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 애기들 분유에 타먹는거여...
젖이 안나와서 그나마 유축기로 짜내고 짜낸거 하루에 두번씩 먹입니다..
두번도 애기가 네번정도 빨고나면 없어지는 양입니다..
거의 분유를 먹는다고보면 되죠...
요세 울 애기똥이 노랗게 색은 이쁜데 허연 덩어리들이 쪼금씩 보입니다.
분유 덩어리 같은것들이여...
울 엄마가 분유먹어서 장이 안좋은거 같다고 메디락베베나 비오비타 같은거
분유에 타먹이자고 하는데...그런거 먹여도 되나여??
아님 신생아들 분유에 타먹는 다른 좋은거 있나여??
글구 아가 입에서 쉰내가 마니나는데여...그건 왜그러죠???
초보맘이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갈켜주세여
1. ..
'05.12.30 11:29 PM (218.52.xxx.52)메디락베베 같은건 백일이 지나야 먹이는거에요.
아기가 기분이 좋고 잘 논다면 변이 히끗히끗한건 걱정마세요.
아가는 조그만 컨디션 변화에도 변이 달라지는 그런일 잦아요.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이 될거에요.
http://blog.naver.com/misogirl00/145766192. 변이
'05.12.30 11:34 PM (211.194.xxx.230)몽울몽울 한가요?? 정상입니다..
혼합수유 하지 마시고 계속 젖을 빨리게끔 하세요..
그쯤되면 안 나오더라구요..
포기 하지 마시고 계속 빨리시고
한쪽 아기 먹일때 나머지 한쪽 유축기로 짜주세요..
그래야 늘더라구요..
한달 지나면 좀 수월합니다^^
전 이제 25분만 있으면 100일이랍니다^^휴3. 백일
'05.12.30 11:47 PM (220.76.xxx.105)백일이 지나야 한다고 하지만 제 둘째놈이 하루에도 10번씩 변을 봐서 똥꼬가 문드러지기 직전이었습니다. 모유수유여서 그럴 수 있다고 하지만 잘 챙겨먹은 첫째때는 정말 황금변이었거든요.
둘째때는 제가 잘 못챙겨먹고 신경많이 쓰고 태교 못해서 그리 됩디다.ㅜ.ㅜ
그래서 아는 약사한데 자문하고 저도 의료쪽에 일해서 비오비타를 아주 소량씩 먹였습니다. (첫애때는 먹일 필요조차 없었지요.) 그리고 열흘지난 후 변이 5-6회로 줄었습니다. 두달 후 2-3회로 되면서 변도 좋고 애도 좀 크더군요.
지금 11개월 되가는데 그때 변 횟수 줄인 일 생각하면 저 스스로한테 상이라도 주고 싶습니다. (2.65로 작게 태어났는데 지금은 표준이에요.)4. plumtea
'05.12.31 1:06 AM (219.254.xxx.28)제 경험상으로만 말씀드리자면 첫애때 그래서 저도 기저귀를 들고 병원에 갔었어요. 하얀 몽울거리는게 있어서요. 병원서는 그게 유단백이 덜 분해되서 나오는 거라고 걱정 말라고 그랬어요. 아직 소화기능이 미숙하다보니 그런다고요.
저는 정장제는 한 번도 안 먹여보았는데요 그러다가 어느날부턴가 괜찮던데요. 조금 지켜보시고요, 그래도 맘 안 놓이시면 기저귀를 싸 가지고 가세요(마르기 전에요)5. 함소아..
'05.12.31 11:15 AM (218.147.xxx.208)소아전문한의원 아시죠?
저랑 신랑은 장이 참 안좋은 사람들이예여.
그래서 아이도 그럴까 걱정되서 미디락xx그런 거 먹였어여..
병원도 가능함 한의원쪽으로 다니구요.. 함소아 한의원 갈 일이 있어 간 김에 선생님께 상담 받았거든요..
것도 약이라고 면역이 생긴다구요...가능하면 먹이지 말라구 하시네요..
