째 복습하고 있소....

  • 6. 하하하
    '06.3.3 2:11 PM (218.37.xxx.179)

    동지분들이 많아서 느무느무 반갑소..
    저는 이제 아이한테 대하는 말투까지 바뀌고 있다오.
    오늘 유치원다녀온 아이한테도 하오체를 사용하고 있다오..^^;;

  • 7. 바닐라
    '06.3.3 2:16 PM (163.152.xxx.36)

    187cm의 '오나전' 바람직한 기럭지.... 날카로운 콧대... 또박또박한 말투...
    크아아 쓰러집니당

  • 8. 김명진
    '06.3.3 2:39 PM (222.110.xxx.101)

    저는 울 신랑이랑 율 싫다..남여자 넘보는 넘 싫다..막 구러구 봤답니다.
    중간에 졸려서 잤지만..
    신 보다는 채경 보다는 저는 왜...할마마마가...좋을까요?

  • 9. 크크
    '06.3.3 3:07 PM (211.207.xxx.161)

    저도 율군을 이뻐했으나 어제부로 신군이 더 이뻐지기 시작했습니다..
    유치원 입학식 갔는데도, <궁> 장면들이 눈에 아른아른..
    엄마가 맞나 싶습니다..;;;;;;;;;;;;

  • 10. 맞소맞소
    '06.3.3 3:14 PM (59.8.xxx.58)

    저도 명진님처럼 할마마가 너무 좋소^^ 그나저나 담주 수욜날까지 뭘하며 지내야 하는지..... ㅋㄷㅋㄷ

  • 11. 엄청 시러
    '06.3.3 3:18 PM (211.41.xxx.72)

    각자 취향이지만 저는 너므너므너므x100000 시러요.
    거기에 나오는 신군인지 걔는 여지껏 나온 드라마 남주인공들 싸가지없는 캐릭중에 최고봉 같구요, 율군은 나중에 뒤통수 치는 전형적인 능구랭이 캐릭...
    신군은 태자가 뭔 매너교육 같은것도 안받았대요? 지가 싫어도 좋아도 않는 무관심한 사람한테 결혼한 처지야 백만번 이해도 가지만 그게 뭐래요? 결국 양다리 잖아요.
    내남편이 그렇게 바람피운다고 생각하면 두x놈 다 잡아죽여도 시원찮네요.
    게다가 율인지 뭔지는 지에미 말을 듣던지 아님 아예 자리를 포기하던지 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엄청 생각이 많은척 하다가 지에미 말도 안듣고 자리도 포기 안하면서 호시탐탐 노리고 그러다가 옆사람들이 옹립해서 태자 자리 만약에 올려주면 그러겠죠...이건 내가 원하던게 아니야...하지만 계속 걍 대군으로 살면 또 그러겠죠. 태자를 보면서...저기가 원래 내 자리였어...
    암튼 마땅히 볼거 없어 재수없는 남자애들 보고 참 역겨웠는데 다른 드라마 볼게 생겨서 그거 보네요.
    좋다는 분들 한테 딴지 걸 생각은 없고 저두 싫다는 제 생각을 표현한거니 그러려니 하고 봐주세요.
    딴지는 사양이요~~~^^

  • 12. 꿍~~
    '06.3.3 3:56 PM (218.159.xxx.201)

    아잉~~~~ 엄청 시러님.... 여기 오신 분들은 신군이 넘 좋아서 서로 맘을 내놓은 곳인데...
    너무 찬물 파파팍 끼얹으셨네용....
    제발...신군....
    요즘 광고 많이 찍었다던데...인기에 힘입어...
    왕의 남자에서...그 확 뜬 여성스런 남자...이름이...
    그분처럼 광고... 미녀는 석류를~~~ 그런 광고나 제발 찍지말기를 바래봅니다..
    그 왕의 남자..그분은 광고를 넘 이상한걸 찍어서 인기가 좀 줄지 않았을까...싶어요...

  • 13. 기글기글
    '06.3.3 4:06 PM (61.96.xxx.149)

    채경과 신군의 첫키스때 내 가슴도 쿵하고 내려앉더라구요. 10년도 더 됐네 그런 느낌.

  • 14. 쩝..
    '06.3.3 5:57 PM (218.51.xxx.222)

    저도 지금 폐인이 됐어요.. 흑흑흑..
    어제 자는 채경이를 슬슬 끌어당겨서 껴앉고 자는데 어찌나 가슴이 뛰던지~

  • 15. 으흐흐
    '06.3.3 7:26 PM (218.155.xxx.152)

    쩝..님 어제 저도 신이가 자는 채경이 가슴에 묻는 부분에서 어찌나 흥분되는지...
    궁 끝나고 자고 있는 남편 등을 보니 신이 등같아 보여 채경이처럼 붙어 잤음다...ㅎㅎ

  • 16. plumtea
    '06.3.3 10:19 PM (219.254.xxx.26)

    어제 연속 두 편 했잖아요. 전편은 요즘 술 안 먹던 남편이 어제따라 같이 한 잔 하자고 그래서 차마 리봉 왕자때매 저버린다는 말을 할 수가 없어 식탁에 앉아서 귀는 뒤쪽 tv로 쫑긋거렸으나 못 들었어요. 생전 대화도 안 하면서 왜 어제따라 분위기는 잡냐고요. 남편이 웬수 같더라니까요ㅠ.ㅠ
    겨우겨우 다음날 출근해야지 얼른 자 이렇게 달래가며 남편을 재웠는데 이번엔 새끼들이 너무 재미나게 놀아서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안 들리는 거에요ㅠ.ㅠ
    컴터로 다시보기 하고 싶었으나 오늘은 남편의 생일. 시댁식구 초대한 터라 오늘 종일 부엌에 있었답니다.엉엉...어제 내용이 뭐냐고요.

  • 17. 아직도 못벗어남
    '06.3.4 3:11 AM (204.193.xxx.8)

    전 김종국에게 빠져서 신군을 보면
    김종국과 비교만 하고...
    종국이는 이런 날 아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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