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먹으면 화장실 직행하는 남푠~
결혼 전부터...결혼하고 지금까지..
이젠 아주 지겹워요...
태어날때 부터 위장이 기형인가요?
어쩜 소화도 제대로 못하고...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우째 이런일이...
여느 82식구들 처럼 음식 만드는거 무지 좋아하는데...
이 아자씨 밥상만 보면 궁시렁궁시렁...
반찬이 많다느니...소화 않되는 음식이라느니...
밥그릇 뺏고 싶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매일 즉을 줄수도 없구요...
진짜 어찌어찌 하오리까 입니다...
1. 흠..
'06.2.15 5:56 PM (222.104.xxx.39)제 애인이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이.. 좀 그랬어요. 설사 정말 자주하고..
배탈잘나고.. 좀 맵거나 스트레스 좀 받으면 아침마다 설사건 당연하고..
근데 누가 매실이 좋다하길래.. DH*에서 매실환 사먹였더니.. 엄청 효과봤어요.
뭐.. 같은 병은 아니겠지만.. 우선 장안좋아 설사 잘하는덴 효과있더라구요..
그후론 자기가 쭉 사먹으면서 복용하구.. 제친구 남자친구도 그렇다길래
먹어보랬더니 효과좋다네요..
^^그냥..참고하시라고..
^^설사 자꾸하는 남자 좀.. 피곤해요..ㅎㅎ2. @@
'06.2.15 6:02 PM (218.235.xxx.132)저 안는 집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그 집 남편은 멀리갈때도 항상 조심해야하더라구요.
고속도로 이용할때도..
차 없을때 고속버스탔다가 몇 번이나 세웠다네요..3. ..
'06.2.15 6:25 PM (211.218.xxx.221)본인은 더 힘들어요 ㅠ.ㅠ
전 제가 그래요..연애할때 지금의 남편이 여자화장실로 휴지 갖고 온적도 여러번이에요..
너무 급하기 때문에 챙피한거 그런거 없어요..
그떄 남편이 너무 따스하게 잘 챙겨줘서 지금까지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짐 결혼 6년차인데도 ,제가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표정이 바뀌면 바로 화장실 찾아 엄청 달려요..
저도 그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외출 하기도 너무 겁나요..
친구 만나기도 싫어지구요..
화장실 갔다오면 힘도 빠지고 챙피도 하니 ,옆에서 잘해주세요..
약 먹어도 나아지지도 않고 ,정말 본인은 몇천배 피곤하고 지겹고 싫답니다..4. 노니
'06.2.15 6:26 PM (211.216.xxx.72)서방님 화장실 가시는거 잡아드릴까요?
010-3020-2030 승찬함미5. ..
'06.2.15 6:31 PM (220.118.xxx.18)장이 안좋으신가봐요..
전 위가 좀 않 좋아여..위 가 안좋다구..화장실 자주 가진 않아염..
저희 신랑두..화장실 무지 자주 가는데.........(응아 하러 하루 기본 3번 많으면 6번..)
장이 많이 안좋더라구요..6. 우리
'06.2.15 7:08 PM (222.118.xxx.179)남편두 밥먹으면 바루 화장실 가던데....
청국장가루 같은것 먹으면 장이 좀 좋아질까요?7. 도움은 안되지만
'06.2.15 8:09 PM (211.37.xxx.199)워낙에 변비가 심하다 보니, 전 그렇게라도 화장실 자주 가는 분들이 정말 부러워요.
가끔 배탈이라도 났으면 싶다니깐요.. ㅠ.ㅠ8. 남편이
'06.2.15 10:15 PM (61.85.xxx.18)좋아하는 음식이 있지 싶은데
그것 위주로 해주세요. 우선은 먹는게 중요하니까요.
저는 한꺼번에 소량이라도 여러가지 음식이 들어가면 탈 나거든요.
뱃속은 더부룩하고 머리는 아프고...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달라서..9. 오!
'06.2.16 2:28 PM (59.8.xxx.181)딱 전의 제 남편.
