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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쿠스 어떤가요?
평이 대체로 괜찮다고는 하던데......
가보신 분 어떤가요?
아이들 데리고 가서 먹기에 좋을까요?
시즐러나 빕스보다는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초밥이 생각보다 종류도 별로, 맛도 별로라는 말도 있어서요.
1. 별로
'06.1.4 1:38 PM (222.99.xxx.252)라던데요.
정신이 없어 인기있는 초밥은 만들자마자 다들 가져가 버리고...
몇명이면 그돈으로 차라리 일식 점심특선이 앉아서 받아 먹고, 낫다고 합니다.
안 가보고 이런 소리 해서 미안합니다만, 저도 몇번이나 가려다 주변에서 말려서 못 가 봤습니다.-.-
회초밥 아주 잘 먹는 아이라면 빕스나 시즐러 보단 낫겠죠.
근데, 아이들이 회초밥을 잘 먹나요?
아님, 장성한 아이들을 두신 건지요? ^^;;2. 제가
'06.1.4 1:41 PM (218.51.xxx.241)총4번 정도 다녀왔는데요. 작년 여름나절이 마지막이었구요.
처음 생겨서 초기에는 정말 괜찮았어요. 종류도 그렇고 질도 그렇고
그런데 점점 첨만 못하네? 하는 생각 하게 하더니 작년 여름에는 값도 더 올렸더구만
더 정신 없고 질도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 했습니다.
여전히 초밥 많이 좋아 하는 저로서는 기회가 된다면 또 가는쪽을 택할거 같긴 합니다만
예전만 못해서 좀 실망이죠.
마지막 다녀올때 계산하면서 메니저에게 이러저러한 문제점을 지적해주었더니
개선 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라
손님들의 요구에 의해서 그렇게 개선 한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네요.
하지만 저랑 갔던 지인들의 반응은 이전이 더 나았다고 하는것이니
과연 어떻게 된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무스쿠스 말고도 여기저기 비슷한곳이 생기나 보던데
제가 가본곳은 이곳뿐이라 딱히 더 드릴 말씀은 없네요.
가격은 사실 상당히 비쌉니다.
아시겠지만 밥종류가 대부분인지라 생각만큼 많이 먹을수 없습니다.
배가 어찌나 금방 불러 오던지 말이에요.
한번 정도는 가보셔도 뭐 괜찮지 싶네요.3. 실망...
'06.1.4 3:49 PM (220.117.xxx.191)지난 연말 친구들 모임이 있어 가려고 예약하려다 깜짝 놀랏어요.
5시부터 7시 20분까지가 한 타임, 7시 30분 부터 뒷시간이 시작이라 다 나가야 한다는 군요.
보통 여자들 모이면 두세시간은 금방이지않나요?
장사속이 너무 빤히 보여 다른 곳으로 예약하고 모임을 가졌어요.4. 한번쯤은
'06.1.4 4:11 PM (58.231.xxx.84)다녀올만 하다고 봅니다. 갠적으로요.
오픈타임 맞쳐서 가시는게 나을거구요,
아주 질높은 초밥일거라는 기대는 마시구,
이것저것 맛보기 괜찮으실거 같아요.
평일 낮시간대라면, 빕스가격이랑 비슷한걸로 아는데
나중에 평일에 한번더 갈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