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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라는게 이런거였군요
겨울연가 보지 않았습니다
미사도 보지 않았습니다
삼순이도 보지 않았답니다
"도대체 드라마 보고..왜 폐인이 된다는거야?" 하였습니다
저요...요즘 연예인한테 미쳐서....정말 상황수습이 안됩니다
정상적인 생활이 안되고 있어요
완전 미쳤습니다
어흑....이 일을 어째야할지....
정말 돌아삐리겠습니다
이런 날...낳고 미역국 드셨을 어머니께 정말 죄송할 따름이구요
이런 날...믿고...회사 간 남편한테 진짜로 미안합니다
그런데....우짜겠습니까.....자꾸 눈 앞에서 왔다리갔다리~하고 보고싶어 죽겠는데....ㅜ.ㅡ
1. 대체..
'06.1.16 9:47 PM (59.1.xxx.16)누구에게 미치신걸까요?
갑자기 궁금..^^2. 저도요
'06.1.16 9:48 PM (222.237.xxx.133)일본 아줌마들 미쳤나보다 했었는데
제가 그 꼴 나게 생겼네요.3. *땅끝햇살*
'06.1.16 10:06 PM (222.234.xxx.43)진짜루 궁금합니다..누굴까??
요새 준기씨가 이쁘던데...혹..님도.ㅎㅎ4. 아니!!
'06.1.16 10:40 PM (61.255.xxx.3)누군데요 누구????
그게 더 궁금하네요 ^^;;5. ?
'06.1.16 11:13 PM (203.130.xxx.153)누구끄나???
6. 저는~
'06.1.16 11:27 PM (211.106.xxx.20)이준기보다 공찬씨가 더 보고파요...ㅋㅋ
7. 폐인
'06.1.16 11:57 PM (61.255.xxx.168)전파인증비 안들어요~
걱정마세요 ㅎㅎ
1인당 1개는 무관합니다8. 찡이
'06.1.17 12:34 AM (211.221.xxx.137)저도 공찬이에게 푹 빠졌습니다. 일요일엔 남편이랑 아이랑 같이 나들이 가는 내내 차안에서 공찬이만 생각하며 갔습니다. 나랑 10살 차이 ....
아 넘 좋습니다.9. 미투
'06.1.17 1:27 AM (211.194.xxx.230)전 동원이한테 빠져서리...
가슴이 설레~~여요...
미소에 뻑 가고...
나보다 더 날씬한 몸매에 기죽고..........
그래도 좋답니다..
물론 남편도 좋고 울 아가도 좋아요^^10. 전
'06.1.17 2:47 AM (219.253.xxx.164)음..조인성, 그어색한 표정..큰키,,자꾸 어린연애인이 좋아질때 아..내가 아줌마구나 느낍니다^^
11. ㅎㅎㅎ
'06.1.17 4:58 AM (218.153.xxx.212)저도 왕의 남자 보고 마이걸 보다가 어째 이동욱으로 넘어가더만요. (물론 이준기도 아직 귀엽지만.)
이동욱은 나이 약간만 더 들면 더 빛날 것 같아요.12. 저는
'06.1.17 9:05 AM (219.241.xxx.105)ㅇㅏㄹ 아 요...
공길이...
너무 좋아할 정도로 멋지다는 것을...
은하철도 구구구...
나오는 주인공들 닮았당...
헤어나려 하지 마세요,,, 걍 좋아하기^^13. 공길사랑
'06.1.17 9:36 AM (221.138.xxx.113)요즘 공길땜에 밤잠까정 설칩니다
하루에 두세시간 자나???
전 미치기 일보 직전입니당....14. 만약
'06.1.17 9:52 AM (221.146.xxx.146)제가 류해진이라고 하시면 웃을건가요?
육갑이요15. ????
'06.1.17 11:11 AM (210.95.xxx.240)윗님이 류해진님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님 류해진을 좋아하는 팬이라는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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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위에 서류 엉망진창으로 펼쳐놓고.....머리는 산발...눈은 퀭~...
마약중독된거 마냥 .."이동욱"한테 중독되서.....익사직전입니다...
이젠 그만 뭍으로 올라가고 싶습니다..뽀송뽀송한 뭍으로...올라가고 싶습니다
진짜....죽가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