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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결혼한 사람들의 이성관계는 진도가 빠른거 같더라고요
친구중에는 유부녀도 있고 애엄마도 있고 저랑 같은 처지도 있지요.
그런데 결혼한 친구가 친구모임에 남자를 데리고 왔어요.
그 남자도 유부남이라지요.
애도있다는데.. 전화하는걸 들으니 집에다는 친구랑 논다고 말하고 오늘밤에 못들어갈거라고 하더이다.
이 친구가 그런 친구가 아닌데
유부들끼리의 관계는 확실히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미혼의 남녀와는 달리 말하는것도 스킨쉽도 끈적거리는 농도가 심하더군요.
뭐..제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사람 나름이겠지만 참..
에휴..
1. ...
'06.1.4 1:58 PM (222.236.xxx.40)저같으면 그런인간 친구로 안볼텐데요....
2. ..........
'06.1.4 2:06 PM (218.150.xxx.184)저는 결혼 한지 한참 됐는데요 유부들끼리의 관계라는 말 자체가 듣기 거북해요.
그런 만남 티비나 영화에서만 봤지 실제로 제주변에선 한번도 못봤어요.
일반적인만남이 아니구 말그대로 불륜인데 미혼끼리의 관계랑 비교하는건 무의미 하다구 생각되요.
그리고 친구들 모임에 왜 같이 나오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저두 피하구 다시 만나지 않을것 같아요.3. 어리석음
'06.1.4 2:15 PM (61.83.xxx.25)한마디로 어리석음의 극치이지요...
자기의 배우자를 기만하면서 또다른 이성을 탐한다...
물론 인간이기에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또다른 어떤 욕망(?)이 있을순 있지만,
그걸 이성적으로 제어를 하는게 올바른 성인으로서의 자격이 아닐련지...
타인의 배우자를 욕심내면서, 정녕 중요한 자기의 바로 곁의 사람을 잊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다 하지 않으리요...4. ..
'06.1.4 2:21 PM (211.178.xxx.243)이런게 낚시글이죠.
5. 쯧쯧
'06.1.4 2:22 PM (211.204.xxx.73)이런 글 올리는 사람들....
당신들 때문에 82수준이 하향화됬다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6. 글쎄요.
'06.1.4 2:24 PM (221.141.xxx.33)결혼의 여부를 떠나서..
사람마다 다 다들듯.
미혼의 시각으로 봐서 그렇다는 내용으로 그래보이지만
안그런 기혼도 많거든요.
끈적거림과 결혼의 여부와는 별개인듯...
야동의 끈적거림이 결혼여부에서 나오는 것도 아닌 것과 같이....
흔히 하는말로 '결혼도 안한것들이 더 심하더라고도 말하는 분도 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