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우울한 날씨가 짜증나요.
주말쉬고 출근 즐거움이 좋은데 날씨가 맘에 안들어요.
하루종일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우울함을 부축이고 있나봅니다.
무사히 하루를 넘기고 퇴근하니 집에 있던 두아들 제얼굴보자말자 배고프다 하고요.
밥순이의 하루를 기억시켜 주네요.
퇴근한 남편은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는지 조용히 밥먹고 침묵.
책이라도 빌린다 핑계대고 바깥에 잠시 나가보니 달도 붉은색
..........
내일은 밝은 하늘을 부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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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싫어요.
월요일에 조회수 : 181
작성일 : 2006-01-16 21:47:04
IP : 218.235.xxx.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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