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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고 싶어요
부모덕없고 형제덕없고 인덕없으니 저 말없는 남편이
은근히 마음속으로 나를 무시하고 그랫나 보네요
당췌 속 얘기도 안하고 표현을 안하니 원래 그런 사람인줄 알앗엇는데 ..
앞으로 자식이 크면 그대로 따라하겟죠..
예전 나를 넘 아껴주고 사랑해줫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진 않앗지만 별 보잘것 없는 나를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웟다고
마음속으로 되내이네요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나를 사랑해준 사람은 나를 끈질기게 따라다닌 두 남자뿐이엇네요
하지만 나를 사랑해준다고 해서 그 사람들과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없엇구요
이제 따뜻한 겨울이 오면 교회에 나가고 싶어요
하나님께 의지해서 내 고달픈 인생길을 걸어가고 싶어요
인간들에 집착하지않게끔..
부모 형제에 대한 집착은 예전에 끊엇지만 남편에 대한 이 강한 집착을
끊을수가 없어 많이 괴롭네요..
1. 힘내세요
'06.1.22 9:15 AM (220.77.xxx.100)우리 곁에 있는 사람으로 인하여 상처받는 일을 우리는 자주 겪으며 살아가지만,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과 잘 지내며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아픈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마음을 강하게 하시고 사랑을 주는 삶을 살도록 노력해 보세요.
훨씬 행복해진답니다.
저희 교회가 참 좋아서 같이 다니고 싶은데,사시는 곳이 어디신지요?
오늘이 주일인데,가까운 교회에 오늘부터 나가세요.
전 교회 다니고부터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었던 주위 사람들의 마음도 주님이 기도 들어주셔서,내가 원하는데로 서로 사랑하며 지내니까요. 좋은 하루되세요.2. ...
'06.1.22 9:51 AM (211.204.xxx.85)어디 사시는지요? 전 일산 삽니다,.
하나님품만큼 따뜻하고 편안한 안식처가 없습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셔서 고달프고 힘든일 주님께 맡기세요.윗분처럼 저도 주님을 알고 부터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좋은주말 되시고요 하나님품에서 참 행복을 찾으세요.3. 쵸코크림
'06.1.22 12:43 PM (222.112.xxx.243)결심 하셨을때 가시면 좋아요 마음에 무거운 돌이 가벼워 지는 느낌이들어요
얼른 편안한 마음이 되셨으면 해요 애끓이지 마시고 ..
가까운 교회에 나가세요 다 환영해 줍니다..4. 녹차향
'06.1.22 4:45 PM (211.32.xxx.221)꼭 교회에 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구요.
주님을 만난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놓치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정말이지 저도 다른분들의 리플처럼 주님때문에 삶도 마음도 행복합니다.5. 모태신앙
'06.1.22 6:24 PM (218.159.xxx.92)이었습니다..자라면서 많은 우역곡절을 겪었고..믿음이 없는 지금의 신랑을 만나서 살고 있어요...믿음이 없다 보니..세상속에 많이 빠져있어서..술과 담배..그리고 입에 담아서는 안되는 말들..행동들..그로인해 상처받는 사람들...계속 보고 살았는데요..결론은요.....믿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다가 보니...어느순간 확 변화는 것은 아니더라도..조금씩 변해가고 있다는것이 눈에 보입니다...교회 나가세요 님...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가장 따뜻한 곳은 주님의 품이랍니다..^^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6. QBmom
'06.1.22 6:42 PM (222.110.xxx.40)환영합니다
좋은 목회자님이 이끄시는
교회에 가셔서
주님께 위로받고
더 큰 소망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절망적인 삶에서 소망있고 꿈있는 삶으로 바뀌어서
요새는 매일매일 행복해요7. 꼭
'06.1.22 10:37 PM (203.128.xxx.104)..님 어느 동네에 사시는 지요. 저희 교회에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혼자보다 남편이랑 같이 오시면 두분이 다 변화되실거예요. 사시는 동네가 어디세요? 정말 인도하고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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