맞는 말 같아여..것도 약이자나여.. 아직 적응력도 안키운 아이한테 약을 굳이 먹여 면역력 생기게 하구..나중에 더 강한 걸로 찾게 되리라는 생각을 왜 못했나 싶더라구요..엄마는 정말 신중 신중 해야겠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410 | 정말 안타깝습니다. 12 | 안타까움에... | 2005/12/31 | 2,228 |
47409 | 에디슨 젓가락 어떤가요? ^^ 11 | 젓가락 | 2005/12/31 | 826 |
47408 | 적금이 우선? 1 | 저금조아 | 2005/12/31 | 323 |
47407 | 신혼 살림...뭔가로 갈긴 갈아야 하는뎅..믹서 추천좀.. 3 | 예비신부 | 2005/12/31 | 553 |
47406 | 82cook의 2005년, 장터문제로 조용할 날 없었죠 2 | 다사다난 | 2005/12/31 | 634 |
47405 | 일본 사람과 부산에서 뭘 먹을까요? 7 | 승찬맘 | 2005/12/31 | 360 |
47404 | <남편과 함께 일하기>이상할까요? 6 | 궁굼 | 2005/12/31 | 978 |
47403 | 82쿡 회원님 진솔한 고견 듣고 싶어... 4 | 자연과 농심.. | 2005/12/31 | 1,036 |
47402 | 저의 새해 결심 5 | 82중독 | 2005/12/31 | 575 |
47401 | 모이스춰 에센스 급해요, 추천좀 해주세요 2 | 맘 | 2005/12/31 | 316 |
47400 | 종합병원에서 액취증 수술받으신 분? | 액취증 | 2005/12/31 | 254 |
47399 | 욱하는 성질 갖은 엄마...둘째 나아도 될까요?(본인경험위주의 조언 환영) 9 | 한성격 | 2005/12/31 | 987 |
47398 | 보라색 패딩에 어울리는가방좀 3 | 질문요 | 2005/12/31 | 425 |
47397 | 장터의 먹거리등등...문제많아요. 3 | 장터 | 2005/12/31 | 1,109 |
47396 | 침 많이 흘리는 아기, 괜찮을까요? 11 | 맘 | 2005/12/31 | 556 |
47395 | 매월 1일은... | 민우엄마 | 2005/12/31 | 251 |
47394 | 아이나비 프로 쓰시는 분들 음악 다운 어떻게 받나요? 1 | 몰라 알수가.. | 2005/12/31 | 93 |
47393 | 요즘 매직(머리 ) 얼마인가요? 2 | 미용실 | 2005/12/31 | 515 |
47392 | 얼마가 적당할까요? 2 | 돌잔치 | 2005/12/31 | 411 |
47391 | 운영자의 방관의 끝은 82쿡에 정나미 떨어져 떠나는 것... 14 | 흠.. | 2005/12/31 | 2,120 |
47390 | 하도 시끄러워서 해본 생각..... 장터관리방법 제의 5 | 의견 | 2005/12/31 | 810 |
47389 | 사랑의 약자... 1 | 좋아해 | 2005/12/31 | 335 |
47388 | 행복한 내 생일 7 | 주책바가지 | 2005/12/31 | 592 |
47387 | 부인과 질문-- 8 | 걱정녀 | 2005/12/31 | 689 |
47386 | 약식만들때 쓰는 캬라멜 어디서 파나요? 11 | m.m | 2005/12/31 | 391 |
47385 | 장터를 없지는 말고... 11 | 아름다운 날.. | 2005/12/31 | 918 |
47384 | 귤에 대하여(제주사람이 한마디할께요) 8 | 귤 | 2005/12/30 | 2,112 |
47383 | 급질) 애기들 분유에 타먹는거여... 5 | 초보맘 | 2005/12/30 | 255 |
47382 | 6살 여자아이, 소변을 너무 자주봐요. 9 | 엄마마음 | 2005/12/30 | 602 |
47381 | 여섯살, 열두살짜리 남자애들을 데리고 놀러가야 하는데요 1 | 좋은곳 | 2005/12/30 | 151 |