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택배때문에...
그런데 오늘 인터넷으로 주문한 사과가 오는 날이라서 신경은 쓰고 있었죠!
집에 들어와서 아무리 기다려도 택배가 안와서 아까 찍혔던 번호로 전화를 해 봤어요.
혹시 택배 아저씨였나...하고...
그랬더니 안받아요...전화를
다시 7시쯔음에 그전화로 다시 했더니 택배아저씨 맞네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전화도 안받고 그래서 다시 사무실에 갖고 갔데요!
우리 아파트는 경비아저씨가 다 받아주거든요!
왜 경비실에 안맞겼느냐고 물으니까 소비자하고 통화를 하지 못해서 경비실에 안맞겼데요...
그러면 그전에 물건들은 어떻게 경비실에 맡겼냐고 하니까...그때는 통화가 됐었다는거예요!
그런데 그전에도 저하고 통화없이 경비실에 맡기고 가고 경비실에서 거꾸로 연락을 주고 그랬거든요!
요즈음 인터넷으로 물건 많이 시키쟎아요!
작은물건은 들고 왔다가 없으면 무조건 경비실에 맡기면서 사과 1박스는 무거우니까 차에서 갖고
내리지도 않고 전화해서 없으니까 그냥 전화도 다시 하지도 않고...
그 무거운것을 갖고 집에 까지 왔었으면 다시 갖고 갔겠어요?
똑같은 택배 아저씨인데...
내일은 토요일이라서 배송 못해준다고 월요일날 갖다 준다고 하네요...
먹을것을...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리고 만약에 얼거나 그러면 누가 책임지는건가요?
정말 화나요!
토요일이라 물건이 별로 없어서 직원들 다 퇴근하고 가서 절대로 배송 못해준다고 끊었어요!
어떻게 해야 사과를 오늘 받을수 있을까요?
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14 11:20 PM (220.83.xxx.146)저보다는 나으신것 같기도 한데요 전 놀이방 매트를 주문을 하고 전화를 기다리는데 울 아파트는 주인이
따로 경비실에 전화를 안하면 물건을 안받아주거든요 근데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없는거예요
다른 아저씨들은 연락을 하시는데 밤에 집에 오니 택배아저씨가 저한테 연락도 없이!!!
울집 문앞에 그냥 두고 간것 잇죠!!!!것도 복도식 아파트에!!
황당.... 얼마나 황당한지 그렇게 두고가서 누가 가져가면 어째요 집에는 아무도 없고 늦게 오는데요
원글님 댁은 아저씨가 가져라도 갓지만 이사람은 너무 무책임한것 아닌가요 그래서 버릇을 고쳐줄려고
물건안왓다고 햇더니 아저씨 담날 왓더군요 어디에 둿는데 기억이 안난데요 일단 더 찾게 하고 말해줄려
구요 제가 못된나요? 참 무책임한 사람들 많아요 연락도 안해놓고... 글고 님 사과 걍 돌려보내세요
판매자한테 말하시구요 택배기사도 점수? 뭐 그런게 잇데요 사과는 그담에 다시 주문하시구요2. 그런인간들은..
'06.1.16 1:30 AM (222.111.xxx.119)정말 나쁜아저씨
직업정신이 전혀없네요..
열받을만해요;; 읽는 저두 열받네요..
윗분 말대로 다시 하되 넘 오래 또 기다려야 하니까요
맞교환을 신청하세요
그럼 기다리는 사이에는 그사과 드시고요
다시 택배오면 먹은만큼 넣어서 보내면되요
그럼 사이트 판매자가 택배회사에 난리치고
님~은 손안대고 해결되고 화도 풀수 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