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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안 무서워

답글 조회수 : 1,699
작성일 : 2006-01-11 16:35:42
아까 82가 무섭다는 글이 있어 댓글을 달려고 했는데 원본글이 지워졌다길래 따로 그냥 올려봅니다.

=====================================

저는 장터 이건 너무 비싸네요... 시세는 이렇지 않습니다. 하고 글 달아주시는 분들 고맙더라구요.
전 소심해서 그런글 잘 못쓰는데 가끔 너무 심하다 싶을때가 있어서 피해자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더라구요. 그렇게 답글달아주시는 분들이 장터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일조하지 않나 생각해요.


IP : 222.101.xxx.5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06.1.11 4:40 PM (211.204.xxx.81)

    저두 한소심 하는지라 그런 글들을 올려주시는 분들이 고맙던데.........

  • 2. 맞아요
    '06.1.11 4:42 PM (222.99.xxx.252)

    뭐가 무섭다는건지...
    터무니없는 물건에 대해선, 얘기를 해 줘야 합니다.
    그래야 선의의 피해자를 막지요.
    만약 댓글이 딴지성 글이라면, 그 또한 나서서 막아주는 분 계실 거구요.
    딴소리같지만, 남일에 상관 말자는 중국사람들의 사고방식때문에 얼마전 어린소녀가 버스안에서 살해된 사건도 있었지만...
    아무리 남일이지만, 지나다가 부당한 일을 봤으면, 용감하게 말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저두
    '06.1.11 7:06 PM (218.238.xxx.55)

    윗님들 생각에 동의해요
    좋은 의도를 가지고 하시는일을 할일없어 참견한다는 식의 비난하는 글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아요
    남의 일에 상관말자,나나 잘챙기고 살자 - 물론 이렇게 살면 이득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사회가 어떻게 돌아갈까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부메랑이 되어 본인한테도 분명 악영향을 끼칠거라고 생각해요

  • 4. 제가 알기론
    '06.1.11 10:08 PM (220.87.xxx.167)

    무섭다고 하는것은...
    비난을 받아야할 사람에게 비난하는 것을 무섭다고 하는게 아니고요..
    무엇이 궁금할 때.. 게시판에 물어보고 싶은 게 있을 때 정도..로
    리플을 원할 때 리플에 야단을 칠까 싶어서 일겁니다.
    혹여라도 것도 모르냐면서.. 무안줄까봐... 흑흑..
    이 소심함은 죽을 때나 고칠 수 있으려나?..
    뭐... 이런 종류의 분들이 무섭다고 한 게 아닐까요?
    절때루 부당함을 용감하게 말하는 분들한테 무섭다는게 아닐거예요..
    맹세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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