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리할때쯤이면 왜이리 밥맛이땡기는지..ㅜㅜ
이제 곧 생리할때 됬거든요. 한 일주일뒤면 생리예정일인데
몇일전부터 아주 그냥 밥을 먹어도 금방 또 출출해지고
미치겟어요ㅠㅠ
원래 생리 하기전에 이렇게 땡기는거라고 듣긴 들엇어도ㅜㅜ
다이어트 하고잇는 저로썬 진짜 곤혹이에요 아주..
단것도 너무 땡기고,
특히 키톡에서 빵 검색해서 보니까 빵도 너무너무 땡겨요ㅜㅜ
아정말 괴롭습니다....
1. 봉나라
'06.2.28 7:38 PM (211.187.xxx.68)저도 너무 먹는다 싶으면 몇일 없어 생리하더군요.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겠더라구요. 생리학적으로 그런가보네여..
2. 동감
'06.2.28 7:43 PM (211.212.xxx.59)전 임신이 아닌가 하고 걱정 많이 했답니다 그 주기가 되면 소화도 왜 그리 잘되는지......
먹고 돌아서면 또 먹고싶고 또 먹어도 소화되고 살빼면 또 찌고 반복 됩니다....괴로워요 저도3. 동감 2
'06.2.28 8:07 PM (210.151.xxx.236)단 것을 찾기 시작하고 신경질 부리기 시작하면 영락 없어요.
우선 머그잔에 맥심 커피를 두 개 찢어 넣고 진하게 커피를 탑니다.
그리고는 최대한 얇게 썰은 건포도빵(이 때는 설탕을 두배 넣어서 굽죠.)에
딸기잼을 빵의 두 세배 두께로 바릅니다.
딸기잼 무게에 빵이 휘어지고 난리도 아니죠.
그걸 질질 흘려가며 먹고 나서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게 한 번이면 좋죠.
달걸이 끝날 때까지 그러고 삽니다.
힘 내야지 어쩌겠어요, 그런 수난도 곧 남의 일이 될 텐데...4. 원래
'06.2.28 8:18 PM (211.218.xxx.203)면적으로따지면 울산이 서울보다 큽니다....지역과 예산을 말씀하셔야....저희동네는 방2개 복도식 아파트 20평이 매매가1억전후합니다. 10년넘은 아파트... 지금 많이 올랐어요 전세는 잘없는것같고 전월세가 좀나와있어요
5. 저두
'06.2.28 8:40 PM (211.204.xxx.117)정말 미칠거 같아요.
어쩌려고 이렇게 먹어대는지..^^;;;;;;;;6. 전
'06.2.28 10:03 PM (220.123.xxx.42)저만 그런줄 알았다죠.생리하기 일주일 전부터 과자나 빵이 땡겨서 저도 모르게
먹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생리 시작하면서부터는 별 생각 없어지구요.7. 저두요.
'06.2.28 10:30 PM (58.225.xxx.232)건강검진에서 과체중에 복부비만판정 받아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삼사일전부터 먹고돌아서면 배가 고파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딱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오늘 입맛 뚝 떨어져서 아무것도 안먹었어요.8. 글고
'06.2.28 11:08 PM (211.216.xxx.178)배란이 지난후부터 생리전까지는 다여트 해도 잘 안빠진데요.
식욕도 땡기고, 다여트 해도 잘 안빠지고,
해서 이땐 그냥 받아들이라던데요.
그리고 생리 직후부터 배란까지는 다여트 열심히 해야 한대요.
이때 먹은 것들은 모두 살로간다네요.
저도 점점 먹는 양이 늘어서 생리 바로 전날은 눈떠서 눈감을때까지 먹어요. --;;
라면에, 빵에, 과자에, 밥에, 쵸코렛에.. 정말 걸신들린 사람처럼
돌아서면 배고프고 돌아서면 배고파서 미친듯이 먹어요.
그럼 담날 정확히 하죠. 미쵸~~
그냥 그러려니 하고 즐기세요. ㅋㅋ9. 저역시
'06.2.28 11:39 PM (211.201.xxx.202)그러네요. 가만히 있어도 먹을것이, 먹고싶은것들이 계속 생각나지요. 엄청먹어대다 보면, 역시...
