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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흘리면서자는거?

^^ 조회수 : 775
작성일 : 2006-01-20 21:22:59
침 흘리면서 자는거 몸 어디가 안좋으면 그렇다 한 것 같은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남편이요즘그러네요......부끄부끄....
IP : 222.99.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20 9:25 PM (221.164.xxx.115)

    에궁 ~ 침 흘리며 자는 애들도 많은대요..정말 그런가요? 여태 그런 말 한번도 들은 적 없는데..가끔 저..여잔데도 어쩌다 그런 일이 있는디 ...어디가 안좋다는건지요?

  • 2. 정말요..?
    '06.1.20 9:28 PM (58.226.xxx.125)

    헉...큰일이네요.. 저두 침흘리면서 자는데...
    자고 나면 베개가 질퍽......
    버스에 자면서도 침 질질 흘리고
    자다가 일어나서...
    누가 본건 아닌가 싶어 얼른 침 닦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뻔뻔히 앉아 있기도 종종합니다.

  • 3.
    '06.1.20 9:42 PM (211.194.xxx.230)

    전 피곤하면 그러던데..
    이루 말할수 없이 무진장 피곤하면~~~

  • 4. 저도
    '06.1.20 10:14 PM (211.225.xxx.250)

    엥, 몸이 어디 안 좋으면 흘린다고요?
    저도 흘리는데.우리 아이도 침을 흘려서 남편이 엄마랑 똑같다고 매일 놀려요.ㅠ.ㅠ

  • 5. 제가
    '06.1.20 10:58 PM (218.238.xxx.55)

    듣기론 기가 허하고 많이 피곤하면 침 안흘리던 사람도 흘린다고 들었어요
    저두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로 힘들땐 침 흘릴때 있었구요
    원래 습관적으로 계속 그러시면 이말이 맞지 않을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침을 흘리면 기가 허하고 몸이 많이 힘든 상태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 6. ...
    '06.1.21 2:30 AM (219.254.xxx.82)

    구강구조가 좀 돌출되었거나 비염이 있어 코로 숨을 잘 못쉬는겨우도 입을 벌리고 자서 침을
    많이 흘립니다.

  • 7. 보통..
    '06.1.21 1:06 PM (222.115.xxx.111)

    윗님말씀처럼 그렇거나 악관절(턱)이 안좋으면 그렇대요.
    저도 갑자기 바람맞고(^^;;;;;;) 악관절 딱 굳어버려서 일년정도 교정기도 하고 치료도 받고 그랬던적 있는데 생에 최초로 침흘리고 잤었습니다 ㅋㅋ
    원래 그런분은 모르겠지만 갑자기 이 갈거나 침 흘리는 분들 턱에 이상이 온 경우가 많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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