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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잡생각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상상의나래 조회수 : 938
작성일 : 2006-01-11 18:00:09
평소성격 많이 덜렁거리고 울남편왈 넌 너무 낙천적이다 이러는데 전 그렇지 않거든요..

고민도많고 잡다한생각도 머리속에가득하고 특히나 별 희한한 상상을 다해서 절 괴롭혀요..

일어나지않은일로 상상의 나래를 펴다보면 안좋은상상까지 하게되어 스스로 분노하고 울그락불그락

머리도 아프고 그럽니다..TV연속극을 넘 많이봐서 그런가요? 잠자기전에도 어찌나 잡생각이 많은지

편한맘으로 잠을 못들어요...어떻게하면 좋을까요?
IP : 210.94.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뭔가..
    '06.1.11 6:22 PM (210.182.xxx.2)

    집중할수 있는 취미생활이나 어학공부등을 해보세요,
    아니면 아르바이트등,..
    바쁘면 잡생각할 겨를이 없구요,,
    그리고 자꾸 잡생각이 나면 스톱!하고 마음속으로 외치며 의도적으로 잡생각을 끊으려고 노력해보세요

  • 2. 추천
    '06.1.11 6:22 PM (125.57.xxx.248)

    운동하셈~
    몸을 고단하게 하면 잡생각이 사라집니다^^

  • 3. 저얘기..
    '06.1.11 6:29 PM (211.168.xxx.96)

    제가 잡생각에 죽을 맛이였죠..
    별쓰잘떼기 없는 생각에 이리뒤척 저리뒤척..
    혼자 해결책이 없어서 병원에 찾아갔었어요..
    의사샘 웃으시며 한말씀 딱하시던데요.
    너무 한가하다고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일을 하라고..ㅡ.ㅡ;;
    사람이 저절로 바빠지면 모든게 스돕 되는것 같아요.
    전 요즘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따듯해지면 일이라도 해보려구요.
    님도 넘 한가하신가봐요..^^

  • 4. 저도 한때
    '06.1.11 8:20 PM (220.93.xxx.62)

    잠자리에 들면 오만가지 생각과 걱정때문에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정도까지 잠자리에 들지 못했었어요
    처음엔 소심한 A형이라서 그런가보다 했다가 등쪽 날개부분이 자주 아파서 한의원에 가게 되었어요
    이런저런 증상을 말하고 한약을 먹었었는데 증상이 많이 좋아졌어요
    지금은 힘들게 잠자리에 들지 않고 운동한 날엔 더 편히 잠자리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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