어릴때부터 결혼전까지 그리 살았더군요.
유산균가루 2년 먹여서 정상인 되었어요.
지금도 물론 하루에 한포는 먹어요.
선천적으로 대장이 약한것 같아요. 시댁식구들 다 그렇거든요.
유산균 꾸준히 먹이세요.
우리나라 "셀 바이오텍" 이라는 회사에서 나온거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4270 | 암웨이 가위 ~~갈아서 쓰나여?? 3 | 한혜수 | 2006/02/15 | 452 |
304269 | 경기도 신영통쪽에서 피아노 조율을 받고 싶은데... | 조율 | 2006/02/15 | 58 |
304268 | 가정집에 샌드백 설치해보신 분 계세요? 1 | 질문 | 2006/02/15 | 387 |
304267 | 더 맛있는걸 좋아한다고 할껄... 20 | 닭매운찜 | 2006/02/15 | 1,769 |
304266 | 문정동에 있는 2 | 필라키즈 | 2006/02/15 | 468 |
304265 | 저의경우 보험추천바랍니다. 4 | 보험궁금 | 2006/02/15 | 495 |
304264 | 증권회사 배당금 9 | 언제? | 2006/02/15 | 524 |
304263 | 물건을 무료로 드릴껀데 의견 여쭤 볼께요.. 6 | 장터에요.... | 2006/02/15 | 1,130 |
304262 | 시댁과의 관계.. 2 | 며늘.. | 2006/02/15 | 1,188 |
304261 | 넘 속상하고 난감해서요 4 | 속상 | 2006/02/15 | 1,190 |
304260 | 짐보리에서 온 메일 해석좀 부탁드려요. 6 | *^^* | 2006/02/15 | 666 |
304259 | 먹으면 화장실 직행하는 남푠~ 9 | 화장실 | 2006/02/15 | 794 |
304258 | '리니지' ID도용 5만3000명 더 있었다 2 | .. | 2006/02/15 | 466 |
304257 | 사회성 부족한 엄마 5 | .. | 2006/02/15 | 1,574 |
304256 | 코인티슈 아기한테 사용해도 되나요? 6 | 궁금이 | 2006/02/15 | 689 |
304255 | 얄미운 동료들 6 | 구설수 | 2006/02/15 | 1,214 |
304254 | 집에 청소기 얼마나 자주 돌리시나요? 16 | 청소 | 2006/02/15 | 2,045 |
304253 | 학교1년 보내고나니 2 | 코알라 | 2006/02/15 | 675 |
304252 | 리니지 메일을 받았는데 아직도 계정삭제가 안됬네요. = =; 2 | 리니지 | 2006/02/15 | 274 |
304251 | 짐보리 회원가입 어케하나요? 5 | 짐보리 | 2006/02/15 | 376 |
304250 | 식구들과 점심식사, 제가 판깼어요...ㅠㅠ 15 | 망해부럿어... | 2006/02/15 | 2,316 |
304249 | 피아노 꼭 배워야 하나요? 3 | 엄마 | 2006/02/15 | 541 |
304248 | 동화책들..어떻게들 구입하고 읽어주세요? 4 | 4살남아 | 2006/02/15 | 507 |
304247 | 너무 오바하는 오빠들... 10 | 참나 | 2006/02/15 | 1,979 |
304246 | 아침방송에 나온 김혜영 딸을 보고.. 9 | 노바 | 2006/02/15 | 3,008 |
304245 | 에혀..힘들어요 유학생 와이프 8 | 에혀 | 2006/02/15 | 1,174 |
304244 | 엇그제 소아과 갔다가... 3 | . | 2006/02/15 | 602 |
304243 | 만 두살 반 애기선물... 3 | 친구 | 2006/02/15 | 226 |
304242 | 적금만기 돌아오는데 2 | 어디다 둘까.. | 2006/02/15 | 658 |
304241 | 관심잇는 선배한테 접근을 어떻게해야할지.. | ^^ | 2006/02/15 | 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