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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하시는분 계신가요?
오늘 코스피건 코스닥이건 장난아니게 곤두박질....
저는 직접투자를 하고있거든요
갖고있는 4종목이 오늘 바닥에 바닥을 기는데 팔지도 못하겠고 안절부절 하다가
월요일은 좀 나아지겠지...라는 희망을 안고 그냥 가져가고 있답니다
울 신랑은 저 이만큼이나 돈 잃고있는거 모르는데....
정말 알면 쫒겨날지도,....흑흑흑
돈 버는건 너무 어려운데 잃는건 어찌 이렇게 한순간인지....
정말 너무 울고싶어요...
다른분들은 오늘 어떠셨어요??
성투하셨남요?
1. ...
'06.1.20 3:16 PM (202.30.xxx.132)어떤 종목을 들고 계실지는 모르지만.. 일단 매도 하지마시고 들고계세요..
지금은 전반적으로 조정받고 있으니 다시 오를껍니다..
그리고 너무 주식에 집착하지마시구.. 다른일에 전념하세요..
주식땜에 맘조리면 모든일이 힘들어집니다..2. 네..
'06.1.20 3:17 PM (219.241.xxx.159)일단 당분간 갖고 가시는게..
3. ...
'06.1.20 3:17 PM (218.232.xxx.25)그러게요,, 하루하루 살얼음,,입니다,, 다행히 전 매수가가 낮아서 그래두 좀 덜합니다,,
하지만 지금이 매수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얼마를 하고 계신지는 모르지만 그냥 맘 편히 가지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의 차트를 잘 보시고 적정한 시점에 손절매를 하시는 것두,,
아무것도 알수 없으니 이렇게 말씀드릴수밖에 없네요,,4. 일단
'06.1.20 3:20 PM (61.83.xxx.235)가지고 계세요
1월달까지는 조정기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어차피 한번은 겪어야 될일었으니~5. 흑흑..
'06.1.20 3:34 PM (203.231.xxx.209)저는 내리기 직전에 왕창 샀습니다..
지금거의..
정말 다시 올라갈까요..
두렵습니다6. 에휴...
'06.1.20 3:36 PM (210.122.xxx.5)저도 오늘 타격이 좀 있었습니다. 손해가 아주 큰건 아니지만 한 백만원 수익났던것 도루묵 되었다지요.
역시 너무 욕심내지 말고 어느정도 목표 수익에 이르면 팔기도 하고 그래야 하는데 바보퉁이처럼 마냥 들고만 있었어요. 월요일에 반등하면 정리하고 당분간은 안할려구요.7. 울고싶어라
'06.1.20 3:40 PM (58.140.xxx.227)원글인데요....
아휴...그래도 에휴님은 좀 나으시네요...
저도 수익나고 있을때 팔지않고 있다가 지금은 본전은 커녕 마이너스가 이만저만....
본전일때라도 팔아야 하는데 사람욕심이 좀아까 수익났었던거 생각나면 그게 잘 안된다니깐요...
지금은 더더욱 그렇고....
제발 월요일엔 기쁜소식이 좀 있었으면 하는데....
간접투자 하시는분들의 펀드환매가 엄청나게 있을 수도 있다는 뉴스에 간이 더 떨려요... ㅠ.ㅠ;;8. 주식투자
'06.1.20 3:50 PM (218.236.xxx.136)생각만큼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어제 정리한것이 100만원 벌었던것 다 까먹고, 아무튼 지난해부터 한것이 -천입니다. 정말 쉽지 않아요... 경험상 우량주를 하면 마이너스 되는것이 없는데 우량주사면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고...
9. 마져요
'06.1.20 3:54 PM (218.232.xxx.25)마져요,, 우량주는 언제가는 가는데 그게 어렵더군요,,
매번 코스닥에서 잃ㅇㅓ버리네요,,10. 미치겠네요
'06.1.20 4:04 PM (219.250.xxx.124)오늘 하한가 맞았습니다.
다년간 이익도 보고 손해도 보다가 작년 11월에 정리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12월에 들어가선 이익 보다가 요 근래 3일 하락하더니 지금은 마이너스......
에효~~~~~원금만 9천인디.11. 님들때메
'06.1.20 4:12 PM (220.88.xxx.218)로긴했습니다.
증권사 다니는 울신랑 작년말부터 올 상반기 조정있을거란 얘기 했어요^^
거의 모든 증권사 상반기 시장 예상이기도 있구요.
그러나 조정후 N자를 그리는 큰 대세 상승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이 N자의 내리막....... 기다리시면 기쁨이 있으실거예요.
중이 제머리 못깍는다고 우리고 주식에 물린돈이 어흐 ㅜ.ㅜ12. 항상
'06.1.20 4:15 PM (59.12.xxx.129)그렇지만 주식이라는거 아무나 하는게 아님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매일 올라가는거 보고 한숨쉬다가
망설이며 구매한 주식이 곤두박질 칠때는
생명이 단축됨을 느끼지요.
매스컴에서 오라갈때 신문에서 매을 주식종목 운운할때
함부로 끼어들면 안되겠더라구요.
저도 삼사년전
쉽게 대들었다가 손해보고 지금은 우리사주만 갖고 있습니다.
