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가가 악을 써대요...ㅡㅡ;;

. 조회수 : 532
작성일 : 2006-01-16 18:28:23
이제 8개월 조금 넘은 남아여요...
요즘 짚고 일어서는 걸 열심히 연습중이죠...
엄마를 아는지 모르는지 저 보고 웃을때면 정말 너무 예뻐 미치겟어욤...

근데..요즘 소리를 질러요...아니 악을 쓰는거 같아요...
귀가 멍멍해질정도로요..하루 종일 넘 시끄러운데...
어떤 기분의 표현인지..엄마인 저도 잘 모르겟어요...
배불리 먹여놨는데도 악을 쓰는거 보면 먼 다른 이유가 있을꺼 같은데....
제 아들같은 아가 또 잇나요?
IP : 222.237.xxx.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1.16 6:31 PM (211.210.xxx.155)

    기운 넘치는 건강한 싸나이라 그래요.
    아기가 말을 하는거라고요.
    이쁘게 봐주시고 엄마도 같이 대꾸를 하세요 악.악.*^^*

  • 2. ㅎㅎ
    '06.1.16 8:09 PM (210.95.xxx.198)

    활기가 넘쳐 나름대로 악으로 표현하는 것 같은데요..ㅎㅎ

  • 3. 니양
    '06.1.16 9:37 PM (218.152.xxx.27)

    네~ 전파기기는 전부 정부에 등록을 해서 써야해요 분단국의 현실인가봐요 ㅠㅠ 일단 유심락 상관없이도 전파인증땜에 돈과 시간낭비가 있어서 짜증이... ㅋㅋ 그럼에도 사설업체에 2-3주 맡겨서라도 먼저 써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 있지만요... 전 그냥 기다리려구요 ㅎㅎ

  • 4. 아...
    '06.1.16 10:01 PM (211.215.xxx.113)

    옛날에 저희 집 아이도 그랬더랍니다.
    외국에서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문 밑으로 쪽지가 들어와 있더라구요....
    제발 아이 좀 조용히 시켜달라고....
    아이에게 유난히 관대한 나라였는데도 그정도였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안하더라구요.
    니양님의 말씀이 정답인듯.....

  • 5. ㅋㅋ
    '06.1.17 9:21 AM (210.107.xxx.130)

    저희 딸래미도 며칠 그런 적이 있었는데 제느낌엔 마치 "나 이런 소리를 낼 수 있어요."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듣는 저는 머리가 지끈지끈. ㅠ.ㅠ 다행히 3일 정도 그러더니 말더군요. ㅋㅋ

  • 6. ..
    '06.1.17 10:17 AM (220.72.xxx.57)

    확실한 자기 표현? ㅋㅋ

  • 7. 으아
    '06.1.17 10:23 AM (221.146.xxx.146)

    이뽀라,
    엄마는 황당하시겠지만 그래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973 너무나 무식한 질문은 아닌지~ 5 무식해요. 2006/01/16 1,215
300972 채워지지않는 내뱃속 6 뚱뚱 2006/01/16 937
300971 두 아이의 엄마좀 살려 주세요..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예요 9 모뉴멘토 2006/01/16 1,482
300970 Hooked On Phonics를 구하는데요~ 어디서..?.. 2006/01/16 158
300969 비디오 추천해주세요.. 2 추천요~ 2006/01/16 198
300968 강원도에서 용인까지 용달문의드려요... 1 용달문의 2006/01/16 113
300967 입학통지서 5 성격급해 2006/01/16 441
300966 저렴한 용달 아시는분 계세요?? 3 좋은생각1 2006/01/16 328
300965 날씨가 싫어요. 월요일에 2006/01/16 181
300964 '폐인"이라는게 이런거였군요 15 폐인 2006/01/16 1,555
300963 사주 잘 보는 집 아세요? 2 사주 2006/01/16 795
300962 핸드폰을 바꿀려 하는데.. 3월까지? 1 핸드폰 2006/01/16 540
300961 종신보험에 들지않으려는 남편 4 보험 2006/01/16 755
300960 요즘 입주....아줌마... 1 고민 2006/01/16 968
300959 교대근처사시느분, 교대 운동장 출입... 2 날씬해지고파.. 2006/01/16 276
300958 8천만원짜리 집 사면 등기료는 ??? 2 처음 집 마.. 2006/01/16 308
300957 부모 자식간에도 궁합이 있나요? 9 궁합 2006/01/16 1,579
300956 원주에서 내과는 어느곳을 가야할런지요. 4 며느리 2006/01/16 110
300955 코피가 났는데 이상해요(비위 약하신 분은 그냥 패스하세요) 11 엄마 2006/01/16 3,309
300954 상해,항주,소주 여행경험자 혹은 사시는 분이요! 3 도움요청! 2006/01/16 221
300953 기획부동산이라는거 아세요? 4 2006/01/16 558
300952 인터넷쇼핑몰에서 설 선물을 사서 보내고 싶은데요 1 설선물 2006/01/16 139
300951 겨드랑이 아래가 아픈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3 아파요 2006/01/16 485
300950 병마개가 떨어졌어요...ㅠ.ㅠ 2 병마개? 2006/01/16 344
300949 코스트코 양평점 가는 마을버스 좀 알려주세요. 3 코스트코 2006/01/16 290
300948 후드에서 남의집 음식냄새가 들어와요 5 ㅠㅠ 2006/01/16 676
300947 Backsteetboys란 그룹 아시나요? 12 Backst.. 2006/01/16 717
300946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1 회상 2006/01/16 413
300945 아가가 악을 써대요...ㅡㅡ;; 7 . 2006/01/16 532
300944 자유게시판 글쓴 사람에겐 쪽지 못보내나요? 2 ... 2006/01/16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