듣기로는 호르몬의 영향이래요. 그러니까 의지로는 억제키 힘든것이겠지요. 그말들은 후로는 그냥 받아들이고 내몸을 달래듯이 평소보다는 약간과하게 단것을 먹어주지요. 순리에 따르려고요.10. 미투, 미쓰리요~
'06.3.1 12:01 AM (61.79.xxx.121)저랑 제일 친한 친구랑 저는 어느날 서로 마구 식욕이 땡기면 그날 오냐? 한답니다..--;
당최 자제가 안돼요.
뼈깍는 다이어트도 도로아미타불...기가 막힙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980 | 아기용품중에... 4 | 질문 | 2006/02/28 | 269 |
53979 | 이상한 수도요금... 7 | 빡빡한가요?.. | 2006/02/28 | 636 |
53978 | 우리부부 다 쌍꺼풀 있는데 아이둘다 없어요. 7 | 쌍꺼풀 | 2006/02/28 | 1,601 |
53977 | 지금 저는 사서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2 | 이구이구 | 2006/02/28 | 762 |
53976 | 영어학원 선택시 100퍼센트 원어민수업이 좋은가요? 2 | 초3영어학원.. | 2006/02/28 | 611 |
53975 | 저같은 사람도 운동하면 효과볼까요? 3 | 골골 | 2006/02/28 | 583 |
53974 | 보험에 대해서요.. 2 | 오렌지 | 2006/02/28 | 146 |
53973 | 첨부파일에서 hwp 파일열어서 보라는데 이상한 문자만 뜨는것이.. 4 | 무식 | 2006/02/28 | 178 |
53972 | 튼튼영어 때문에 2 | 초등영어 | 2006/02/28 | 755 |
53971 | 파혼... 37 | 괴롭네여.... | 2006/02/28 | 3,466 |
53970 | 실 수세미 만드는 법이요.. 4 | 오래되어서 | 2006/02/28 | 590 |
53969 | 세탁기 추천해 주세요! 1 | 꿈 | 2006/02/28 | 175 |
53968 | 강서농수산물 시장이요 4 | 수산시장 | 2006/02/28 | 206 |
53967 | 욕하는 남편... 11 | 울고 싶어요.. | 2006/02/28 | 1,411 |
53966 | 튼튼영어주니어교재구입 4 | 레벨1 | 2006/02/28 | 596 |
53965 | 집들이 음식 이정도면? 5 | 연어 | 2006/02/28 | 861 |
53964 | 계속 검색하다가 여쭤 보아요.. 11 | 바람떡? | 2006/02/28 | 803 |
53963 | 우리 고가구를 어디에서 구하면 좋을까요? 3 | 가구... | 2006/02/28 | 369 |
53962 | 봉은 초등학교 잘 아시는 분?? 4 | 궁그미 | 2006/02/28 | 391 |
53961 | 홀로되신 엄마가 딸집에 나들이하실때 3 | 댓글 못보실.. | 2006/02/28 | 662 |
53960 | 환갑의 엄마가 부르실만한곡 추천부탁드려요.. 7 | 딸 | 2006/02/28 | 252 |
53959 | 어머님 비데 사드리려는데.... 9 | 아만다 | 2006/02/28 | 476 |
53958 | 제가 두부라는 별명을 사용합니다..... 2 | 두부 | 2006/02/28 | 646 |
53957 | 저두 펀드라는걸 해보고 싶은데요.. 넘 아는게 없어서요.. 2 | 음.. | 2006/02/28 | 540 |
53956 | 운전면허갱신 1 | 운전면허갱신.. | 2006/02/28 | 266 |
53955 | 보육비 지급요 5 | 몰라 | 2006/02/28 | 503 |
53954 | 일산에 빌라는 어떨까요? 4 | 집 살까 | 2006/02/28 | 652 |
53953 | 생리 일찍하신분들 중에 키 많이 큰분들있으세요? 13 | 키 | 2006/02/28 | 1,855 |
53952 | 입안이 까칠하다고나 할까.. | 어디로.. | 2006/02/28 | 113 |
53951 | 생리할때쯤이면 왜이리 밥맛이땡기는지..ㅜㅜ 10 | 휴휴휴 | 2006/02/28 | 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