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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금 사는건 바보짓일까요? 여기는 분당.

고민이 심해요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06-02-15 12:15:21

갈수록 집값은 오르는데 청약에 기대는 이미 포기하고 지냅니다 ㅠ.ㅠ
삼십평대면 값은 어마어마하지만 그래도 지금 시점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대출끼고 사야할 입장이지만 안정이나 나중을 생각해서 사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판교분양이 되면 값이 오른다 떨어진다 말들이 많은데 이리솔깃저리솔깃.
하루에도 열두번 맘이 바뀝니다.
청약을 그래도 기대하다가 안되면 차라리 동백쪽이나 신봉지구쪽에 구입하는게 나을지.
에효, 참 없는돈으로 금리따라가면서 집을 산다는게 어렵네요.
혹 부동산관련 일하시는 분 조언해주세요.
지금 사는거 바보짓인가요?
연말까지 기다려보는게 좋을까요?
하긴 뭐 장담을 어찌 해주시겠어요만 그래도 ~할것 같으다라는 말이라도 듣고 싶네요
IP : 59.13.xxx.2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분양가
    '06.2.15 12:26 PM (211.215.xxx.65)

    참 많이 올랐어요. 서울에서 교통 좀 편한 곳은 25평이 3억이 넘더군요.
    분양가 내려 간다고는 누구도 장담 할 수 없죠.
    제 생각엔 한국에 살려면 집을 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40대 가장 이시라면 반드시 안정된 자가가 있어야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 2. 차라리
    '06.2.15 12:51 PM (211.216.xxx.100)

    동백보다 신봉이 좋아보여요(신봉 강추)

  • 3. ..
    '06.2.15 2:20 PM (220.75.xxx.226)

    판교 청약에서 떨어지면 그주변지역으로 몰릴테니 가격이 오르겠지요?
    신봉주변은 올해초에만도 계속 올랐고..
    동백도 작년말대비 몇달새 1억정도 올랐던데..
    판교 청약을 포기하고 후광지역을 사시던지
    아님 무주택 40대시라면 청약을 한번 해보시던지요..
    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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