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3시쯤 남편의 핸펀으로 전화가 왔어요. 남편이 점에서 덜깬 척(?) "이 밤에 누구야."하면서 전화를 끊더라구요.
남편의 내연녀가 지금 뉴욕에서 유학중이거든요.
아침에 남편몰래 핸드폰을 봤더니 082-0008-0008이라고 적혀있던데 제 추측이 맞나요?
아님 그냥 이상한곳에서 전화온걸까요?
바람피는 XX 들 찢어 죽이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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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0008-0008
궁금합니다. 조회수 : 769
작성일 : 2006-01-04 14:24:00
IP : 211.107.xxx.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국제전화
'06.1.4 2:28 PM (221.147.xxx.56)같은데요....음...
동생이 외국에 자주 나가서 아는데, 저런류의 번호로 걸려오더라구용~2. -..-
'06.1.4 2:29 PM (222.120.xxx.133)녜~ 외국에서 오는 전화 맞는듯 하네요....
호주에 사는 아는 사람한테 전화오면 저런 번호 뜨거든요...3. 원글입니다.
'06.1.4 2:36 PM (211.107.xxx.95)역시 그렇군요. 빨리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
'06.1.4 4:04 PM (59.187.xxx.29)0008어쩌구... 외국에서 전화카드로 전화할때... 번호가 그렇게 뜨던데요....
그냥 잘못온 전화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정말 나쁜일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5. 그럼
'06.1.5 12:21 AM (204.193.xxx.20)찢어죽이세요.
6. 상1206
'06.1.5 2:33 AM (218.51.xxx.151)호주 쫒아가세요.
니 왜 내 남편한테 전화했냐?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이럴껴?
하구요.
그리고 돌와와서 남편 입도 찢어버리구요.
제가 찢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드는군요.
(살기가 솟아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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