올라가도 그렇고 맘은 편합니다.
적어도 손해는 안보니까요.13. -.-
'06.1.20 4:18 PM (218.38.xxx.2)전 요즘 막 사구 있는데....월욜오전에 오르기 전에 빨리 사놓을려구요. 저도 엄청 떨어져 본적 있는데요..
그냥 눈감고 기다리면 결국은 다 오르더군요......그래서 여유돈으로 하라고 하나봐요...14. 저도
'06.1.20 4:19 PM (220.75.xxx.70)조정이 조만간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계속 오르기만 했던지라 하루하루 하다 크게 얻어맞았네요. 2년간 15백만원 수익률 쌓여 있던 거 오늘 정신 없이 일부 팔고 지금 계산해 보니 천호백이 4백 정도로 내려왔어요. 원금 손실은 아니지만 세월을 생각하면...
오늘 하루 너무 고통스러웠지만 상승 기조는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리스크 관리 철저.. 명심하려합니다.15. 근데
'06.1.20 4:27 PM (222.107.xxx.147)월요일날 반등할 수 있을까요?
16. 겁나네요.
'06.1.20 4:37 PM (211.221.xxx.96)무대포로 밀어부쳐~~~~
급한돈 아니니까 언젠가는 제 자리로 돌아오겠지라고
생각하고 묻어 둘 작정입니다.
주식이라는게 지나고 보면
장기투자가 정석이란게 눈에보이더라구요.
전 하이닉스 2,000주 현대차 400주 그리고 잡주 3개
올들어 얼마나 내렸는지 계산하면 스트레스 지수 팍팍...17. 울고싶어라
'06.1.20 4:41 PM (58.140.xxx.227)하이닉스 동지님 계시는군요... ㅎㅎ
하이닉스땜에 벌기도 많이벌고~ 까먹기도 많이 까먹고~
정말 애증의 종목이랍니다 ㅎㅎㅎ18. 증권쟁이 마누라
'06.1.20 4:56 PM (222.101.xxx.198)증권회사 다니는 울신랑
오늘 받은 글이라며
메신저 보내왔습니다 (완전 공감입니다ㅜ,.ㅜ;;)
이번주
화요일 -- 작년 1사분기번돈 까먹었답니다
수요일 -- 작년 2사분기 번거 까먹었네요
목요일 --작년 3사분기번거 까먹었구요
금요일 --반등이라들어갔다.작년 온기 다 번거 까먹었네요..
역시주식....2년을벌고살아도 터지는거 한큐네요...19. 귀신도 모르는 주식
'06.1.20 5:34 PM (210.183.xxx.32)정말이지 한숨이 푹푹~~
예전에 객장에서 들은이야기.
주식은 귀신도 모르니,
절대로 예측하면 안된다고...
그저 내 팔자려니 해야 한다는...20. 지금은 대세상승중.
'06.1.20 5:57 PM (61.78.xxx.190)아주 잡주만 아니라면, 지금이 팔 시기는 아닌듯 싶네요...
지난 5년여... 수업료 듬뿍내고 배운것,투매장엔 파는게 아니라는것...
어차피 이번 조정은 예견된 것 이구요, 오히려 가격조정이 급할수록, 기간조정이 짧아지는 효과도
있답니다.
또 언론에선 반등시 매도니 뭐니 하겠지만... 그럴 시긴 지났구요...
세월을 죽이고, 기다리는것 만이 살길이라 봅니다.
뭐라해도 아직은 대세상승장중의 조정일뿐이니까요...21. 주식
'06.1.20 7:21 PM (222.237.xxx.97)일백만으로 할수 있을까요.. 요즘 자꾸 주식에 관심이 가네요..한다면 저가주 어떤 종목이 좋을까요. 몇년전에 꽤 잃어서 자꾸 망설여 져서요 신랑모르게 하고 싶기도 한데,,
22. 지나다가
'06.1.20 8:44 PM (221.146.xxx.231)엊그제 물타기로 미수 질렀습니다.
오늘 안 팔면 월요일에 강제 들어가니 손해는 안 보고 그냥 팔았지요.
팔고 나니 주르륵 올라가더구요.
미쵸~~~
그러고 나갔다 들어오니 그 종목도 깨쪄있더군요.
아~~~ 안심.
에궁 그런데 4천들고 들어간것 -700만 입니다.
여태까지 벌은것 그것도 안 되는데 미수 없으니 그냥 기다리렵니다.23. 에피소드
'06.1.20 8:49 PM (221.146.xxx.231)어떤사람이 주식이 오른다하니 증권회사에 문의 했대요.
"요즘 어떤 주식을 사야 하나요"
"네 요즘은 IT주식이 뜨고 있는 추세니 그쪽으로 해 보는것도 좋을거에요"
그사람 그 말만 믿고 그 주식 샀답니다.
IT 회사 주로만.
그런데 상한가 3번쳐서 팔았다내요.
무식하면 용감한가 봅니다.
정말 IT라는 회사가 있긴있나 봅니다.24. 넘웃기네요~~
'06.1.25 9:38 AM (222.238.xxx.17)아이티라는회사 가 진짜있네요~~ㅋㅋㅋ~~넘재밉당~~맞아요 무식하면용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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